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만다라트 작성하기
오타니 쇼헤이. 일본 국적의 LA 다저스 소속 투타겸업 야구 선수이다.
2024년 LA 다저스로 이적할 때, 역대 스포츠 최고액 조건으로 계약했는데, 계약 직후 총액의 97%에 달하는 금액을 계약 기간이 끝난 후 지급받기로 했다고 한다.
오타니는 비싼 차나 명품에는 관심이 없고 오직 자신의 꿈인 야구에만 집중하는 모습이 인간으로서 대단하고 존경스럽다. 오타니 쇼헤이를 보면 사람 자체가 명품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자신의 꿈에 대해 진심으로 열정을 쏟는 모습과 인성까지 갖추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끊임없이 보여준다.
오타니 쇼헤이의 만다라트 계획표를 알고 있는가?
3 ×3 정사각형 9칸의 중심에 핵심 목표를 적고, 그 주위 8칸에 세부 목표를 채워 넣는 방식이다. 추상적인 목표를 구체적인 실천 행동으로 분배하고 시각화할 수 있는 도구이다.
오타니는 고등학교 1학년 때부터 만다라트 계획표를 작성하고 실천했다고 한다. 그의 만다라트 중심에는 '드래프트 1순위 8 구단'이라는 목표가 있었고, 그 주변에는 '체력 만들기', '컨트롤', '구위', '변화구', '운', '인간성', '멘탈' 등 구체적인 실천 항목들이 빼곡히 적혀 있었다.
특히 인상적인 건 '인간성'과 '운'이라는 항목이다. 야구 실력뿐 아니라 인사하기, 쓰레기 줍기, 긍정적인 생각 같은 일상의 작은 습관들까지 목표에 포함시켰다. 그가 지금의 오타니가 된 이유를 알 것 같다.
나도 하루하루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기 위해 펜을 들었다.
나만의 만다라트 계획표를 세워봐야겠다. 직접 써 내려가며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중요한 건 막연한 꿈이 아니라 구체적인 실천 항목들이다. 오타니처럼 큰 목표를 작은 행동들로 나누고, 매일 하나씩 실천해 나가는 것. 그리고 기술적인 부분뿐 아니라 인간성, 건강, 습관 같은 삶의 전반적인 영역을 함께 고려하는 것.
미래의 내가 원하는 내 모습을 끊임없이 그려 나가고 실천해 나가고 싶다. 단순히 상상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 무엇을 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정하고 움직이는 것. 그것이 오타니가 우리에게 보여준 진짜 교훈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