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2

by 하리


차가운 바람결에 당신을 떠올리며.
봄이 오더라도 여전히 겨울일지도 모를 나의 마음에게.


계절마다 떠오르는 풍경이 있고

그 풍경 안에는 늘 당신이 있어서


계절이 바뀔 때마다 애틋하고

계절이 흘러가듯이 당신에게로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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