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한스푼 May 29. 2023

나의 또 다른 이름

라크






둘째랑 ‘가오갤3’ 두번째 본 날 그렸다…






큰 아이가 처음 그려준 ‘그냥’







한스푼이라는 필명 이전에 내겐 또 다른 이름이 있었다. 이름은 ‘라크’


라크는 아주 오래전에 보았던 ‘십이국기’에 나온 반인반수 캐릭터에서 따온 이름이다.


처음 그림 연습을 하면서 사용한 이름이라서 다른 계정에서 계속 사용 중이다.


‘그냥’이라는 캐릭터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지만 키우지 못하는 내게 큰 아이가 만들어준 캐릭터다.


‘인쭈’는 둘째가 어릴 때 자기 자신으로 표현하던 캐릭터다.




* 브런치에도 계속 같이 올리고 싶어 매거진을 하나 더 만들어본다…




매거진의 이전글 그냥, 가만히 귀 기울여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