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설레임으로 맞이하며 -
어느덧 2024년의 마지막 날이 되었습니다.
신기하리라만큼 빠르게 지나간 한해였어요. 올해 창업을 하고 나서 가장 많은 것이 사람과 관계에 대한 감사와 배움이였습니다. 그 무엇하나 감사하지 않은 순간이 없었습니다.
먼저 손을 내밀어주고 따듯하게 안내하며 보다 나은 선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준 보이지 않는 손길과 사람들, 크고 작은 만남들이 그 어느때보다 감사하고, 더 많이 배우고 더 많이 성장하는 시간이였습니다.
그래서 마음 깊은 곳에 간직하고, 더 나은 사람으로 누군가에게 휴식이 되고 안식이 되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개인이자 기업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고 싶은 시간이였습니다.
올 한해는 어떠한 시간이였나요 -
내년에는 한뼘 더 성장하고, 깊어지며, 아름다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소중함으로 보다 밝고 빛나는
2025년 새해 맞이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H a p p y N e w Y e a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