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매일지 - 10일 만에 뼈아픈 패배

9월 +1,518,167원 달성

by 하크니스

10연승을 달성하고 기분이 한참 좋을 찰나, 역시 이럴 때 문제가 생긴다. 이번 달 두 번째 패배. 거래량이 없는 종목은 쳐다보지도 말았어야 하는데, 거래량이 없는 종목을 잡았다가 본장까지 갔고, 결국 -8%대 손절을 했다. 본장 전체를 다 봤어도 결국 내 평단에는 오지 못했다. 결국 거래량 없는 종목은 사지도 말고 보지도 말아야 한다는 교훈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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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이오틱스로 35만 원의 손절을 했고, 프리장에서 제일 잘 나가는 AGMH로 약 3만 원 정도를 복구했다.


이로써 이번 달 300만 원 달성이 조금 힘들어진 건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한다. 어제 절호의 찬스를 놓치지 않았다면 300~350만 원 까지도 가능했을 텐데. 그래도 아직 끝난 건 아니니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300만 원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봐야겠다.


오늘은 회사 워크숍이 있는 날이다. 그래서 프리장 거래를 활발히 하기 힘들다. 오늘은 종배만 잠깐 해서 돈을 벌어야 할 것 같다. 아쉬운 한 주다. 절호의 찬스를 놓치고 다음 날 거래량이 없는 종목으로 인해 손절까지 했다. 다음 주는 아쉬움 없는 한 주가 되길 바란다.


그래도 고무적인 건 잃을 때 예전처럼 100만 원 단위로 잃지 않았다는 것이다. 예전에는 진짜 잃을 때 너무 크게 잃어서 문제가 됐었는데, 이제 그런 일만 없으면 된다. 그리고 한 달에 세 번 정도는 잃는 날이 있는데 이번에 겨우 2일 째다. 잘하면 두 번만 잃고 넘어가는 달이 될 수도 있다. 그런 걸 감안하면 내 투자실력은 조금씩 성장하고 있다.


잃지 않는 투자와 복리 투자가 이루어져야 위로 훨훨 날아갈 수 있다. 어제는 내 투자 여정의 한 점일 뿐이다. 이겨내고 목표를 향해 다시 올라가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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