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통근시간이면 뭘 할까 생각한다.
뭘하면 이 긴 시간을 잘 썼다고 할 수 있을까 생각한다.
오늘은 그래서 브런치를 한숟갈 든다.
운동도 이젠 꾸준히 하고있고 ,
일도 많이 바빠졌지만 감사하게도 (여유부리고 꾀부리던 내가 무색하고 민망해질만큼) 이번달 보수도 조금 올려받을 것 같다. (아직 입금은 안됬다..월급날이 아니라서.)
생각 많이 하지말고 행동을 하는게 훨씬 낫다는 것을 깨닫는 요즘이다.
난 정말 생각이 많고 복잡한 사람이지만 계획을 세워보고 실천하면서 깨달았다.
그래도 관성은 어디 안가겠지만, 쓸지 말지 고민하는것 보다는 이렇게 결국은 쓰는 것이 남는 것임을. 행동하는게 더 이득임을.
몸도 움직일수록 더 에너지를 내는 것 같다.
시작이 힘들지, 관성만 붙으면 계속 굴러간다.
그런 의미에서 하찮은 내 글도,
나 자신도 오늘 하루 잘 버텨냈노라고 칭찬한다.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