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VOLER Oct 12. 2016

영화 대배우

" 내가 좋아하는 배우 오달수, 그는 '대배우'에 보이지 않았다 "









코미디 영화

대배우

감독 : 석민우

주연 : 오달수 , 윤제문 , 이경영 , 진경 , 고우림

2016년작

  

" 내가 좋아하는 배우 오달수, 그는 '대배우'에 보이지 않았다 "
















 


이경영의 연기변신이라고 해야되나

박찬욱 감독으로 나오는데 특유의 여성스러움이 돋보는데

정말로 박찬욱 감독이 그러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국의 신스틸러 중 한사람인 윤제문

오달수와 마찬가지로 내가아는 윤제문은 '대배우'에 없었다




















    





실제로 알지는 못하지만

너무나 많이 들어서 내가 직접 겪은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킬정도로 연극배우들의 현실은

어느정도 알고 있다

그리고 딱 어느정도 알고 있는 만큼만 나온다












    


영화 대배우에서 딱히 느낄 수 있는 게

무엇인지 잘 모르겠다

연극배우들의 삶, 그들 가족과의 삶

잘 모르겠다















   



던져주고 싶어하는 주제는 있는 것 같다

지금까지 보여준 사진에는 없는 존재가 있다

그 존재가 내가 생각하는 영화 대배우가 담고 싶은

주제를 가졌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휴먼감동이기에는 한 사람의 감정을

잘 녹여내지 못하고 보여주기식이 대부분이었다는 점이 너무 아쉽다 








HAN VOLER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