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환경에 적응하기

파리 여행 준비

by 심리여행가 하루켄

장거리 첫 해외여행 가능할까

12시간의 유럽 비행. 장시간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기에 이 또한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드골 공항에서 시내 진입할 때 소매치기가 많아서 공항버스를 이용해서 직행으로 시내로 진입하려고 합니다. 낯선 공간에 혼자 떨어지는 상황이기에 최대한 위험에 대한 노출을 초기에는 차단하려고 합니다. 아마도 시차와 비행의 피로감때문에 주의력,판단력이 많이 떨어져있기에 주변의 상황인식이 많이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어설픈 관광객이기에 전문 소매치기의 타겟이 될 확률이 높겠지요.


파리지하철 첫 탑승

몽파르나스역에 버스가 내리면 호텔까지는 2킬로미터 입니다. 환승역 구간이기에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리는 역이고, 캐리어를 끌고 계단을 오르락 거리기가 힘들기 때문에 2키로니까 대략 30분정도 걸어가면 도착하게 됩니다. 구글맵에서 스트릿뷰로 확인해봤는데 걸어가도 별 무리가 없어 보입니다.

바로 옆에 지하철이 있기에 나비고 구입전에 티켓을 한장 사서 금방 호텔옆 역으로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유튜브가 있어서 참 좋네요. 티켓을 사는 영상을 몇번이고 반복해서 봤기에 충분히 구입가능합니다. 첫 지하철 탑승이 긴장되면서 흥미로울꺼 같습니다. 파리 지하철은 에스칼레이터가 거의 없다고 하네요. 놀랍게도 파리 지하철은 1890년 첫 개통을 했다하니 놀랍네요… 그 이후 성장이 정체 되어있는건가요 ?


미션 클리어

우선 첫번째 MISSION 1 은 호텔까지 안전하게, 분실없이 도착하기 입니다. 솔직히 뭐 가져갈것도 없지만, 그래도 바리바리 싸서 가지고가는 전자제품들. 바로 잃어버리면 불편하니까요…. 이후에 다시 기록하겠지만, 이번 파리여행에서는 일부러 소매치기 당하고 싶은 고장난 포켓카메라와 헌 지갑, 고장난 핸드폰도 하나 가져갑니다. 어떻게 하면 분실을 하게되는지 자켓 호주머니에 넣어두고, 뒷 주머니에 핸펀을 하나 넣어두려합니다. 안전에 큰 지장이 없는한 여행자의 불안심리가 어떤건지 그 정체를 살펴보고 싶습니다.

걱정마세요. 저 새가슴이여서 분위기 쩌는 상황이면 바로 계획을 엎어버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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