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11

아프더라.

by 한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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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열어두었던 창문으로 바람이 스미었다.

스쳐 지나가는 짧은 바람이었지만 참 아프고 시리더라.


그렇게 스쳐 갈 거면 차라리 오지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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