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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설렘
웃고자 한 것이 아니었는데어느새 입고리를 올리게 했던나의 간지러움아한층 짙어진 색으로 물들어어느새 같은 색으로 물들게 했던나의 물감아스치는 옷깃에 마음 떨렸고불어오는 바람에도 미소 짓게 했던나의 설렘아안녕
곽동규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