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정리 기술
며칠 동안 계속 사과를 하고 있다.
죄송하다. 잘 못했다.
사과드린다.
사업을 정리하는 일은 죽을 만큼 고통스럽다.
계약해지 문제로 다녀온 기관 복도에서 혼자 울었다.
그런데 충분히 울지 못한다.
처리해야 하는 일이 산더미다.
아직은 울 때가 아니구나.
울음은 나중에...
사업을 정리하는 길은 멀다.
안티재테크, 좋은 삶, 살림살이, 행동경제, 넛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