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hanyo Sep 02. 2019

페어와 바다와 친구들

drawing05

190823-26 4days busan 
부산아트북페어 from the makers 


우리는 책과 그림을 팔고, 먹고, 숙소에서 티비를 보고, 바다를 보다, 다시 책을 챙겨서(거의 가져온 그대로 택배를 부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부산드로잉수첩-1 
부산드로잉수첩-2
부산드로잉수첩-3
부산드로잉수첩-4
부산드로잉수첩-5
부산드로잉수첩-6
부산드로잉수첩-7




아무래도 부산까지 오니까, 서울에서도 살수 있는 건 안사게 된다. 그치그치. 굳이 아무래도. 

라고 한바탕 이야기하고나서 코우너스 부스에서 이 수첩을 샀다. ㅎㅎㅎ 스케치북을 가져갈까 말까 하다가 결국 안챙겨서 또 조금은 허전했는데, 귀도리가 동글동글 길죽한 수첩이 아 딱 부산그리기 좋겠다. 싶어서.




매거진의 이전글 호크니전 후기 그림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