주문할 제품이 있어서 성수점 다녀왔는데
뭔가 아기자기하게 잔뜩 받아왔다.
헤비츠는 2010년에 만들어진 브랜드인데 "소재가 곧 디자인이다" 라는 카피가 브랜드 아이덴터티를 잘 표현해준다.
이 브랜드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천연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하는 점과 수공예이기에 나만의 제품을 가질 수 있다는 점.
친환경적이고, 멋부리지 않고, 빈티지하고, 자신의 개성을 잘 녹여낼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컨버스 #프라이탁 도 같은 맥락으로 애정하는 브랜드.
오프라인 매장은 독립서점이나 가죽공방 들어갈 때처럼 특유의 설렘을 주는 공간이었다.
나도 공방 차리고 싶다.
#헤비츠뚝섬점
#해나책장_브랜드기획자의노트
#유튜브 #해나책장 #북튜버 #헤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