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니 더 좋아지는 하루.

day2

by hanyo
22.9.24 하니 냐냐 요픽



둘.

오랜만에 대학 친구들과 시간을 보냈다.

정오의 따가운 햇살이 붉게 늘어지다 못해 어둠 속에 잠길 때까지.

잠실대교 아래 돗자리를 깔고 둘러앉아 엉덩이 뗄줄 모르고.

저기 싹 다 재개발 된대- 나 이제 완전 속물. 하며 개구지게 웃는다.


그리니 더 좋아지는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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