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700명 감사합니다
시놉시스 의뢰 받음
자랑질이 지치지도 않나
나는 지치지 않고 자랑한다
브런치 구독자 자랑은 브런치에서 밖에 할 수가 없다는 특성이 있긴 하다.
어제 OTT 드라마 시놉시스 의뢰를 받았다.
주제는 내가 좋아하는 연애
물론 시놉시스가 엉망이면 드라마 대본을 쓸 자격은 없어진다. 하지만 그동안의 브런치 글들을 보여주고 받은 평가로 시놉시스라도 써볼 기회를 얻었다.
그래서 브런치 열심히 한 것이 자랑스럽다.
일주일 동안 열심히 써야 된다.
미친 듯이 열심히 써서 꼭 드라마 대본을 쓸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 봐야겠다.
여러분의 큰 응원이 필요합니다~~~~~^^
자랑글 올리고 나서 한명 빠져나감 ㅋㅋㅋㅋㅋ
자랑질에 지쳐 구독해지 하셨나봐요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