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잘했어요

2025년 6월 15일 일요일 오늘

by 헤레이스
화면 캡처 2025-06-17 181339.jpg 이경국 글그림 | 고래뱃속


6월 15일 일요일 오늘.

드디어 기말시험이 끝났다. 일주일간의 벼락치기로 잘 본것도 있고 기대이상, 기대이하 골고루 있다. 다만 내 마음이 편해졌다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참!잘했어요를 읽는다. 정답이 있는 시험은 그 정답을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물론 나의 오늘 시험은 그런 시험이었고 채점도 기계가 알아서 다 해준다. 다만 그 20여년 대학을 다닐 때 서술형 답안지로 답을 썼던 그 시절이 그립기도 하다.


히히 어찌 된 일이지?
내가 진짜 잘한 건가?


화면 캡처 2025-06-17 181409.jpg 예스24 상세이미지 중


괄호안에 뭘 넣을지는 책을 읽다보면 그냥 입에서 자동적으로 나온다. 그런데 우리의 삶은 정해져 있지 않는 정답지가 참 많다. 그래서 글쓰기 수업때는 정답이 없다라는 말을 많이 하기도 한다.


어쨌든 시험을 마치고 나니 먹성도 터지고 마음도 편해지고 오던 잠도 안오고 후련해 진 날이다.




오늘은 직장도 다니고 애들도 돌보고 대충이지만 공부도 하고 한 학기를 잘 마무리 한 나를 사랑합니다. 공부를 다시 시작했던 그 마음이 편치 않기를 스스로에게 다시 한 번 물어봅니다.


오늘기억연구소(5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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