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이 창조다

AI시대 대체되지 않는 법

by 달성


달성입니다.


저는 상상을 즐깁니다.


왜냐하면 상상의 힘을 믿기 때문입니다.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제가 상상한 모습대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집이 없었을 때는 내 집을 상상했고,


내 집이 생겼을 때는 그 집에서 옷 장사를 상상했고,


옷 장사가 잘 되었을 때는 더 큰 집을 상상했고,


저는 지금 제가 상상한 그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자주 언급하진 않았지만 저는 ADHD 아들 둘을 키우고 있습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육아였습니다.


평범한 육아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매일 일어났습니다.


사실... 많이 벅찼습니다.


하지만 매일 상상했습니다. 아이들이 안정적이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음을 상상했습니다.


그리고 요즘 저는 제 상상이 이루어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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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현실이다"


-파블로 피카소


매일 상상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미래 모습을 상상합니다.


<나는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제 책에도 쓰여 있지만, 저는 저의 50대 모습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50대가 되기 전, 올해 나의 모습을 상상하고, 내년 나의 모습을 상상합니다.


상상하는 방법 중 가장 쉬운 방법은 목표를 쓰고 읽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 모습을 글로 쓰고 읽게 되면 더 구체적인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상은 현실에 가까운 나의 경험이 됩니다.


즉 이러한 상상의 반복은 내가 목표를 이룬 모습을 반복 경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반복 경험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요? 나는 그런 사람이 됩니다.



상상은 항상 지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우리가 어떤 것을 보았을 때 사람들은 사실 그대로를 지각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우리의 뇌에서는 상상이 먼저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것을 판단합니다.


예를 들면 착각이 있습니다.


이러한 착각은 지각이 물리적 현실을 있는 그대로 전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보여줍니다.


즉, 사람들은 본인의 경험이 바탕이 된 상상이 먼저 발현이 되고, 판단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감각은 이성이 판단하기 이전에 상상에 전달된다"


-프랜시스 베이컨 (철학자)


상상은 항상 지각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러니 내가 매일 어떤 상상을 하는지는 내가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에도 영향을 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같은 사건을 두고 각자 다른 기억을 갖게 됩니다.


우리가 과거 이야기를 하며 서로 다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은, 그 사건이 일어났을 때 각자 다르게 해석을 했기 때문입니다.


각자 다른 해석을 하게 되는 이유는 각자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해석했기 때문입니다.


각자 다른 시각으로 사건을 해석하는 이유는 각자 다른 상상이 경험으로 쌓였기 때문입니다.


결국... 뇌는 각자 자기 멋대로 상상하고 해석합니다. (뇌의 이러한 습성을 안다면 나에게 더 유리하게 삶을 해석하면 놀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긍정프레임을 씌우는 것입니다. 긍정 프레임은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은 나를 위해 일어난다.'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상상은 인간을 가장 인간답게 만드는 도구입니다.


상상은 인간 사고의 핵심 특징이기 때문입니다. 상상은 미래 가능성을 가늠하고, 희미해진 경험을 되살리며 타인의 삶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간접 체험은 독서가 최고입니다.)


현실은 상상력의 산물입니다. 우리가 경험하는 정돈된 현실은 뇌가 끊임없이 추측하고 보정하며 그려낸 결과물입니다.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것은 누군가의 상상이었습니다.



제가 상상하기를 즐기는 이유는 상상이 창조 행위이기 때문입니다.


상상은 이야기를 만들고, 가설을 세우고,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과정입니다.


때문에 창조력을 높이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상상을 해야 합니다.


누차 이야기하지만 AI 시대 지식의 가치는 떨어졌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상상하는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상상하며 창조적인 인간이 되어야 합니다.


상상할 수 있는 인간, 연결하며 놀 줄 아는 인간이 대접받는 시대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애덤 지먼의 <상상하는 뇌>를 읽고 있습니다.


상상의 중요성을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으니 더 치열하게 상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이래서 책을 읽어야 합니다.


상상하는 멋진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P.S; 상상은 창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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