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감사하는 태도는 기회를 부른다.

감사는 성공을 여는 중요한 열쇠 중 하나다.

by 김하루


아들아, 언젠가 이 글이 네 인생의 바다에서

작게나마 길을 밝혀주는 작은 등대가 되어주면 좋겠구나.


감사하는 태도는 기회를 부른다.


엄마가 어른이 되어 많은 사람들을 겪어보니,

기본 바탕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은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그에 따른 운도 함께 따르더구나.


반대로, 가진 것에 늘 불만을 품고

투덜거리며 사는 사람들은

입으로 스스로의 복을 털어내듯

이미 가진 것마저 하나둘 잃는 모습을

엄마는 참 많이 보아왔다.


불만과 부정적인 말을 자주 내뱉는 사람 곁에

있으면 함께하던 이들마저 서서히

지쳐가게 된단다.

그러다 보면 결국 좋은 사람들까지

하나둘 떠나게 되고,

그 흐름 속에서 하는 일 또한

자연스레 풀리지 않게 마련이지.


우리는 디지털 환경과 시스템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는 시대에 살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 세상은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어 돌아가는 곳이다.


사람으로 인해 일이 생기고,

사람으로 인해 기회가 만들어지는 세상이지.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사할 줄 모르고 불만으로 가득 찬 사람에게는

굳이 기회를 주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감사는 인간관계를 부드럽게 만들고,

불평은 그 관계를 조금씩 마르게 한다.”


– 달라이 라마


이렇게 생각보다,

감사하는 마음은

인생에서 아주 중요한 힘이란다.


사람과의 관계를 지키고,

기회를 머물게 하고,

삶을 조금씩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힘 말이다.


“불평하면 가진 것이 줄어들고,

감사하면 더 많은 것이 따라온다.”


– 짐 론


엄마는 이 말을

일과 사람들을 많이 겪어본 뒤에야

조용히 실감하게 되었다.




감사하는 태도는 삶의 기회를 부른다.



예를 들어 보자.

네가 두 사람에게 정성껏 음식을 만들어 나누어 주었다.


첫 번째 사람
“정말 맛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두 번째 사람은

음식이 적다느니, 입맛에 별로였다느니

하며 불평을 늘어놓았다.


그 후 더 맛있는 음식이 생긴다 해도
너는 아마 두 번째 사람에게는
다시는 음식을 건네지 않을 것이다.


그 음식은 누군가에게 건네는

‘한번 해보지 않겠나’라는

제안, 곧 기회를 비유한 것이었다.


두 사람 중 후자에게는 더 이상의

기회가 없어진 것이다.


그래서 사람은

감사할 줄 아는 사람에게

기회를 더 주고 싶어지는 법이다.


옛말에

“고마움을 아는 자에게 덕이 돌아간다”라고 했다.


너는 꼭 명심하여

감사하고 겸손한 사람으로

스스로 기회를 여는 사람이 되거라.




항상 오늘 네가 이미 가진 것들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해라


“그대가 가진 것을 감사하라.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잃고서야 소중함을 깨닫게 된다.”


– 에픽테토스


건강한 체력, 편히 쉴 수 있는 침대,

더울 때 갈증을 달래주는 시원한 물 한 잔,

기쁨을 나누고 슬픔을 위로해 주는 가족.

이 모든 것은 이미 네 삶을 충분히 지탱해 주는

소중한 선물임을 잊지 말아라.


그러니 아들아,

지금 가진 것에 먼저 감사하며

그 위에 너만의 도전과 성취를 쌓아가거라.

그런 삶이

너를 지켜주고

매일을 더욱 깊고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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