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by 촤촤

친구가 물었다

슬픔을 나누지 않아도

아무 사이 할 수 있잖아

왜 그렇게 생각해?

내가 대답했다

아무 사이로 남고 싶지 않아서

그랬더니 친구가 너무 슬프다며

대신 울어줬다

괜찮아 너처럼 슬픔을 같이 나눠주는

좋은 사람이 있겠지 하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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