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다 함께 춤을
하나 하나
두울 두울
세엣 세엣
소리를 내어
생명인 나가 움직이고,
천지 합일을 두손에 모으고,
참 사랑을 온 몸으로 깨달으니,
펼쳐지는 대지 위에 추위에 떠는 눈송이 되어,
무한한 그 무엇을 향하여,
두 손을 펼치고,
보이지 않는 음률에 나를 맡기며,
상하좌우 흔들어 먼지를 털고 천을 구한다.
두울 세엣 네엣
다섯 여섯 일곱
손 가락 발 가락을 만져본다
새계한글문화연구중심 - 보이지 않는 소리 에너지를 그려낸 소리 글; 한글을 통한 문화를 연구하고 널리 알림. Artist & Scientist by Sou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