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3월 17일 _ 홍래우

by 헤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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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작

2026. 3. 17 화 - 오늘 나와 가장 가까웠던 사람



서울과 대전

kTX로는 50분.

자동차는 얼마나 걸리지?


무튼,멀리 떨어져 있다면

그렇게 말 할 수 있는

본가와의 거리.


그럼에도

아빠와 아침부터 함께한 기분이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아빠를 도와 제품 리플렛부터

로고까지 내가 맡았다.


아빠의 설렘과 그 의지를

응원하는 나만의 방식이다.


디자인을 어떻게할지

아침부터 아빠와 전화를

여러번 주고 받았다.


그래서일까?

엄마,아빠랑 전화를 너무 주고 받아

서울 내 집에 들어가면

꼭 본가 집 특유의 포근한 그 냄새가

느껴질것 같다.



오늘 끝 - 홍래우

우리는 같은 사람을 만나지만 가까워지는 방식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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