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는것이 맞는거 같은데..
명절이 다가오니, 다시 택배준비를 위해 작업을 시작한다.
도움이 필요한 일이기도 하지만,
내가 못하는 일도 아니고 이미 여러 번 해 본 일이라
다시 한 번 차분히 분비해 본다.
이번에는 인별그램이나 당근마켓에 따로 광고를 하지 않고
그저 주문들어오는 대로
얼마나 해볼 수 있을지 한 번 준비해본다.
그래도 당근의 경우, 가게에 오시는 손님들께
직접 "육회소식은 당근에 올려두니, 단골등록하시면 빨리 받아보실 수 있다" 고
말씀드렸더니, 어느샌가 단골 등록인원이 500명을 넘었다.
나의 목표는 "당근 단골등록 1000명"이었는데,
물론 작년 10월 중순까지만 내가 관리 했고,
그 이후로는 남편이 직접 올리기 시작했다.
생각해보니,
당근은 남편이 하는 게 더 잘 맞는 것 같기도 하다.
소작업을 하고 육회가 있을때,
나도 알긴 알지만,
작업하는 현장에서 바로 사진을 찍어
실시간 처럼 올리는 모습이
고객들에게는 더 생생하게 느껴질 것 같다.
타 채널에 비해
당근의 '내 가게 소식' 올리기는
사진도 몇 장이면 충분하고
글도 길게 쓰지 않아도 되니
부담이 덜하다.
단체택배 작업을 위해 속지 작업을 마무리하고
이제 주소록을 하나씩 다시 확인한 뒤
운송장을 출력하고 나면
다음주 월요일부터 본격적으로 택배 발송이 시작된다.
아마 다음 주에는
택배 예약이 더 많이 들어올 것 같지만,
주문이 들어온것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실수하지 않도록
하나 하나 꼼꼼히 살펴보려 한다.
#별별챌린지 #글로성장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