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1. 올해 우리 반 아이들 중 수학 수업 시간에 제일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는 학원 안 다니는 아이들이다. 성적과는 무관하다는 점이 있지만 태도가 좋다. 그리고 이대로 공부하면 잘하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있다.(물론 복 받았다. 따로 공부를 하지 않고, 공부 시간에도 집중 안 하는 친구들도 많다.)
2. 나도 학원을 안 다녔지만 나름 공부를 했다.
3. 학원 다닌다고 공부 잘하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아는 내용이라고 학교 수업 시간에 딴짓하고, 학원 가서도 못 버티는 경우도 많다.
4. 요즘 나태해지긴 했지만 다시 잘하면 된다.
[옛날 옛적 말씀]
성공의 3요소: 조부모의 재력 + 아빠의 무관심 + 엄마의 정보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