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월 보름, 추석이랍니다.
평안함이 가득 하소서
풍요한 삶을 누리소서
둥그런 달에 채우소서
조상님들 감사합니다.
줄거운 삶과 나눔이네
생명의 근원이 펼쳐지니
보이지 않는 에너지 안에
꿈이 완성되어 새롭구나
이리저리 좋아 보이는 삶
모든 날이 이리 좋았어라
살다보면 모두가 그리한가
고향이 그리워서 가는구나
부모가 보고파서 우는구나
풍요가 찾아드니 얼시구나
이웃사랑 나눔이 절시구나
팔월이라 풍요의 찬 보름이라
채워진 사랑의 나눔의 장이다
편안한 꿈이 그리고 새롭구려
하나 하나 살다보면 그렇단다
고향 부모 이웃 친지 다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