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3일 일기.
제3자의 입장에서 완성된 모습을 봣을 때 대단하고 멋진 일이라고 평가한다.
실제 첫 우주선을 띄우는 과학자들도 이 위대한 업적을 남기면서 하루하루의 고단함과 지루함 현타를 수백 번도 더 거치면서 달성해나간것일것.
실제로 그 업무를 해내는 사람들은 얼마나 하루하루가 전쟁이었을까? 그 상황에서는 보잘것 없다고 생각하고 짜치고 시간 낭비라고 생각했던 것들이었늘 것을.. 모두 해낸것이지. 마지막 결과물은 창대하고 화려해보이일 수 있다 ...
---> 아무리 짜치는 일이라도 해도 묵묵히 해내자. 성장은 매 순간 느끼는 것이 아니라 결과물이 나왔을 때, 혹은 타인의 평가에 의해서도 느낄 수 있다. 조급해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