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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VOLER Oct 31. 2017

부정적사랑39. 이별은 말이 없다

HAN

부정정사랑39. 이별은 말이 없다


이별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기까지 

수십번 수백번 곱씹었던 말들이

한 톨의 먼지보다도 더 가볍게 느껴진다.


우리가 함께했던 시간은 무의미해지고

평생을 염원했던 바램은 추억으로 변질됬다.


너에게 이별을 고할때 

아무말도 하고 싶지 않았지만 

해야하기에 한다.


"잘가"



-H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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