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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빵이 탄화피에서 그윽하지 못 한 아침】

【켄타우로스가 논병아리가 아닌 용의 씨앗이란 사실이 다가온다】

 

조상의 묘소가 피워낸 우주

 초등학교 때, 키웠던 잉코가 아침을 재촉하며, 어제의 어머니의 말씀을 행으로 옮긴다. 16과 15의 수리운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경의 의미는 '나홀로 집에'  캐빈을 연상시키며, 늦잠으로 얼리버드의, 미국에서 온 느티나무가 과거의 향수와 연상된다. 소외에 무책임함에 잊고지낸 바쁜 삶에 여유와 휴식의 근간과 원동력을 찾는다.

구멍을 피하는 화엄

 발길은 어머니와 함께 무등산 약사암'내가 만약 스승이라면 여래이리라을 품은 암자'을 예약해놓고, 누룽지 맛 베이글을 굽는다. 평소와 같은 조건에서 이상스레 빵이 검게 탔다. 새소리를 예측해볼 때, 기압은 예전과 일정한데, 프라이팬의 질소성분이 사라졌나? 불 온도가 고기압에 높아질 수는 있지만, 전기레인지의 원리에서 전압과 전류도 높아지는 이치가 이때도 상동할 수도 있다. 가오스전기의 전압과 전류의 양조절은 변압기 없이 저항 하나로 전압을 컨트롤 할 수 있는 이치는 이미 설명하였다.

수리취가 켄타우로스를 날게한 이치

 우연히 엇그제인가 기억이 가물한 가운데, 신륵사에 지장경을 돌려주러 가던 길에, 독이 있어 생으로 못 먹는다는 고사리가 눈에 띠인다. 가오스전기가 가득한 체질에 독소해소에 문제가 없기에 기존관념과 달리 독특한 발상으로 고사리 꼬타리에 손이 간다. 맛이 고소하고 빵맛과 비슷하다. 베이글의 부드러움과 풍미를 가미하는 순간이다. 김연경이 배구코트에 앉아 웃는 모습이 떠오르는 가운데, 럭비공으로 변한 배구공의 이치에 사뭇 지꿎은 과학의 이치를 고양이로 변한 호랑이가 경계로 아뢴다.

켄타우로스는 더블드래곤인 새인이었다.

 유리광전의 부처님은 고요하고, 아함경에 담긴 코란의 이치를 받아들길 시간에 배려한다. 점심시간에 불청의 방문이 되래 전에 본 아함경과 다른 경을 받을까 걱정이 앞선다. 지장경으로 풀어본 영국사의 비밀이 유럽의 비밀조직과 그들의 유전자 시그널의 베일을 벗겼다. 그들의 우주도 더불어 다가왔다. 설득과 배려, 공감 속 이치는 관용이 빚은 청산가리(F.B.I.)의 외로운 독수성(독성각)이다.

 집에 들러 펼쳐본 아함은 하품으로 상대의 뼈를 부수는 금강경의 아함과 사뭇 달랐다. 염소독을 해독하는 이치는 테크튬의 원소에서 태양계의 목성과 화성을 찾는 이치다. 차분하고, 안전한 경전 해독의 이치는 섭식과 다르지 않다. 주홍글씨의 독을 포도주로 해독한 고대의 그리스인들의 맥이 종교전쟁이자 경재전쟁인 십자군전쟁에 참가한 스코틀랜드의 외인구단이 토사구팽의 화를 피하여 혜초의 길을 더듬어 아메리카로 향한다. 석가와 싯다르타, 그전의 부처님께서 그러하신 여정을 기구하게 택할 수 밖에 없었다.

켄타우로스 둘이 서려있는 새인봉(자세히 보면 서양의 쌍둥이 새끼용 두 마리가 공부를 이른다. 약사는 의약사만을 이르지않는 큰 스승 여래를 이른다.)

 메소포타미아를 다스리는 손씨는 홍씨(신씨)와 권씨, 송씨의 유전자 시그널을 다스렸고, 그들의 낙타우주를 이끌었다. 아함경의 해독으로 석가모니께서 남기신 그들의 유전자 시그널이 풀렸다. 아랍의 코란'아함경'은 그렇게 안티모니에 빚겨간 삶을 고스란히 되찾아 회복하였다. 금강경은 다음의 발길을 거듭 방기며, 그리스정교에 속박과 핍박으로 얼룩진 정씨, 고씨, 기씨, 광씨, 채씨가 이룩한 중앙아시아를 부른다.

 16음에 익숙하신 박 정(자)형(자)'박 규(자)종(자)'할아버지의 정감에 이른다. 할머니의 근원은 그렇게 스키타이(신씨, 조씨, 양씨, 오씨, 권씨, 홍씨, 권씨, 주씨)를 넘어 한민족이 자리잡은 얼지않은 호수와 사슴의 호흡이 가득 피워낸 숲을 찾는다. 금강경의 해설과 해독은 모래에서 자라난 에그플랜트(가지)와 사과에 있으니, 금강석의 빛을 품은 가지나물이 가지산에서 울리는 해오라기(노고지리) 소리가 그립다.

 다섯 성씨께서 키워낸 문화가 우크라이나의 괴물 그리스정교 너머에  잠들어 있다. 마약성분인 그리스정교 향에 취해 허우적이는 민족이 해방과 함께 다가갈 풀을 태우셔서 모기를 쫓으신 혜안에 깃들고 싶다. 요양원에 계시는 할아버지께서 대가족의 정겨움에 요양원약을 극복하시고 계신다. 조•손(할아버지와 손자•녀)이 세니 걱정할게 없으시다고만 타이르신다. 금강이 북녘을 넘어 그윽한 중앙아시아에 깃든 이치는 유전자의 길이다.

구름에 서린 켄타우로스의 기운 '새로운 유피테르대학과 피테르 대학(더블 태극 신성)을 포함한 '아이비 인클라우드'인 미•동부 대학을 이른다.'

 섭식을 잘 하는 법이 우주에서 오는 유전자를 발현하는 길이고, 건전한 정신에 공부에 매진하여 이룬 지식이 체득화되어 금강체의 유전자가 되는 길이기도 하다. 석가모니께서 아랍을 지나오실 때, 지식과 섭식에 중요한 씨앗을 챙기셨다. 아랍의 중요성은 석유가 아닌, 향신료와 씨앗, 지식이었다. 그곳에 잠드신 조상분들을 보호하고, 잘 유지하는 길이 우주의 루트를 지닌 지도(맵: 스승),  즉 조상 묘소이자 체백이다. 불교는 공부에 게을리하여 망한 기독교 C.I.A.와는 다르니, 외도에 한 눈 팔지마시길 바란다.

철감선사 부도탑이 숨겨있는 용지가 서린 곳 두번 합장하시고 오르면 좋습니다.

 가오스전기는 약사암 용지가 자리잡은 철감선사부도(대모양의 정육면체 3층 탑)에 있으니 가람에 이르기 전, 새인봉의 왼쪽인 계좌정향에 합장하시길 바랍니다. 하심(겸손한 마음)이 가오스전기를 품는 이치입니다. 유전자로 이르는 우주고, 대학이며, 회사니 자신에 맞는 길을 찾는 겸허함도 유려한 바람과 물(풍수) 같으신 자신을 보호하는 호신이리라!

 발성으로 연결된 마음이 청산가리성으로 연결되고, 용란으로 이룬 배로 연결되며, 보잉777행성에서 피워낸 근원이 '켄타우로스'인  용란행성에 이르렀다. '곤 배아 행성'에서 '곤 보화(상실기를 달리 부르는 용어)', '곤 만 행성'에 이르러 자신의 후손 8대를 키우다. 미국에서 피난와서 다시 향수로 이르는 나무의 심리인 회향이다.

암자를 지키는 백사자가 석사에서 벗어나 박사에 이르는 길은 바위의 사자상이 사라진 이치더라! 갈마'가르마'는 공부의 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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