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글방

마음을 표현하는 연습

by 뽀시락 쿠크

요즘 해가 길어져서 인지 자연스럽게 아침에 일찍 눈을 뜨게 된다.

새벽의 고요함 속 글쓰기를 해보기로 했다.


책과 글쓰기처럼 마음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 또 있을까 싶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이다'라는 책 속에 사유하고 실천하고 싶은 문장들이 가득하다.


특히 이 문장이 마음에 깊히 박혔다.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안다고 말할 수 있다"


1. 무엇을 알고 있는지

2. 무엇을 알려고 하는지

3. 그래서 무엇이 되려고 하는지


"안다고 아무리 간절하게 외쳐도, 세상은 당신 안에 무엇이 있는지 조금도 짐작할 수 없다.

단 하나,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안다고 말할 수 있다."


잠시 생각해 본다.


머릿속을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을 붙잡기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다.


고요한 아침 시간, 글을 쓰며 스스로를 들여다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되었다. 나의 작은 깨달음과 경험이 누군가에게 작은 힘이 되기를 바란다.


더 좋은 표현은 없을까? 공감할 만한 이야기는 또 무엇이 있을까?


나의 글이 사람들의 마음에 스며들어 공감과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오늘도 끄적여본다.

끄적이는 시간들이 모여 다듬어지고, 결국 누군가에게 닿기를 바라면서.


글로 표현할 수 있어야, 비로소 안다고 말할 수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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