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gers의 명물, 고성을 둘러보다
프랑스에서 북서쪽에 위치한 앙제 (Angers)
18-25세이고 유럽에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공짜로 들어갈 수있는 앙제성.
많이 가봤어야했는데 이곳을 떠나기 직전에야 한 번 들르게되었다.
시내에서 보이는 외부.
하지만 이건 '요새' 개념의 성곽일 뿐이다. 내부에 들어가면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있다.
성곽 둘레의 꽃밭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전경.
성 내부의 전시관.
그밖을 나오면-
앙제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
이곳은 꼭대기의 테라스(?)
신기한 꽃들이 많이 심어져있다.
꼭대기에서 내려다 본 앙제 시내
내려가는 길
유럽에서 교환학생으로 체류하게되면, 정말 많은 문화적 혜택을 누릴 수있다. 미술관/박물관에 무료로 입장할 수있는 기회도 많고 큰 할인을 받기도 한다. 진짜 유학생이 되든, 짧게나마 교환학생이 되든 그 기회가 있을때 마음껏 누리는 것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