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4일 _ 헤레이스
오늘, 끝에 두는 말
_ 2026. 1. 24
갈수록 오늘 끝에 나에게 하는 말을 쓰는 것이 어려워진다.
꼴랑 한달도 안하고 벌써부터 이게 어려울인가 싶지만
하루를 다 돌아보며 정리하다보면 꽤 많은 걸 한 거 같지만 한 건 없는거 같고
한 게 없는 거 같지만 나의 시간은 차곡차곡 문제없이 잘 채워진거 같기도 하다.
그 하루의 끝에 나에게 어떤 말을 던지는 것도 조심스러워지기도 한다.
토요일이 일하는 날이 된지도 10개월.
아직도 여전히 적응이 되지 않는 토요일 출근은 내 몸도 여전히 적응중이다.
매일매일을 적응하고
시간을 채우고 또 지나고 나면
잘했다는 말보다는 그 때의 아쉬움이 더 많이 남는다.
그래서 앞으로 내 삶은
나에게는 물론이지만 단 한사람이라도 좋으니 누군가에게 의미있는 사람이고 싶다.
오늘의 끝에, 나에게 _ 헤레이스
"믿는 그대로 다 잘 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