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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스푼 Dec 04. 2022

오늘 일기

아픔보다 창피함이 진리







방어회랑 굴찜 주문하고 기다리던 신랑이랑 아이들 생각에, 몸과 마음이 함께 붕~ 떠버렸어요. 나이가 드니 순발력도 사라지네요. 예전엔 우스꽝스러운 포즈로 어떻게든 넘어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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