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다
사랑이 넘치면 천지합일의 근원을 이룹니다. 사랑실제로는 쓰디 쓰다라는 표현으로 한다면, 커피 맛이 향과 더불어 완성되어 향긋하고, 쓰디 쓴 사카린이 적당하게 버무려져 달달해지는, 서로가 쓰여지기를 갈망함으로 이루어진 그 모두가 수평적이면서도 수직적인 사랑의 합성어가 쓰다'라는 표현으로 전해지지 않을런지? 글은 에너지를 다루기에 글을 쓴다라는 것은 엄청난 에너지를 내재한 것이 아닐런지 ? 그저 오늘은 쓰, 쓸쓸하게 스미는 흐산함의 스릴과 스승의 쓰임을 스스로 쑤어 보며 몇 저 적었습니다.. 너무 오랜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