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육점계정인데 뭘 올리냐고요?
블로그를 시작하고, 인스타그램 릴스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가까이에 소위 인플루언서라고 불리는 분들을 만날 기회가 있었답니다.
그분들이 말하길 어차피 영상편집 하는데 릴스에도 올리고 올릴 수 있는 채널에 다 올리라는 것이었습니다.
유튜브 쇼츠, 릴스, 틱톡, 네이버 모먼트, 그리고 요즘엔 인스타그램에 스토리,
카카오톡에 펑이라는 것도 생겼고, 올릴 수 있는 그러니까 홍보할 수 있는 채널에 다 올리는 것이 좋다고 하는 겁니다. 한편으로는 같은 영상을 다른 채널에 올리면 같은 사람들이 보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채널마다 뷰수, 보는 사람들이 다른 겁니다.
인스타그램에서 노출이 잘 안 되었더라도 틱톡에서 잘된 거나, 둘 다 노출이 다 잘돼서 유튜브 쇼츠에 올렸는데 많이 보지 않아서 솔직히 좀 실망할 때도 있었답니다. 전문가가 아니다 본 아무래도 어려운 부분이 적잖은 것도 사실이었고요, 물론 편집하고 만드는 것은 재미있지만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노출을 높이고 직접 매출까지 이어지도록, 그리고 매장으로 오도록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하는 것은 "떡상"이라고 하는 것이 언제 어느 순간에 터질지 모르기도 하고,
아 내가 올리는 게시물도 한번 그래보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지만, 매일은 아니지만 꾸준히 올리는 것에 의의 두고 2,3 일에 한번 적어도 1주일에 한 번은 올리도록 노력합니다.
며칠 전 유튜브 구독자가 100명이 넘어서 정말 행복했거든요, 그런데 오늘 114명으로 늘었습니다.
요 며칠 올린 영상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나 봅니다.
쉽게 만들 수 있는 고기요리를 원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좀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요리를 올려보도록 하려고 하지만, 요린이인 저이기에 살짝 걱정이 앞섭니다. 그래도 해보는 게 좋은 거니까 한 번 해보겠습니다!
응원해 주세요!
그리고 혹시 정육점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정육점을 운영하신다면
다양한 채널을 이용한 홍보도 하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shorts/AWEtZtoiiz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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