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무탈하게 하루의 일정을 잘 마친 나를 칭찬한다.

2월 28일 _ 헤레이스

by 헤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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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체크인

— 2026. 2. 28


연수 마지막날. 벌써 2박 3일이 지났다.

마지막날이라 그런가.

아침의 몸상태는 너무 별로다.


먹고 싶지 않은 아침도 억지로 먹고 그래도 라떼는 빼 먹을 수 없어서 마시고

화장실 못 간 티를 너무 내며... 몸도 무겁고 머리도 무겁다.

오전 2시간 30분의 연수를 잘 듣고 가슴 뭉클해지기도 하며

2박 3일 연수를 함께 받은 분임원들과도 이제야 친해진 거 같은 아쉬움을 남긴 채 헤어졌다.


연수를 마치고 집에 가서 개운하게 씻고 쉬고 싶었지만...

나를 기다리는 또 다른 내새끼들이 있으니 나는 토요일 출근을 한다.


올해 함께 할 청운위 아이들이 기다리고 있는 일터로 가는 내 마음은 다시 또 분주하다.

늦지 않으려고 애써 겨우겨우 맞춰 도착해서 아이들과 만난다.

마냥 웃는 아이들을 보니 잠시의 피로도 있고 함께 올해 으쌰으쌰를 꿈꾼다.

올해도 이 아이들과 멋지게 잘 해낼 수 있을 거 같은 기분이다.


지친 하루가 가고~ 이런 노래가 생각나는 저녁

무사 도착한 집은 역시나 모두 무사하다.

마음이 편하니 화장실도 반가운 시간이었다.




오늘 체크아웃, 나에게 _ 헤레이스

"무사무탈하게 하루의 일정을 잘 마친 나를 칭찬한다."

모든 것에 감사와 행복으로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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