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느끼는 것들

성장통과 인생의 권태스러움 사이

by 배우 다

[5분 글쓰기]


1. 공감의 능력& 소통 능력

-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는 것이 왜 중요하고, 왜 핵심 가치인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볼 수 있는 한 해였다. - 올해 나는 이 능력치를 향상시키는 것이 버킷리스트이다.

- 늘 생각나는/ 느끼는 그대로를 표현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했고 다른 사람들도 이것을 높게 살 것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사람이 나에게 그러기를 나도 바랬으니까..

너무나도 순진했고, 나만의 착각이었다.

반성하고 나아지고 싶다.

"다듬어지지 않은 태도가 솔직한 것이라고, 가식이 없는것 생각하지 말자."



2.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왜 (나중에) 더 중요한지

-일을 해내는 것보다 하게끔 만드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influence.

I make it happen -> We make it happen

- 올해 안 보면 후회하실 영상 #1.


https://www.youtube.com/watch?v=3U0cbzmwSYc



3. 남과의 경쟁이 아닌 '나'와의 경쟁을 해야하는 이유.

(올해 읽었던 글 중 최고..)

어제의 나보다 나은 내가 되는 것이 주된 목적이 되어야한다. 나는 누구보다 잘날 필요가 없다. 이건 나를 얼마나 발전시키느냐에 대한 싸움이다. 이 생각을 하던 와중에 이 글을 마주했다.

누구나 보면 아는 그 유명한 테드 강연아저씨다..!

https://biz.chosun.com/notice/interstellar/2022/08/06/55VUB3Z5SNARDDCUPE7J3KS7JQ/?outputType=amp




4. 명상의 중요성

나의 성찰로부터 모든 성장이 필요하다. '자신을 알아야한다' 이 말이 왜 지금에서야 이렇게 크게 와닿는지 모르겠네요. 요즘 일. 취미. 꿈. 가치관. 인생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고 있어요.

나는 뭘 좋아하고 뭘 더 개선해야하고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등등... 이 모든 것들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어요.


사람들이 요가와 명상을 왜 하는지.

밖으로 집중되어있던 시선과 시간과 시각을 내면으로 가져와 깊게 들여다보고 보듬어주는 시간을 이제서야 갖게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요.


내 호흡에 집중하여 자기 반성과 자기 성찰을 하는 것에서부터 모든 것이 출발한다... 요즘 다시금 느끼고 있어요.





올해 버킷 리스트.

공감 능력을 키우기

-- 어떻게? 책 100권 읽기. 특히 소설책

= 중립기어 놓기.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해보기

= 욱. 급발진하지 않기

난 이것만 개선하면 된다. 올해 딱 이거다. 일/ 인생에 있어서 이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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