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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소금 Jan 18. 2018

예지몽은 찰떡같이 잘 맞아

이러려고 꿈꿨나


디자인 공모전 참가 준비중인 소금이.



이럴 수가!!! 안돼!!
산산조각 파워 넣어둬 넣어둬!!




깨부서진 유리조각처럼 잠에서도 깨버렸다.



찝찝한 느낌은 역시나...



좌절


하루종일 우울하다. 이 우울함을 씻기고싶다.



너무 힘들어서 손이 바들바들 떨려

다시는 유리가 깨지는 꿈은 꾸고 싶지 않다.

역시 나의 예지몽은 틀리지 않았다.

너무나 괴롭고 지친 힘든 하루였다.


글&그림 한소금

(블로그 /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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