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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김하라
Aug 24. 2021
편지
그대를 그리는 마음을 담아
맑은 하늘에 편지를 씁니다
여린
마음이 닿을까요
숲이 나무에게로 흐릅니다
사랑하는 당신을 향해서
김하라
소속
직업
시인
한 자락의 시를 엮어
저자
인스타 @hara_ro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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