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살아보기

2024년 12월 ㅡ 2025년 2월

by 하사이 츠쿠루




서울에서 지낸, 3개월의 기록.






길 위가 나의 집이다.

2024. 12. 1.


마음에 드는 다이어리를 구매했다. 롯데백화점 분수대 앞 벤치에 앉아, 이걸 쓰고 있다. 졸리다... 분수대 앞에 앉아서 낮잠을 잤다. 그러니 조금 에너지가 충전이 되었다. 시간이 되어, 해운대 CGV에 영화 보러 갔다. 영화 [ 모아나 2 ]를 문과 봤다. OST가 좋았고, 스토리는 그저 그랬지만, 도전을 하는 나에겐 좋은 대사도 많아, 또 볼 의향이 있다. 영화 본 후, 떡볶이를 먹었는데, 튀김이랑 엄청 많이 먹었다. 버스기사님이 밤길 위험하니 조심히 다녀라고 하셨다. ㅎㅅㅎ 뭔가, 삼촌, 이모부 같았다. 이모, 이모부는 잘 지내고 계실까? 12시간 넘게 밖에 있었더니 피곤해서, 앱테크하고 일찍 잤다. 앱테크는 최대한 속전속결로 시간 많이 안 걸리는 걸로 빠르게 해야겠다. 문이 연락 자주 하고, 힘들 때도 연락하라고 했다. 섭섭해하고 아쉬워해줘서 고마웠다. 엄마 말처럼, 내 친구들은 참 좋은 친구들이 많고, 친구들 모두 잘 되면 좋겠다!! 나는 고시텔이 체질인 것 같기도 하다. 덜 무섭다. 사람들이 산다. 사람이 상주하고, 카메라가 있다. 한 편으로는 불편하지만, 한 편으로는 안도한다. 이곳도 바이바이네. 나의 고향 진해. 나는 이제 홍대 사람이 된다. 우아ㅏㅏㅏㅏ 대박.. 내가 정말 좋아하는 홍대에 나도 살다니..!!! 서울은 여기보다 더, 엄청 춥다던데. 얼굴이 따갑고 매서운 칼바람에 전신 무장을 해야 한데. 무거운 걸 많이 들고 무리하면 안쪽 발목과 발이 통증이 있다 ㅠㅠ 지금이다. 1년이 365일 밖에 없다는 것이 귀엽다. 오늘 같은 날이 아니, 오늘과 다른 날이 365개이다. 그것이 모여 1년이 되고 2년이 되고 귀여운 날들을 수집한다. 발이 아픈 것이 어쩌면 축복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 그것이 들었다. 예수 그리스도, 너의 피할 곳, 너의 거할 곳. 그것을 기억하자. 아무도 나의 날들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나는 홍대의 나만의 작업실로 도피하였습니다. 저는 그곳에서 행복할 수 있을까요? 사람들과의 관계는 별로 저에게 행복을 주지 않아요. 추운 겨울의 냄새. 감성.

♪ 류이치 사카모토 ㅡ 사계

2024. 12. 3.


엄마와 대출 안 하기, 신용카드 안 쓰기로 약속했다. 20살, 21살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라고 기쁨님이 말해주셨다.21살로 돌아간 것 같다고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말해주시니, 정말 그렇게 생각해야겠다! 말해주셔서, 마치 하나님이 기쁨님 통해 말해주시는 것 같아 좋았다. 일기를 더 쓰고 싶지만 졸려 내일 써야겠다. 오늘은 사람들을 통해 축복받은 전야제였다.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엄마가 많이 도와주셨어요. 주님, 저의 자립을 도와주세요!! 할아버지 : 따뜻한 마음을 전하세요. 왕초 분식 이모 : 건강이 최고야! "그러려니"

2024. 12. 4.


힘들었지만 홍대까지 잘 도착했다. 입주 감사 기도. 디데이!! 독립기념일! 마음이 두근두근하고 설레요. "나부터 도울게." 그러고 나서, 보자. 기회가 된다면 볼 시간은 많아. 하나님 아버지, 이곳까지 저를 인도하여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택배도, 들고 간 짐도 안전하게 잘 도착하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연습실도, 홍대와 가까운 이곳에 오게 해 주셔 감사드려요. 그간의 10년 동안의 암흑과 같은 터널을 지나게 하시며, 함께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주님이 없었다면, 주님을 몰랐다면 저는 정말 버틸 수 없었을 거예요. 저는 증발해 사라졌을 거예요. 애초에 저를 만들어주신 분이 하나님이시죠. 그 켜켜운 시간들을 지나, 10년을 지나, 저는 다시 서울에 왔네요. 올 줄은 몰랐는데, 10년 전처럼... 갑작스럽게 이렇게 또 왔네요. 나의 아버지, 사랑하는 나의 아빠. 이렇게 저는 또 주님 밖에 없는 곳에서, 주님과 함께. 주님이 보내주신, 보내주실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게 되었어요. 음악을 하고, 새로운 좋은 노래들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그리하여 사람들에게 따뜻한 마음과 빛을 전할 수 있도록 저에게 영감과 지혜, 끈기와 용기를 주시며, 계속 살 수 있도록 재정적으로 지원해 주시며, 제가 즐겁게,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서, 돈을 벌고 여기 계속, 뻔뻔하고, 당당하며, 행복하고, 평안히 거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책 주문 : 류이치 사카모토 대 전집.

2024. 12. 5.


[ 나와의 약속 ] 1. 매일 산책하기. 2. 대출, 신용카드 안 쓰기. 3. 웃음을 잃지 않을게. 4. 물 자주 마실게. 5. 담배, 술 취함, 마약을 하지 않을게. 6. 하나님을 찾고, 물어보고, 주일 예배드릴게. 점심에는 서울에 온 기념으로 써브웨이를 사 먹었다. 스테이크. 별로 내 취향 아님. 난 써브웨이 클럽이 더 맛있다. 장 보는데 물가가 더 올랐네 ㅠㅠ 저녁에 삶은 계란, 간장이랑 밥 비벼서, 김부각이랑 청양고추랑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다. 쌈토장이라는 쌈장에 찍어먹었다. 냉장고에 초록초록 빈티지엽서들을 붙였는데, 맘에 들어! 너무 예쁘다. 의자도 초록~ 깔맞춤 ㅎㅎ 주님, 오늘 전입신고를 했어요. 제가 홍대에 살다니요! 연습실 가는 산책길도 메타세쿼이아 아니, 플라타너스 나뭇길이 예뻤어요. 감사해요. 다시 서울에 와서 산다는 게 안 믿기고 신기하다.

2024. 12. 6.


[ 나와의 약속 2 ] 7. 매일 최소 말씀 한 구절, 찬양 한곡, 감사. 8. 전자 기기 1시까지, 2시 전에 잠 자기. 9. 하루 한 번 샤워. 최대 이틀에 한 번 샤워. 10. 다른 사람과 한나를 비교하지 않을게. 오늘, 아침부터 첫 연습실 방문! 음악 장비를 캐리어에 실어다가 옮겼고, 정리했다. 연습실 참 맘에 든다. 오늘 16000보 걸었고, 왼쪽 발 안쪽 통증 있음. 엄마, 아빠가 날 응원한대. 윤 언니와 좋은 시간 보내고 함께 있어 즐거웠다. 꽤 피곤하다. 그래도 요즘 발이 거의 안 아프고, 내가 서울에 있는 게 신기하다. 두시, 자야겠다. 나는 공부하러 왔고, 이제 다시는 부모님 집에 들어가지 않고 자립을 할 것이다. 천천히 가다 보면 도착한다. 인생처럼. 이제 당분간 무거운 거 안 들어야지. 발 보호.

2024. 12. 7.


다른 길로 가지 않았다면 못 봤을 풍경. 좀 돌아가면 어때? 아빠, 내가 죽으면 다 끝날 것 같아. 그냥 하루 종일 아빠한테 말 걸면서 아빠랑 지내고 싶어. 죽기 전에 말이에요. 저는 죽음을 준비 중이죠. 다시는 예전의 우상과 집착으로 퇴행하고 싶지 않아. 날 도와줘요 아빠. 주님의 말씀이 내 마음 깊이 심장에 새겨진 낙인처럼 절실해요. 거대한 우주, 한 사람의 마음. 그 거대함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눈에 보이지 않는 현상이니, 이 얼마나 기묘한 일인가? 공부가 너무 하고 싶어. 어제 커피를 마셔서 그런지 잠이 나무 안 온다. 오늘도 물이 안 나와, 헬스장에 씻으러 가야겠다. 먼저, 연습실 가서 그간 기록 백업을 좀 해야겠다. 빨리 자고 싶다. 꽤나 고단한 하루를 보냈는데, 파란색 펜이네 ㅇㅅㅇ. 한나야, 처음 가졌던 마음 그대로 가지고 살면 돼. 두려울 것 없어. 넌, 어딜 가든 살아남을 거야. 그러니 할 말을 하고 당당하게, 어디서든지 즐겁게 살아. 욕을 하든 말든 하라지. 내가 떳떳하면 되는 거야. 오늘 온누리교회에서 O총 오빠 만났다? 신기해!! 자리도 바로 앞쪽. 윤 언니랑 같이 나란히 예배드리고. 언니가 있음에 감사해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것 같아서 눈물이 났어. 예배드릴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한나는 참 겁이 많다. 그리고 기록하려는 욕망과 병(?)이 있다. 소멸되는 언어와 예술들이 두려운 것이다.

내일부터는 취업을 해서 직장에 나간다. 작업실이 바로 나의 직장이며, 작업물을 내고 싶다. 주님께 도움을 요청하고 주님과 함께하자. 어떤 허공에 떠서 살고 있는 기분. 몽환. 근처에 마트 있더라! 식초 샀다. 가격은 쏘쏘. 평일에는 아무도 안 만나며, 하루는 온전히 나만의 시간이다. 하나님 좋은 일자리를 제발 부탁드려요, 아빠. 돈 벌고 싶어요. 마음속이 펑, 터져버릴 것만 같아요! 어떤 것이 펑 터져나가서 흐르고 터지고 만날 것 같아요. 부산 가서 살까?... 재미없는데... 펑! 터져서 자유롭고 싶어요. 그 누구에게도 얽매이지 않고, 차분히, 천천히 할 말 하며 살고 싶어. 즐겁고 싶어, 아빠.

2024. 12. 8.


공부가 정말 하고 싶어요. 공부를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엄마, 아빠는 잘 지내요? 윤언니가 있어서 참 감사해요. 언니랑 10년이나 알고 지냈어요. 언니를 보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고 싶은 것이 있어요. 88 건반의, 소리가 좋은, 가벼운 건반을 사고 싶어요. 일본여행을 꼭, 가고 싶어요!!! 저도 일해서, 돈 벌고 싶은데, 그럼 음악과 작곡과 작업을 못 할까 봐 두려워요. 어쩌죠?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언어공부도 꼭 하고 싶어요! 영어랑 일본어요. 그리고, 한국어요. 저작권 등록을 마음껏 하고 싶어요. 돈을 벌게 해 주세요. 다이어트를 도와주세요. 지혜와 영감과 창의성을 주세요. 산책하고 왔는데, 날씨가 너무 좋아요~ 최고~~♡ 여기 동네 너무 좋네요. 꽃집, 초등학교와 고학년 남학생들, 세계 과자 할인점 가더라고요 >▽< ㅋㅋㅋ. 멋진 카페와 대만 음식점 담에 가보고 싶은 곳들이에요 '-' 정말로 감사해요!! 행복해요. 햇살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다는 게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 자유롭고, 방음이 잘 되는 공간에서 이렇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고, 감사해요. 나만의 공간이요!!! 천천히 뛰어도 포기만 안 하면 된다. 나의 길을 인도하시는 분. 하나님 아버지와 하루 종일 대화하면서 살아가고 싶어요. 아빠가 없으면 정말 나 안 될 것 같아요. 숫자 10, 연습 레슨실까지도 10번으로 섬세하게 준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 왜 나를 사랑하시나요? 그것이 감격스러운 아침이었어요. 같은 가격에 더 좋은 곳이 있다면 가야지. 가는 게 당연하고, 안 갈 이유가 없지. 다른 리빙텔에 오늘 오전에 연락했는데 도로가에 창문 있는 방 있다는 거야. 계약한다고 했어! 오늘 보러 가기로 함. ( 여긴 살지는 않음. ) 오늘은 하나님과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사랑해요 아빠. 정말, 정말 사랑해! 고마워요.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면 좋을까요? 일단 로마서를 읽어야겠어요. 하나님 아버지, 이렇게 좋은 연습실에서 하나님께 찬양드리고 기도드리며, 성경과 책도 읽고, 음악 작업실을 쓸 수 있는 것이 정말 감사드려요. 10년 전 기도 골방에서 기도를 드렸듯, 다시 서울에서, 이제 더 좋은 작업실에서 여전히 하나님을 믿으며 기도를 드린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해요. 어제 O총 오빠 만난 게 아직 신기하네요 ㅎㅎ. 아빠한테 저, 꼬치꼬치 모든 걸 다 말할 거예요! 마따 아시타! ㅡ 내일 봐!

2024. 12. 9.


오늘의 감사 : 예쁜 새로운 골목을 산책해서, 발이 나아서 정말 감사해요. 이것은 정말로, 처절한 싸움이다. 저에게 끈기와 집중력을, 그리고 즐거움과, 무엇을 공부하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아는 지혜를 주세요. 고시생처럼 공부하게 해 주세요. 작업물, 결과. 어떤 걸 내면 좋을지 가르쳐주세요. 유튜브에 노래 올리자! 스키보드 탈 때, 나, 잘 넘어진다고 칭찬받았었지. 당연해지지 말 것, 익숙해지지 말 것. 아빠, 혼자서 공부한다는 것이 어렵고 고단하네요. 하지만, 공부는 결국 혼자서 해야만 해요. 아빠, 저는 그것을, 그 순간순간들을 아빠와 함께 하고 싶어요. 눈치 보지 않고, 음악 작업하고, 공부하고 싶어요. 저녁엔 영화도 한 편 보고요 '-'. 에너지를 뺏기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저를 지켜주세요. 주님과 함께 하는 것이 바로 목적이에요. 아빠, 내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시간대도 언제 해야, 음악작업과 공부를 잘할 수 있을지 가르쳐주시며, 계속 포기하지 않고 아티스트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일을 언제부터 구하면 좋을지도 가르쳐주세요. 이렇게 여유롭게 온전히 나 홀로 보낼 수 있는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어요. 일 하면서 반드시, 음악을 병행하겠다고, 공부하겠다고 결심하고 다짐해요. 그것이 나와의 약속이에요.

2024. 12. 10.


"하고 싶은 공부를 마음껏 하렴!" 음악에, 공부에, 그리고 하나님께 풍덩!! 빠지고 싶어요. 고메스퀘어 뷔페 가서 저녁 먹고 싶다 ㅠㅠㅎ 순두부찌개랑 밥 퍼 놓은 건 내일 아침으로 먹으면 되잖냥? 돈은 없지만 ㅠㅠㅎㅎ 어떻게 먹으면 안 될까요? 명분은 없지만... 2주에 한 번씩 치팅이고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오늘 먹고! 내일 인바디 재고, 진짜 다이어트할게요. 물론 지금도 하고 있지만요. 3만 원이면 외식값으로 괜찮지 않나요?! 가기로 정했어요! ㅎㅎ 밥 먹고, 작업실 와서, 수요 바이블칼리지 들으며 즐거운 공부 할게요. 오늘은 수요일이잖아요?! 꺅 >_< 그러고 나서, 약속의 말씀을 되새기고, 가계부를 써야겠어요! 그리고요, 생일 때도 뷔페 또 가고 싶어요!! 갑오징어초밥 맛있고 묵은지 양념 군함 이건 취소 이번 건 너무 짜 ㅎㅎ 연어. 고기파이도 첨 먹어본 것 같은데 맛있다! 회덮밥도 맛있다. 베이비크랩도 재밌다. 머쉬룸 크림 수프도 너무 맛있다. 날치알 군함은 쏘쏘 하지만 맛있다. 오징어링도 재밌다. 치즈크로켓도 재밌다. 와플 너무 맛있고, 사과파이 너무 맛있다. 요거트에 미니 오레오, 통조림 귤, 후루츠칵테일 젤라또 녹차 초코 맛있떵 떡도 넣었떵. 망고랑 후르츠바스켓? 뭐 그거 맛있고 투명에 땡땡이. 포도 맛있다. 키위 파인애플도 있음. 통조림 귤 또 먹을까 ㅎㅎ 초콜릿쿠키도 괜찮음. 김말이 평타 ㅎㅎ. 뷔페 갔다가 배가 너무너무 불러서 준비해 둔 까스활명수 먹고 선유도 공원 다리 가는 길 ㅎㅎㅎ. 집은 나를 가두기에는 너무 좁은 곳이야. 이렇게 너른 세상이 있는데! 나도 남자친구와 양화대교를 산책하고 싶어요. 선유도 공원 화장실 넓고 깨끗하고 너무 좋네요. 살아도 되겠어요 ㅋㅋㅋ 여기 시끄러워서 남자 친구랑 통화하기도 좋겠어요. 오늘 무슨 특별한 날이에요? 이렇게 좋은 하루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엄청 배 부르게 뷔페 가서 먹고, 소화시키려 양화대교를 걸어왔는데, 정말 정말 좋았어요!! 선유도 공원도 들러서 화장실 갔다가 금방 나왔는데, 또 가고 싶어요. 작업실에서 40분이면 가요!!♡ 담에 뷔페 가면 점심에 제일 싸게 가서, 조금만 먹어야겠어요. 그리고 집에서 일본 소화제 가져와야겠어요!!! 너무 예쁜 하루를 보내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녁엔 드라마 요약 보면서 놀고, 힐링 한 하루였어요 ♡ 수요 바이블 칼리지는 못 들었어요. 목요일에 꼭 들을게요!! 선물은 그냥, 받는 거래. 하나님이 주신 건 선물이래.

2024. 12. 11.


오늘은 낮잠을 실컷 잤네요. 택배가 드디어 도착했어요. 오늘은 무얼 하면 좋을까요 주님? 서울에 계속 머물 수 있을까, 부산을 갈까, 아님 다시 진해로 돌아가 돈을 아낄까 고민이에요. 꿈같은 이 시간들. 하나님, 저의 길을 인도해 주세요. 엄마 왈하루를 살아내는 것은 대단한 것이다! 사람들은 안 된다고 해도, 하나님이 된다고 하시면 되는 것이다!!!

2024. 12. 12.


"공부가 그렇게 하고 싶었구나."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해주었다. 1년간 재즈 학교 다니면서, 공부만 하면 좋겠다!!! 내 노래는 사랑 표현이며 다정함이다. 일주일에 한 번은 등산을 하고 싶어! 근처에 낮은 산이 있더라고 '-'♡ 주님의 말씀이야말로 저의 영혼의 식량이자 가장 좋고 맛있는 만찬이 되길 원해요 주님!! 나는 이곳에서 설렘을 느낀다. 행복을 뒤로 미루지 말라. 지금, 이곳에서, 행복할 것. 기초를 제대로 다져야 한다. 3권 20장 중에 5장까지 공부했었는데, 확실히 암기하고 넘어가야겠다. 홍대 거리 걷고 싶다~~~ 아유 왜 이렇게 잠이 오냐. 이게 얼마만의 빵모자냐~~~.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자고 싶어. 샘옥 노래 찾았다. 당신께 나의 모든 것을 말하겠어요. 당신은 반드시 듣고 계실 거예요. 날이 추운데 옷이 따뜻해서 춥지가 않아요. 정말 감사드려요. 하나님 당신은 따뜻한 방탄조끼 같아요. 모든 것으로부터 날 지켜주시죠. 지금도 누군가는 숨어서 예배를 드리고, 고된 노동을 하죠. 음악을 포기하지 않게 해 주세요. 화성학을 잘 알고 싶어요. 길 위의 공부하는 자. 살으나 죽으나 상관이 없어요. 이러나저러나 주님 안에 있기만 하면 돼요. 으로 주신 인생이죠. 당신이 없는 것은 마치 공기가 없는 것과 같죠. 난 모든 걸 가졌으니 행복한 사람이에요.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땐 그저 가만히 서있으래요. 하나님 당신을 믿습니다. 당신의 사랑을 믿습니다. 당신의 약속을 믿습니다.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저는 슬프지 않습니다. 오히려 감사합니다.

2024. 12. 13.


돈 벌면서도 음악만은 포기하지 말자. 인생은 길다. 나도 우물을 짓는 일에 지원을 하고 싶다. 나이가 들어, 멋진 집을 건축하고 싶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과 함께, 덤으로 얻은 인생 살으나 죽으나 하나님과 함께이다. 나는 하나님을 찬송하기 위해 지음 받았다. "지음아." 그리고 서울에 있으면서 레슨 하며 실력을 기르고 부수입을 얻자. 기도를 드렸다. 화성학 공부를 너무 하고 싶어요 하나님. 음악을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지혜를 주시며 끈기와 용기, 영감과 창의성, 그리고 인내를 주세요. 왜 이렇게 잠이 올까? 잠 와 =_= 다 먹고 나서 아쉬우면 맛있게 먹은 거야.

2024. 12. 14.


발이 안 아픈 것이 매일 아침 감사하다. 오늘도 감사하다. 나의 발을 치료해 주신 하나님. 부산에서 병원 근처에서 수업을 열어주신 컴퓨터 학원. 그리고 그곳으로 나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어제는 윤언니와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망원시장에서 먹을 것을 사서 다양하게 많이 먹었다.. 모든 소유는 하나님의 것이다. 열방을 통치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항상 함께하시는 하나님에게서만 안정감이 온다. 거룩한 마주침. 하나님의 주권,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는 것. 무엇을 해서가 아니라, 겸손한 성품, 유연한 사고. 자유롭고 싶어요 하나님. 나는 왜 이렇게 씻는 게 귀찮을까? 아빠, 난 어디서 계속 살아야 할까?

보헤미안. 떠돌이. 집시.

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세요. 내가 뭘 해야 할지 가르쳐주세요. 일자리를 주세요.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일. 살을 빼야 하는데 먹는 게 좋아서 살이 안 빠져요. 살 빼고 싶어요 아빠, 그럼 한나 더 예쁠 텐데.

2024. 12. 15.


눈은 정말 예쁘다. 하나님과 내가 주인공인 드라마라면 몇 번이고 재 시청할 텐데. 저 너머에 무지개가 있을 거야. 맛있는 걸 먹으면 기분이 좋아져.

2024. 12. 16.


다음 생엔 꼭 양반으로 태어나. 어디에 있으나 제 마음이 불편하니 저는 도통 어디에 있어야 할 줄 모르겠습니다. 제 마음이 번잡스럽습니다. 음악은 저를 옥죄어옵니다. 저는 왜 살아야 합니까? 마음이 아프다. 여기서도 실패한 기분이 들어요. 치즈 스파게티 먹고 싶어요. 사람들에게 나를 알리기가 싫다. 나도 내가 한 달 뒤에 어디 있을지 정확히 모른다. 나는 보헤미안이며 집시이기 때문이다. 저는 무슨 일을 해야 할까요??..

2024. 12. 17.


여행자의 삶.

2024. 12. 18.


너의 걸음을 응원해. 자유롭고 싶다. 칼을 뺐으면 칼을 다시 넣지 마라. 나 안 뽑으면 니 손해. 어디에 있든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 괜찮아, 돌아가도 집이 있는데 무슨 걱정이야?

2024. 12. 19.


오늘은 먹고, 먹고, 또 먹었어.

2024. 12. 20.


노래를, 재즈를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다. 기술이 발전해서 이젠 마치 공연장에 간 것만큼의 예술을 보고 들을 수가 있으니, 매일 돈을 버는 셈이다. 재즈피아노 구독 중인 채널이 있는데, 이 선생님께 재즈 레슨을 받고 싶다. 재즈를 듣는 시간, 마치 삶이 더 풍요롭고, 인내심과 즐거움을 더해준다. 월요일에 OO카페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 일 할 수 있을까? 좋은 날은 또 어느새 오는구나. 하나님, 저 집 짓는 일을 하고 싶어요. 저의 가능성을 제한한 그 말이 너무 싫어요. 학원의 영어 선생. 손 한 번 보고 중국에서 배워온 거라며 저의 가능성을 제한했죠. 전 예술 쪽은 아니고, 머리를 쓰는 일을 해야 한다나 뭐라나. 분노가 일어요. 그런데 고작 그런 말에 분노하면 제 손해 아닐까요? 가치 없는 말. 그게 이제 시작인 고등학생에게 했던 말이에요. 왜 다른 사람의 날개를 분지르는 말을, 어떤 사람들은 아무렇지 않게 하는 걸까요? 어제저녁에 많이 먹었는데, X을 눴더니 정말 개운하네요 ㅎㅎ

2024. 12. 21.


후회를 하려면 한도 끝도 없다고 선포하고 후회하지 않기로 했다. 아파트의 첫 방문, 엄마 아빠가 열심히 일 하고 수고한 노동의 대가로 모은 돈으로 사는 아파트이니, 서로 싸우지 않고, 좋은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같아선 우리가 들어가서 살면 좋겠지만, 재정적 부담이 있어서, 부모님은 임대를 생각하고 계신다. 1층 내려가니 쇼핑몰이 한눈에 보였다. 그리고 자동차가 엄청나게 많은 광경이 꽤 재밌었다. 다 같이 열심히 하자를 찾아내고 체크했다. 아빠는 첨엔 부담스럽고 귀찮아하시더니 나중엔 열심히 하셨다. 버스정류장 태워주셔서 잘 가고 버스 타고 서울에 왔다. 버스는 멀미가 나서 좀 힘들기도 해서, 세 달에 한 번만 가자고 다짐했다.

2024. 12. 22.


일도, 레슨 받는 것도 정해지는 데에 시간이 걸려서 기다림과 인내,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맡겨드리는 것을 배운다. 책 [ 죽음의 수용소 ]를 두 번 들었다. 그분은 나의 친구이다. 책을 들은 것이 내가 일하기로 결심하는 것에 큰 도움을 주어서 감사하다. 그리고 OO카페 근처에 청계천, 플라타너스 나무 가로수길, 높은 건물들이 마음에 들고 예쁘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따릉이 6개월치 2시간권을 결제했다! 사서 교육원에서 나를 뽑지 않은 것이 참 감사하다. 일을 구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일자리를 찾고 싶어요. 좋은 사장님, 동료, 손님들이 있는 곳에 제가 잘할 수 있고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여 주시고 도와주세요. 제가 OO카페에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저를 도와주세요. 저에게 지혜와 끈기, 즐거움을 주세요. 책 가지러 집에 왔다가 책 작업실에 있어서, 헬스 갔다 온 O심이랑 인사랑 근황만 나누고 다시 나옴 ㅋㅋㅋㅋㅋㅋㅋ 오늘 일본에서 살다가 몇 달 전에 한국에 온 O심이에게 추울까 봐 찜질기를 선물했다. 예술과 유머. 체험한 이의 말은 힘이 있다.

2024. 12. 23.


3시간 일 했는데, 아주 집중해서, 더 일한 것만 같다. 하나님께서는 기도도, 바람들도 들어주셨다. 일자리는 한 곳에서 연락이 왔고, 사장님도 좋으시고 동료분도 좋으셨다. 그리고 재즈피아노도 드디어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정말, 정말 배우고 싶었는데, 사명감을 가지고 레슨 하시는 선생님을 만나게 되었다. 앞으로 내가 만나게 될 음악, 지식, 언어, 나의 안에서 피어 터져 나올 그 음악은 어떤 음악일까 내 마음이 몹시 설렌다. ♥ 아름다움을 담고 싶다. 가치 없는 말들은 그저 흘려보내며. 나의 가치를 하나님께, 그분의 손에 담았다. 아빠, 발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레시피를 외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눈물 나 ㅠㅠ 발이 아파서. 레시피가 잘 안 외워져서 속상해 ㅠㅠ 그래도 재즈 피아노를 배울 수 있어서 눈물 나도록 감사해요!!!! 일을 하고 돈을 벌 수 있어 감사해요. 나, 직원이에요. 책임지고 가게를 돌봐야 하죠. 아빠, 나 잘할 수 있게, 레시피와 그곳의 일들을 습득하고 익힐 수 있게 지혜와 끈기를 주세요 아빠. 나, 이제 어디서 노래하죠? 연습실을 몇 번 정해두고 대여하고선, 아빠께 노래하고 싶어요. 아빠, 너무너무 사랑하고 너무 보고 싶어요. 예술증명 지원은 어찌 될라나 모르겠어요. 잘 되면 좋겠어요. 발이 아프지 않아서 6개월 이상은 일을 하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고 싶어요. 계속, 오래 일 할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근데 하루 8시간씩이나 일하는데도 정말 빠듯하네요. 난 아빠 없이 살 수 없는 포도가지예요. 언제나 나와 함께 해주세요. 살을 빼고 싶고, 빼야 해요. 몸이 무거우니까 발이 더 무리가 되는 게 아닐까요? 공부할 시간이 있을까요? 그래도 틈틈이 해야만 해요. 레시피를 외워야 하는데 피곤하네요. 그렇지만 미뤄지는 것이 싫어요. 돈을 벌면 말이에요. ( 월급 받을 시, 예산 계획 세웠다. ) 마음이 괴로워, 어찌하면 좋단 말입니까? 원을 그리는 마음. 오늘 하루 내게 주어진 원. 남에게 잘 보이고 싶은 마음을 버리니, 자유롭고 행복하더이다. 하루에 하나씩 재밌는 이야기 들려주기.

2024. 12. 24.


☆ MERRY CHRISTMAS ☆ 아침에 발이 아프지 않아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를 주님 앞에 올려드리며 맡겨드립니다. 오늘 제가 배워야 할 것, 노력해야 할 것, 누릴 것들 가운데 주님께서 인도하여 주시며, 저에게 감당할 수 있는 즐거움, 힘, 끈기, 용기를 주세요. 이 기쁜 날에 첫 출근이라니, 정말 기쁩니다!!! 예수님 생신 축하드려요!!! 크리스마스 행복해 ♡♡♡ 레시피 공부가 너무 하고 싶다. 아침으로 수프를 먹고, 추운 주방에서 온라인으로 장 봤더니.. 다시 잘까 잠시 고민했지만, 자꾸 미루면 한도 끝도 없고, 레시피는 틈틈이 보고, 공부하고, 외우고 또 외워야 한다. 장보기처럼 뜬금없이 시간을 할애하곤 한다. 어제도 일기 쓰고, 가계부 쓰고 나를 돌아보느라 레시피는 못 외웠다. 오늘은 파트 하나라도, 공부하며 외워가고, 그렇게 실력과 지식을 쌓아가자. 주님과 함께!! 근처 괜찮은 24시 카페가 있다. 나가자. 앱테크 할 시간 30분을 레시피를 외우고, 재즈피아노 연습하며 공부를 하자!!! 시력은 돈 주고도 살 수가 없다. 멀리를 보고, 눈 관리를 잘하자. 내가 챙겨야 한다. 아무도 안 챙겨주고, 다 본인이 챙겨야 한다. 제발!!!! 레시피 공부만 집중해서 공부하자. 갔다 와서 10시 반쯤 출발, 낮잠 1시간 자고, 점심 먹고 나가자. 2시 반까지니까, 1시 20분쯤 나가자!!

크리스마스에 카페에 첫 출근을 했다. 사장은 감기 몸살 걸린 데다가, 사장과 둘만 일을 했다. 카페는 너무나 바빴고, 사장은 처음 일하는 나에게 화풀이를 했다. 너무 화가 나서, 저 오늘까지만 일 할게요. 돈은 안 주셔도 돼요. 다른 사람 올 때까지는 일 할게요. 했더니, 30분쯤 후에 사장이 멋쩍은 얼굴로 미소 지으며(?) 가봐도 되겠다고 했다. 결코 부모님 집으로 다시 돌아가서 살지 않을 것이다. 죽으면 죽는 것이다. 집이 없으면 없는 대로 방랑하라. 하나님께 말했다. 크리스마스 날 시간을 빼앗긴 건에 관하여. 하나님, 당신이 하는 것을 지켜보겠습니다. 부모님에게 돈을 받지 않겠습니다. 알바천국이나 잡코리아에 일자리를 구하지 않겠습니다. 당신이 어떤 일을 행하는지 가만히 지켜보겠습니다. 어떤 일이 발생할 때 당신께 물어보고 한 걸음씩 느리게 내딛겠습니다. 당신이 정말 내 아버지라면. 나를 먹여 살리시며, 재즈 피아노를 좋은 선생님께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이상입니다. 윤언니가 나의 하소연을 들어줬다. 이번 주 약속은 취소했다. 퇴사하고 너무 기분이 안 좋았다. 언니에게 오기가 생겨서 레시피를 외울 거라고 했더니, 시간 낭비하지 말고 너의 그 에너지와 열정을 다른 곳에 쏟으라고 말해줘서 고마웠다. 하루 한 끼만 먹을 것이다. 먹고 나서는 바로 매일매일 선유도 공원에 산책을 다녀올 것이다. 살을 무지 빼고 싶으니까. 물을 많이 마시자. 워드바이하트 장로님의 카톡메시지, 문의 나비 아트웍 10개. 그것이 저에게 위로가 되었습니다. 저를 위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사장님을 만났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어쩌면 재즈피아노 선생님도 좋은 선생님이 아닐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나는 왜 그리 쉽게 좋은 사람들일 거라고 단정 지었을까. 그리고 빨리 발견하도록 몸살 걸린 사장의 본모습을 보여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쫓기고 돈만 걱정하는 인생, 남의 것을 소중히 여기지 않는 이기적인 인생. "당신이 정말 나의 아버지라면, 책임져 보세요."

2024. 12. 25.


사장에게 보내는 메시지 ㅡ ( 사물함에 두고 온 도시락 ) 저는 필요 없으니 알아서 처리하고 버리세요. 그쪽 감정 폭발 태도에 기분 나빠서 그날 바로 그쪽 전화번호 지워서 문자 안 보냈고요 부당대우로 노동청 신고할까 하다가 참았습니다. 거기 다시는 가고 싶지 않고, 거기 가면 내 하루가 기분이 나쁠 텐데 내가 거길 왜 가야 하죠? 일부러 가져가지 않은 것 아니고요. 알아서 어련히 청소도 하고 확인도 하셔야죠. 정말 묻고 싶네요. 그쪽은 레시피를 이틀 만에 다 외웠는지? 큰 쓰레기통에 가려서 사이다 보이지도 않는데 저기 있다고 하고, 안 보여서 물어보는 게 당연한데 짜증을 내질 않나. 그렇게 바쁘면 진작에 둘이서 일을 하면서 가르쳐주던가, 오래 일한 직원처럼 일하길 바라면, 수습기간 시급은 왜 적용하는 거지? 다른 사람은 레시피 외워왔다고요? 아 그러세요~ 다른 OO카페 지점은 네 명에서 일하던데요? 두 시간 배운다면서, 돈도 안 주고 세 시간을 있게 하고. 2분 만에 근로계약서 쓰면서 30분 전에 오라 하고. 다른 사람 퇴근 시간 지나도 본인이 말할 때까지 신경도 안 쓰던데요? 일부로 말을 안 꺼내는 건지 바빠서 모르는 건지는 본인만 알겠지만? 남의 시간 귀한 줄 아세요. 직원이 어떤지만 따지지 말고 본인부터 어떤 사장인지를 돌아보세요. 본인 힘들다고 남한테 다 표출하고 화풀이하는 거, 아무것도 아니라고 쉽게 생각하지 마세요. 그거 언어폭력이고 감정폭력입니다. 본인이 쫓기면서 급급하게 일하면서 그 시간에 누군가를 가르친다는 게 참, 미련하네요. 남이랑 비교하고, 근로계약서 이미 썼는데 이럴 줄 몰랐다며 어떡하냐며 인격모독하고. 누가 보면 1년 된 직원한테 하는 말인 줄 알겠다 미친. ( 이어서 저주의 말들을 메모장에 쓰며 분노를 풀었다. ) 메모한 것을 바탕으로, 다시 할 말을 다듬어서, 하고 싶은 말을 다 적어서 메시지를 보냈다. 아침, 샤워하고, 사장 연락처 지웠는데 카톡은 있길래, 카톡으로 하고 싶은 말 보냄. 속 시원했다. 내 맘에 억울한 마음이 있었는데 표현을 하니 한결 낫고, 웃기기도 했다. 너무 피곤하다. 며칠 잠을 많이 못 잤다. 일하러 갔다면 나는 까이면서 정신없이 일을 하고, 오전엔 레시피를 외웠겠지. 그중 많은 시간을 딴청 피우며 자책했을지도. 그래도 내가 이틀을 세 시간씩 레시피 공부를 했더니 할 말이 있었다. 난 뭘 잘할 수 있을까? 재즈피아노 연습과 공부를 내가 할 수 있을까? 최선을 다한 나에게 고작 그 따위 것으로 대한다면, 그곳은 일 할 가치가 없는 곳이다. 남들은 참고 사는지 모르지만, 난 아니다. 난 그곳에서 참지 않고 버티지 않는다. 베풀고 마음 써봤자 사람들은 이기적으로 해석하며 자기밖에 모른다. 나도 그렇고, 사람들은 잘못한 것만 오래 기억할 뿐이다. 그러니 남에게 너무 맞혀주고 살 필요가 없다. 사장 미친 X 보고, 사람들에게 다시는 결혼했다는 얘기 하지 않을 거고, 내 사소한 작은 얘기라고 하고 싶지 않다. 결혼 안 했다 하면 그만이다. 왜 말 안 했냐고 하면, 나랑 사귀는 사이도 아니면서 내가 그런 것까지 말해야 하냐고 되려 따지려 한다. 당신은 정말 내 아버지가 맞나요? 당신이 정말 사랑이시고, 내 아버지라면 그걸 증명해 보세요. 나는 더 이상 삶에 여한 없으니. 한번 저를 죽이시든 살리시든 마음대로 해보세요. 저는 보고만 있을 테니까요. 선생님도 아직 알지도 못하는 사람인데, 내 마음을 내보이지 않을 것이다. 정말 괜찮을 사람일 때, 그때 사소한 것 하나를 나누면 된다. 나는 상처가 너무 많다. 아빠 저예요. 라기엔 지쳤어요. 나, 너의 아빠야.라는 걸 보여주세요. 나는 보고만 있을 거야. 그 어떤 것도 하지 않고. 인생은 나에게 그리 가치 없어. 내가 하려는 것마다 되질 않고, 가지려는 것마다 다 뺏어가잖아? 어? 왜요, 때리려고요? 나는 어른이 되었고, 그러해서 돌봐 줄 사람이 없는 고아가 되었어. 그리고 이혼을 통해서 어떤 의미의 과부가 되었어. 내가 가장 비천한 자로구나. 나의 바운더리 안에 거대한 똥 오물을 던지고 갔다. 너무 냄새가 심하고 역겨워서 화가 났다. 가르치려들지 말고 가만히 기도만 해주세요. 믿음, 소망, 사랑의 언어. 하나님과의 안전한 동행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위험한 동행이 되었구나. 일어나기 싫어 누워만 있다. 오늘 7시에 일어났다. 내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사람들에게 얘기하기가 싫다. 그 안의 무수한 별들을, 가치를 모르는 상처 주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굳이 얘기하고 싶지가 않다.

2024. 12. 26.


그냥, 어제, 문득 '너희는 가만히 있어 주가 하나님 됨 알지어다~ 열방과 세계 가운데 주가 높임을 받으리라~' 그 찬양이 생각나던 지 뭐예요? 저는 결심했어요. 더 이상은 부모님께 손 안 벌리겠다고요. 제가 돈이 없어서 노숙자 쉼터에 가서 일을 구하는 한이 있더라도요. 제가 거길 가지 않길 원하신다면, 하나님이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죠. 일본어 배울 곳이 어디 없을까요? 바쁘려나요? 일 할 때, 딱 필요한 외국어를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마음대로 주고, 마음대로 거두는 것이 인간의 사랑인데, 내가 거기에 좌지우지해야 하나? 얼마나 기분이 상했으면, 휴대폰을 초기화했을까? 돈을 정말 아끼면, 3월 말까지 쓸 세 달치 돈은 있어.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지켜볼 거야. 일은 2월까지 안 한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른 카페에서 연락이 왔다. 다음 달에 이사 갈 집과도 걸어서 7분 거리이다. 되면 좋겠지만, 안 돼도 상관없다. 만약에 일 하게 되면, 서울말 써야지. 내일은 화장도 해볼까. 눈썹도 다듬고. 사실 너무 신기했어요. 선유도 공원의 경치가 너무 예쁜, 그 흔들 그네에서 면접 볼래 문자가 왔을 때.. 일 안 구한다. 하나님 어떻게든 하시겠지 했는데 생각지 않게 연락이 와서요. 조금 용기와 자유의 감정을 얻었어요. 주님. 너무 잘 보이려 애쓸 필요 없으니까요. 제 자리라면 그저 거기에 제가 있는 거예요^^. 아님 말고요. 제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해요 하나님. 계속 주님 의지하며 나아가고 싶어요.

2024. 12. 27.


'내년에 대학 가려고 입시 중이에요. 정해진 시간만 하기.' 사람도, 상황도 만나봐야 아는 것. 오늘은 정말 하나님께 너무너무 감동을 받았어요. 이 감사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까요? 그전에 지원했던 다른 카페에서 면접을 보러 오라고 했고, 일을 하기로 했다. 사람들이 내 일상을 모르는 게 나는 편하고 참 좋다. 자랑하면 누군가는 비교할 테고, 별 것 아닌 것으로 여기면 내가 기분 나쁠 테니. 소소한 나의 행복과 기적들을 누리며 사는 것이 좋다. 때가 되면 말할 날도 오겠지. 나는 아직 배우고 집중하고 싶은 것들이 많다. 그래서 방해받고 싶지가 않다. 일 년 동안 연락을 안 하고 싶다. 방해받는 것이 싫다. 한나야, 너의 최선을 다해봐! 그러고 나서 무엇이 나오는지 봐! 너의 일상의 모든 것에서. 무라카미 하루키가 재즈와 음악을 정말 좋아했다는 것을 얼마 전에 윤언니가 예전에 선물했었던 [ 색채가 없는 다자키 쓰쿠루와 그가 순례를 떠난 해 ] 책의 라디오 방송 영상을 듣고 알았는데, 세상에, 일을 하게 된 카페에 무라카미 하루키의 책들이 전시를 해놓은 것처럼 꾸며져 있었다. 사장님이 정말 좋아하시는 것 같았다. 그래서 신기했다. 하나님이 나의 음악을, 나의 삶을 정말로 응원하시는구나. 나, 2025년의 새해 선물로 하나님께 너무 많은 것을 받았어. 그리고 21살에 서울로 떠나온 지 다시 만 10년 만에 새 출발을 해. 마치, 광야의 지독한 훈련을 받고 난 것처럼. 아, 이 감사를 어찌 표현할 수 있을까? 나는 원망하고, 속상해서 울고, 조용히 산책을 가고..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그저, 아버지께 도움을 요청하는 것뿐이었는데, 아버지는 선물을 나에게 주셨어. 월급 예상 금액 적어봤자 부질없다~ 좋은 선생님께 재즈 피아노 배울 돈만 있다면, 나는 결론적으로 대만족이다. 좋은 일자리를 구하게 된다면 하나님 주신 직장이라 생각하고, 감사하면서 일하고 싶다. 이 정도의 조건이 지금의 너에게 잘 맞단다,라고 받아들이고.

2024. 12. 28.


오늘은 뒹굴 대면서 쉴 수 있는 중~ 너무 좋다 ♥ 지나 보니, 사장에게 말을 조금 심하게 한 것 같긴 하다. '다신 말 섞기 싫으니' 이거? 근데 정말 그랬긴 해. 그리고 반말도 섞었고, 일할 때 ㅡ 하세요. 했으니, 나도 버리세요.라고 명령조로 얘기했어. 약국 판피린 구비해 두래, 엄마가. 엄마한테 있었던 일 말하니까, 엄마가 아유, 힘들었겠네 그랬어. 엄마 아빠랑 어제 통화하니까 좋았어요. 취직한 간증도 들려줬어요 ㅎㅎ. 좀 익숙해지고, 잘하게 되면 예쁜 카페 영상도 자랑해야지 ㅎㅎ 이사할 때 다행히 엘리베이터가 지하철에 있더라고요. 그리고 지하철 한 정거장이니까, 부담이 적어요. 1월 8일까지는, 카페 매뉴얼 공부를 열심히 하고 싶어요. 집중적으로요! 물론, 그 이후에도 열심히 해야 하고요!! 하나님, 제가 드디어 재즈피아노를 배울 수 있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그리고 녹음기를 어제 사용해 봤어요. 저번에 마음이 너무 상했거든요. 그런데, 일단 필요한 목적이 있어야 하는 것 같아요. 특별한 경우, 갈등이 있거나 피해를 당했을 때요. 저에게 화를 낸 후, 녹음을 한 것처럼요. 사건의 진실을 입증하는 중요한 증거. 근데 동의가 있어야 하나 봐요. 특별한 목적시에는 없어도 되고요. 오늘 양화진 100주년 기념교회에 가서 예배드렸어요. 뷔페 가서 밥 먹고 배 아파서 화장실 갔다가 집 가는데 너무 피곤하네요 ㅎㅎ 오늘 잠이 잘 올 것 같아서 좋아요. 얼굴은 씻고 자는 게 좋겠죠? 오늘 드라마는 피곤해서 못 볼 것 같아요. 재밌긴 한데, 막 엄청 재밌지도 않고요 ㅋㅡㅋ

2024. 12. 29.


아늑한 집에서, 따뜻하게 잠을 잘 수 있어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핸드워시 비치된 것 안 쓰고, 바세린 잘 발라주니, 손끝이 다시 원상 복귀되고 있어 감사해요. 2월 월세와 레슨비를 내야 하는데, 돈이 조금 모지라요. 잘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일기로 쓰고 싶네요. 그간의 일들을, 하나님의 일하심을요. 저의 소중한 하루하루를 기록하고, 초기화했는데도 메모장이 복원되어서 감사해요. 유루캠 게임도요 ㅎㅎ 저는 미니멀리스트도 말고, 맥시멈리스트도 말고, 딱 필요한 것만 가지고 사는 니드리스트가 되고 싶네요! 클린리스트요.

2024. 12. 30.


천천히 그냥, 세월아 네월아 하다 보면 다 하게 돼있어. 송구영신 예배를 드리러 왔어요. 11시 예배인데 사람들이 한 시간 전부터 와서 자리가 점점 채워지고 있네요. 사람이 많은가 봐요. 저는 시간이 그렇게 돼서 한 시간 일찍 온 거고요. 근데 여기 신촌성결교회가 저의 집에서 200 걸음 밖에 안 되던 거 있죠? 여기 교회만 좋으면 계속 다니면 참 좋을 텐데요. 좋은 교회가 이렇게 가까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심지어 횡단보도 하나조차 없다고요. 저는 사실 송구영신예배 드릴 생각조차 안 했는데, 100주년 기념교회 주보에서 보고 가야지 했는데, 어찌어찌 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게 됐어요.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 있는 거겠죠? 어쨌거나 이렇게 송구영신 예배를 드릴 수 있음에 참으로 감사드려요. 예배를 다 드리고 나면, 피곤한 몸을 이끌고 홍대 집으로 폴딩캐리어를 끌고 가서 잠을 청해야겠죠? 집이 있음에 얼마나 감사해요? 잠을 충분히 자서 좋아요. 감사해요 주님. 1월 1일에 이사하고 일하러 가면 시간이 좀 빠듯할 것 같았는데, 1월 2일부터 출근을 하는 것도 감사해요!!! 저는 하나님께 가난을 배우고 있어요. 그 가운데에서도 저를 채워주시니 감사드려요. 저 신촌 성결교회를 다닐까 고민이에요. 나는 교회만큼은 내가 선택해서 가고 싶고, 여기는 좋은 데다가 가깝기까지 해서 가고 싶어요.

2024. 12. 31.


한나는 일을 많이 하는 것은 감당하기 어렵지만, 가난한 것과 추운 것은 감당할 수 있기에 나에게 허락하시는 것이 아닐까? 어머나 세상에. 2025년이에요!! 1월 1일이라고요! ㅎㅎ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주님 안에서 행복하면 좋겠어요. 밀키 에어 초콜릿을 먹으면 경이가 생각이 나요. 어젯밤에 이삿짐 옮기고 홍대 집 와서 새벽 2, 3시쯤에 O심이랑 마주쳤어. 뭔가 하나님이 만나게 해 주신 게 아닐까? 서로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인사를 했어. 오늘 무파사 영화 봤어요. 그리고 잠을 잤어요. 오늘 일을 쉰다는 것이 너무 너무나 감사해요! 물 2리터 마시고 X을 내보내자!!!!!! 땅을 잘 보고 다녀야 한다. 어디에 토사물이 있을지 모른다.

2025. 1. 1.


그만하고 쉬고 싶어요. 그런데 또 미루기가 싫어요. 방 정리, 청소를 얼른 끝내고, 레시피 공부를 하고 외우고 싶어요. 피곤해요. 방 정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몰라, 일단 잘래요. 그래도 창문 청소를 한 건 정말 뿌듯해요. 용기가 필요한 일이었어요. 오늘 5시부터 9시 반까지 일 끝나고 왔는데도, 또 창문청소를 했으니, 얼마나 대견하고, 또 피곤할까요? 숙면을 자게 해 주세요. 일을 하는데, 제가 좀 느린 것 같아서 속상했어요. 청소하는 것이 좀 힘들었어요. 빨리 해야 한다는 것이요. 메뉴를 외우고, 레시피를 외우는 것을 도와주세요. 저 눈이 피곤하고 눈이 좀 따가워요. 자고 싶어요. 오후 3 : 46 ㅡ 마음이 아파요. 일하는 것이 부담이 돼요. OO카페보다 훨씬 마음 편한 곳인데 말이에요.

2025. 1. 3.


한나공주님~ 생일 축하해요 ♡ 하나님 아버지, 한나를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부모님 한나를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감사드려요 ♡ 윤 언니 나랑 놀아줘서 고마워 '-' ♡ 여유롭게 면접 후, 기간을 보내고 출근을 할 수 있어 좋았고, 급하게 외워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차근차근 배우며 익힐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시고, 또한 가르쳐 준 름 매니저님이 세세하게 잘 알려주셔 참 감사했어요. 집이라 걸어서 5분도 안 걸린답니다! 음료도 하루 한 잔 만들어서 마실 수 있어요. 매장은 깔끔하고 청결히 관리하는 것도 좋아요. 다음 주부터 재즈피아노 배우는데 ♡♡♡ 잘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아빠 사랑하고 고맙습니다 경배합니다 ♡ 토요일이라서 너무너무 좋아요 ♡ 최고~~~~^^♡ 름 매니저님이 친절하게 잘 가르쳐 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배울 수 있도록 가르쳐줘서요. 배울 점이 많아요 일도 잘하고요. 그리고 다른 매니저님, 팀장님도 친절하고 좋으세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일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해 주셔서, 기도를 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려요 주님. 저는 이미 생일 선물을, 새해 선물을 충분히 넘치도록 받았네요. 감사드려요 하나님! 이 모든 것이 선물이었다. 단톡방에 생일 축하해 달라고, 다 하는 건데 나만 안 하면 유령취급받는 것 같아서 말했어. 유루캠 모바일 게임에서 가챠 돌려서 크리스마스 옷, 기모노 옷, 블랭킷 옷 나왔다 ㅎㅎ 라가 생일 축하해 줬다. 윤 언니가 대박 곱창 사줬다. 올영 상품권도 선물해 줬다. 오빠야도 생축해 줬다.

2025. 1. 4.


정신 건강을 잘 챙기기 위해서라도 레시피 숙지는 필수다. 시간을 줄이자. 할 수 있는 것은 최선을 다해서 하자. 하나님 안에서, 하나님과 함께. 정신 건강을 잘 돌보자. 오늘은 스킵과 로퍼 1편을 봤다. 오늘, 한 시에 일어났어요. 서울에 와서 제일 오래 잔 것 같아요! 빨래하니까 기분 좋다 :) 마라 엽떡도 먹어보고 싶어! 그렇게 고칼로리에 비싼 음식은 특별한 날에 먹는 거야 :)! 난민촌. 그것이 언제까지나 감사함으로 남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저는 공부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저도 잘해도 되고, 할 수 있어요.를 도와주세요. 저와 함께 공부해 주세요. 세상을 두려워하지 않게 해 주세요. 다만 저의 책임을 다하여 최선을 다하게 해 주시고, 그러하여서 후회함이 없게 해 주세요.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언젠가는 일을 마칠 시간이 온다. 조금만 더 빨리하자. 2층 청소할 때 빗자루 쓰레받기도 들고 가자. 냄비와 사각 프라이팬이 생겼어요. 건조기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부모님이 생일 용돈 주셨어요. 윤언니가 있어서 정말 좋아요 다행이에요. 감사해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 레시피 공부는 못했네요 ㅠㅠ 오늘은 거의 잠자고, 드라마도 한편 보고 쉬기만 한 것 같아요. 온라인으로 예배드리고, 개운하게 따뜻한 물로 샤워도 했쭁. 에휴 내일부터 일하는 것도 조금 걱정이네요 하하 ㅠㅠㅠㅠ 저에게 지혜와 담력을 주세요. 밥을 잘 챙겨 먹게 해 주세요. 일단 자야겠어요. 의사 선생님, 승무원 그리고 간호사. 공부가 많이 필요한 직업. 하나님 저는 머리가 안 좋은 걸까요? 저는 의지가 부족하고 게으른 걸까요? 저는 행동이 조금 느리지만, 할 일들을 해나가는 것 같아요. 저에게 용기를 주세요. 저에게 기쁨을 주시고, 일을 즐기면서 즐겁게 하고, 전문가가 될 만큼 잘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재즈피아노 공부도 열심히 하게 해 주세요. 이제는 공부하는 것을 미루지 않고, 일과 재즈피아노를 열심히 할 수 있게 해 주세요. 고객님들께 친절하자. 겨울엔 그래도 6시부터 출근이라서 시간이 넉넉해서 다행이다 ㅠㅠㅎㅎ 하나님께 예배드리고 싶어요. 하나님, 보고 싶어요 그리워요. 일 하는 게 힘들지만 사람들이 좋아서 정말 감사해요. 하나님, 제가 비록 세상에서는 부족하나, 그래도 저의 삶이 의미가 있었다고, 하나님께서 제 삶에 일하고 계신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기고, 기억하기 위해서 저는 일기를 쓰고, 그것을 저의 공간에 백업을 한답니다. 이런 저를 부디 긍휼히 여겨주십시오. 주님. 아빠 아버지. 밥을 잘 챙겨 먹고, 햇볕을 쬐며 운동도 하게 해 주시며, 자존감이 낮아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내가 할 수 있는 일이기에, 하나님이 맡겨주신 게 아닐까?? 열심히 해야 자신감이 더 생긴다! 열심히 하지 않으면, 자신감이 깎인다. 특히, 강조하시는 음료레시피!!! 수플레 팬케익!!! 내 맡은 일을 잘하자. 할 수 있는데도 하지 않는 것은 옳지 않다!!! 오빠야가 생일 축하한다고 용돈을 선물로 보내줬다!! 사고 싶은 것 사라고. 오빠야 너무 고마워!! ㅎㅎ 오빠야가 용돈을 준 덕분에 맘 편히 카페에 왔다 '-' 3.5 시간 일하고, 많이 일한 건 아니라, 오늘 배운 것을 익히고 복습하러 왔다.

2025. 1. 6.


나는 하나님의 자비를 받은 자, 긍휼을 입은 자입니다. 아빠! 성경을 읽으니까, 제가 살아나는 것 같고 너무 좋고, 감동적이고, 행복해요. 성경을 읽을 수 있어서 정말로 감사드려요!!

이런 생각을 했어요. 이스라엘 백성이 400년 동안 노예로 있으면서도, 하나님은 결코 그들을 버리지 않으셨으며, 그들의 정체성은 결코, '노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의 자녀와 백성'이라는 것을요. 저 또한 삶이 힘들 때도 있겠지만, 주님의 사랑받은 신부, 자녀, 백성임을 잊지 않고, 언제나 기억하게 해 주세요. 그것보다 소중하고 중요한 것은 없어요. 마음 단단히 먹고, 이 세상을 헤쳐가서, 열심히 배우고 성장해서 주님과 함께 멋진 이 땅 이야기를 삶으로 써 내려가고, 하나님 아버지 품으로 돌아가게 해 주세요.

우울증이 저를 잠식시키지 못하게 해 주세요. 밥 잘 먹고, 산책하며, 시간을 지혜롭게 잘 분배하여 사용하도록, 지혜와, 끈기, 용기, 침착성, 당당함과 성실성과 책임감을 주세요 주님. 주말인 토요일은 연습을 하고, 주일은 예배를 드리기 위해, 또한 주님 안에 안식하기 위해서 일은 하지 않게 해 주세요 주님. 제게 용기를 주셔서 감사드려요. 공부를 해야 제가 맘이 편해요. 지금 열심히 하지 않으면, 나중에 웃을 수 없다. 1년 뒤에는 달라진 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나야 사랑해!! 많이 많이 사랑하고, 매일, 너를 사랑한다고 말해주고 싶어. 하나님, 저를 불행하게 하는 게으름이 떠나가게 하시며, 저에게 유능함과 자유함을 주세요.

2025. 1. 7.


오늘 첨으로 재즈피아노를 배워요. 설레요. 선생님이 좋은 분이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제가 열심히 해야 하니, 저에게 부지런함과 지혜, 창의성, 겸손함을 주세요. "시간도둑"에게 시간을 뺏기지 않게 해 주세요. 정말 감사하고, 사랑해요!!!

2015. 1. 8.


사람은 노동을 해야 한다. 나는 오늘의 노동을 하는 것이다. 오늘 하루 열심히, 즐기게 해 주세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실력이 더 성장하게 해 주세요. 일을 마치고, 연습실 가서 연습도 하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물을 쓸 수 있는 곳에서 일을 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합니다. 푸세식 화장실이 아니라서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무한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하나님 아버지, 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얼 하느라 4시간이 후딱 갔을까요? 그러나 의미 없이 시간을 낭비하진 않은 것 같아요. 마실 물과, 핸드워시와 휴지가 있음에 감사했어요. 베개로 쓰려 보내온 담요가 있어, 밤에 덜 추웠어요. 엄마의 폐렴과 아빠의 감기가 잘 나아서 건강히 아프시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름 매니저님, 손 치료 잘 받게 해 주세요. 함께 양꼬치도 먹으러 가자고 했는데, 좋은 날, 좋은 시간 보내며 친해지면 좋겠어요!! 연습실 사용할 수 있는 여유의 재정을 하락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함께 기도해 주시는 사람들에게 감사해요. 저의 마음에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주셔서, 가까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세상의 어떤 말에도 흔들리지 않고, 당당하게 용기를 가지고 살게 해 주시며, 저에게 승리를 주세요. 일, 재즈피아노, 신앙, 마음 건강, 정신 건강을 모두 주님께 맡겨드리며, 주님과 함께 잘 돌보고, 열심히 즐기게 해 주세요!! 일본팀 사람들을 지키시며 인도하여 주세요. 아자아자 파이팅!!! ♡

2025. 1. 9.


드디어 금요일이다! 하루만 더 버티면 쉴 수 있다!!! 꽃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하루!!

2025. 1. 10.


오늘 연습 : 밤 10:30 ㅡ 2:00. All Key 텐션 코드 ㅡ 메이저, 올키 메이저스케일 코드, 내추럴마이너스케일 코드, 하모닉마이너스케일 코드. 펑크리프 1. 텐션 보이싱 투파이브원 에이폼 비폼 올키. 어제 연습 : 밤 10:15 ㅡ 1:00. 투파이브원 올키. 에이폼 비폼 같이. 스케일 메이저 마이너 세 개 올키. 케이크워크 연습. 좋은 방법으로 연습을 하면 실력이 쌓인다. 돈은 투자하는 것이다. "소울푸드" 탄생 ♡ 프랑제리 무화과 깜빠뉴.

2025. 1. 11.


내가 정말 열심히 하루하루 일한 월급. 정말 귀한 돈이다! 나눌 수 있는 귀한 것! 진정한 가치를 깨닫게 하시고 경험하며, 가치 있게 대하게 해 주소서.

2025. 1. 12.


답답해. 자꾸 한숨이 나오고 마음이 답답해요. 마라토너. 저는 운동선수예요. 제가 만약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일치감치 그만두고, 다른 일을 하게 해 주세요. 그래서 가게에도 피해 주지 않고, 저도 시간낭비 하지 않게 해 주세요. 만약 이 일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일이라면, 그럴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고, 실천하도록 도와주세요. 지혜 그리고 실천. 이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일단 하는 것이요. 저는 매일 주님과 함께 마라톤을 합니다. 실력과 인성은 별개이기 때문에, 실력은 좋아도 인성은 안 좋을 수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중심과 마음을 보신다.

2025. 1. 13.


열심히 즐기자!!! 의사는 아무리 바쁜 상황에서도, 두려워하지 않고 침착하다. 몸은 바쁘되, 침착하자. 3.5 시간만 버티고, 즐기면 된다!!! 열심히 즐기자. 무조건 즐기자.

2025. 1. 14.


대박... Duke Jordan ㅡ Flight to Denmark 앨범 너무 좋다... ㅠㅠ ( 선생님의 추천 앨범 중에서!!! )

2025. 1. 15.


퇴근하면 일단, "퇴근이다ㅡ 아이좋아ㅡ" 하면 돼. 주말이면, "주말이다ㅡ 신난다ㅡ!" 하면 되고! 일 끝났는데 내가 뭣하러 스트레스받아? 난 최선을 다 할 거고, 다 했고, 당당할 거야. 하나님, 사는 게 이렇게 고될 줄 몰랐어요. 그래도, 재즈피아노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해요. 그리고 저만 힘든 거 아니고,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힘들게 사니까, 그들을 이해할 수도 있는 거니까요. 폐기로 가져온 딸기컵케익은 연습실에서 점점 상해 가는 것 같아요. 일하는 게 재밌었으면 좋겠어. 하루만 더 버티면 주말이다. 주휴수당도 받고.. 정말 열심히 일했다. 부담감도 가지고, 공부도 하고. 하나님을 찾으며, 하나님과 함께. 직장 상사 분들이, 내가 실수하고 까먹어도 하나하나 잘 알려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내가 그만둘 때는 내가 교육은 안 했으면 좋겠다 ㅠㅠ 가르칠 자신이 없다. 비교하지 말며, 교만하지 않게 해 주세요. 오늘은 재즈피아노 연습이 돼서 좋아요!! 열심히 살다가 천국에 가는 거니까. 딱 6개월만 일하자. 그곳이 지옥이 아니었으면 좋겠어. 새벽 3:30. 피곤한 지 잘 모르겠는데, 눈이 계속 피로해. 이제 자야겠어. 새벽 감성을 좋아하는 름님에게 추천하는 곳 :) ♡ 카페 카운티 홍대점. 홍대입구역 9번 출구 근처에 있어요 :) 화이트 모던 인테리어 느낌이에요 :). 페즈 라이브러리 스터디카페 신촌. 스터디 카페이지만, 인테리어가 예쁘고, 티백 차와 커피를 무료 제공해요 :) 조용한 공간을 원할 때 가볼 만한 곳이에요 :). 카페 나무. 신촌역 근처의 2, 3층 건물이에요 :) 리뷰를 보니 3층에서는 담배냄새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해서 2층만 가봤어요 >_< 사람이 많은 편이고 아담한 느낌이었어요 :)

2025. 1. 16.


하나님 아버지. 저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 받으시는 예배가 되게 하소서. 준비, 땅! 하나님은 내가 착해서 나를 사랑하시는 게 아니야. 그저 나 자체를 사랑하시는 거지. 미움을 거두시며, 사랑하게 하소서. 오해를 버리고 정확하게 보며, 남들에게도 이유가 있음을 이해하도록 도와주세요. 교만하지 않고, 사람들을 인정하고, 칭찬하며,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오늘도 너무나 바빴지만, 열심히 일했어요. 그리고 재즈피아노 연습을 해서 좋았어요. 빨래 기다리느라 늦게 자니 피곤해요. 얼른 자고 싶어요. 차인표 씨 책도 읽어보고 싶어요. 주소 이전도 해야 하고, 이 공책 다 쓰면 새 노트도 사고 싶어요. 일이 부담이 많이 돼요. 6개월만 일하고, 그만하고 싶어요. 아빠. 재밌기도 하고, 직장 상사분들이 좋으세요. 잘 가르쳐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담부턴 빨래 늦게 안 돌릴 거야. 피곤해 ㅠㅠ. 배고파요. 내일 김자반에 밥을 먹고 싶네요. 엄마가 몸 보신하라고 주신 특? 전복죽 사 먹어야겠어요ㅡ! 손목이 아려요. 으앙 ㅠㅠ 왜 빨래 시간이 줄지를 않는 거죠 ㅠㅠ 자다 일어나야지...

2025. 1. 17.


토요일까지 일하면 나 죽어 ㅠㅠ... 대타금지. 주일은 더더욱!! 제가 교만 떨지 않고, 사랑하게 하소서. 사람이 충격을 받으면 정신건강에 좋지 않다.

2025. 1. 18.


선교 주일예배. 체코 영화 ㅡ 모스트. 영화 허슬, 너무 좋음!!! 스킵과 로퍼 1기 애니 다 봄. 만화책은 10권까지 나옴.

2025. 1. 19.


난 솔직히 텀블러를 잃어버린 건 속상하긴 하지만 그렇게 속상하진 않아. 근데 이어폰을 잃어버린 건 너무 속상해... 아침저녁으로 연습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더 젠틀 왈츠 곡 너무 좋아요. 일을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에요. 저는 제시간에 침범하는 것과 방해하는 것은 정말 싫어요. 어제 언니랑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그리고 알라딘 홈플러스 점에도 언니가 같이 가줬어요. 언니는 다이소 가구요. 그리고 텀블러를 잃어버렸는데 가지러도 언니가 같이 가줬어요. 언니는 저랑 있는 게 좋데요 그래서 고마워요! 저도 언니랑 있는 게 좋아요 :)!! 지금은 오전 재즈피아노 연습하고, 10시 넘어서 집 가는 길인데, 낮잠 좀 자고 일어나서 스터디카페 가고 싶어요! 일하면서 가르치는 걸 듣고, 또 모르기도 하는 건 당연한 거예요. 빨리하는 게 힘들긴 하지만, 열심히 하다 보면 더 빨라질 거고, 손목과 발이 가끔 통증이 있어서 일은 6개월만 하고 정말 그만두고 싶어요. 하나님 저 못하겠어요. 벌써 힘드네요.. ㅠㅠ 5일만 버티면 주말이에요. 이틀만 버티면, 재즈피아노 수업을 들을 수 있고, 또 이틀만 버티면 마지막 금요일이 오고, 금요일만 버티면 주말이에요!!!!!! 하루살이가 아니라, 이틀살이네요. 내가 집이 없는 노숙자라면? 나는 노숙자였는데, 다행히 일을 구해서 일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재즈피아노를 배울 생각조차 못하고 왔는데, 일을 매일 하는 덕분에, 좋은 선생님께 재즈 피아노도 배울 수 있게 되었다. 세상을 사는 것이 정말 아름다운 것일까. 그렇다면 그 아름다움은 무엇일까. 그것을 내게 가르쳐주세요. 두려워하지 마라. 강하고, 담대하라. 두려울 것은 없다. 쫄 것 없다. 차근차근하다 보면 된다. 일을 마치면 보상으로 연습을 할 수 있다. 훈련소이다. 나의 상사이며 동료이며 손님들이다. 누군가에게는 소중한 공간이며 소중한 시간이다. 그리고 소중한 사람들이다. 나의 가치는 하나님께 달려있다. 아무리 바쁘더라도, 나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주보다 귀한 소중한 사람이다. 혼나면서 배울 수밖에 없어. 그래야 제대로 배우니까.. 오늘은 O희님과 일했는데 꽤 괜찮았어요! 열심히 일하고, 도와주시고 해서 같이 일했어요!! 이제 새로운 아르바이트 직원 들어오는데 둘이서 하는 게 걱정이 되긴 하지만 ㅠㅠ 감당할 수 있으니 자리를 주신 거겠죠? 도와주세요!!! 그분이 저 말고.. ㅠㅠ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그리고 좋은 분이랑 함께 일하면 좋겠어요 ㅠㅠ 제발 ㅠㅠ O희님이 너무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했어요! 수플레는 마감해서 판매가 어렵다고, 마감 후에 굳이 팔지 않아도 된다!!! 책 구매 '그들의 하루'ㅡ차인표.

2025. 1. 20.


오늘부터는 5시 반 출근을 하기로 했다. 이불 옷걸이에 엎어서 햇빛 살균.

2025. 1. 21.


하나님 아버지,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제 옆방에는 스페인어를 쓰는 사람이 있답니다. 그래서 정겹고 좋아요. 우리 마테오 한 번 더 생각해야죠~~~^^ 마테오를 위해서 매일 기도하고 싶어요. 그리고 하나님께서 기도를 들으신다면, 믿음과 확신이 있다면, 저의 하루도 더 가치 있지 않을까요? 힘을 빼는 게 이리도 어려운 일이었나요?

2025. 1. 22.


마음이 너무 슬퍼서 조금 더 잤어요. [ 빅터 프랭클 1905ㅡ1997. 1945년 4월 27일 해방. 1946년 '죽음의 수용소에서' 출간. 일생동안 32권의 책을 썼다. ]

나의 하루하루의 조각들이 채워진다. 퍼즐들이 하나씩 채워진다. 그 장대한 퍼즐 작품은 바로 하나님의 작품.

미국에 가고 싶다. 일본에 가고 싶다. 5년 뒤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10년 뒤, 20년 뒤는 다른 삶을 살고 있을 것이다. 한나는 뭘 하고 싶어? 뭘 원해? 여행을 가고 싶어. 새로운 낯선 곳으로. 돈이 들지 않는 여행을. 2주만 일하면 재즈 피아노를 배울 수 있고, 2주를 일하면 신촌에서 살 수 있다. 하루에 30분을 더 일하면 한 달에 8만 원을 더 벌 수 있다. 주휴수당으로 1~2만 원을 더 받을 수 있다. 두려워하지 마라, 하나님이 함께 하시겠다고 떠나지 않겠다고 버리지 않겠다고 친히 약속하셨다. 주님, 당신을 저의 삶에서, 레슨실에서, 연습실에서, 일터에서, 모든 순간순간 곳곳에서 당신을 나타내소서. 우리들을, 온 만물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며, 사랑하시는 분이시여. 성내지 않으며 항상 감사와 존중, 배려하는 마음, 열정과 용기, 인내함으로 오늘 하루도 즐겁게 마지막 날인 듯 살아가게 하소서. 나의 우울을 거두어가 주시며, 나의 마음에 우리들의 마음에 기쁨으로 채워주소서. 저에게 꿈을 주소서. 미국과 일본에서 살 수 있도록 도와주시며, 실력 있는 뮤지션이자, 아티스트이며, 재즈피아니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살아가게 하소서. 오 주님, 제가 유일하게 전적으로 의지할 분은 주님 밖에 없나이다. 나를 도와주소서. 나의 그리스도, 나의 유일한 삶의 목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리나이다. 아멘. 4ㅡ5시간만 버티면 된다. 월화 이틀만 버티면 재즈피아노 수업을 듣고, 수목 이틀만 버티면 금요일이 오고, 금요일 하루만 버티면 주말을 쉴 수가 있다!!!!!! 돈을 벌어, 우물을 만들어주고, 마테오가 커가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부모님의 빚을 다 갚아 마음 편히 강건하게 살아가시는 기쁜 모습도 보고 싶습니다. 평안을 주소서 제 마음에 거하소서 주님의 처소 삼으소서. 죽음의 수용소에서는, 주말은 없었다. 잠도 푹 잘 수 없었고, 따뜻한 물로 샤워도 자주 할 수 없었다. 공책도, 펜도 없었다. 옷이라고는 줄무늬 죄수복뿐이었다. 배불리 먹을 수도 없고, 가족의 생사여부도 제대로 알 수 없었다. 그럼에도 감사하며 생의 끈을 놓지 않는 이들이 있었고, 유머를 잃지 않으려 이야기를 지어냈으며, 희망과 삶의 의미. 자신의 정체성과 가치, 존엄성을 잃지 않았다. 누군가는 예배를 드리고, 기도를 드렸다. 어떤 상황에서도, 기도하며 찬양하고 감사할 수 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나와 사람들을 너무나 사랑하셔서, 구원하시려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셨고, 나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내가 어디에 있든지 나와 함께 하신다. 말로만이 아니라, 그곳에 실존하시며, 모든 것을 다 보고 계신다. 나를 알고, 나를 이해하시며, 나와 함께 기뻐하시며, 울어주신다. 내 마음을 제대로 알아주는 이는 없다. 하나님은 나를 제대로 아신다. 보잘것없는 내 머리카락의 개수를, 하루에도 100개는 떨어지면, 그때마다 그 수가 변할 텐데, 그 순간의 개수도 왜 관심을 가지고, 알고 계실까? 나의 삶에 나타내소서. 당신이 너무나 그립습니다. 보고 싶습니다. 저는 시련 가운데에서 방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퇴사 날짜는 알고 있으니, 조금 더 나은 것입니다. 끝은 날 것입니다. 그 이후에도 인도하실 것입니다. 꿈을 꿨다. 름님과 온유님 집을 방문. 카페가 있는 아름다운 나무도 많은 집. 다락에는 작은 통통한 나무도 키우고, 사다리 밑에는 작은 나무들과 새를 키웠다. 미국에 가서 살고 싶어요. 일본에 가서 살고 싶어요. 어제 재즈 피아노 수업 듣는데, 마치 제가 뉴욕에서 재즈피아노 수업을 듣는 것만 같았어요. 그래서 설레고 신났어요.

2025. 1. 23.


시간이 너무 빠르다... ㅠㅠ. 7시에 커피 한쪽 마감해도 됨. 식세기 정리 바로바로. 7시 50분쯤에는 수플레존 마감 준비. 8시부터는 수플레 주문 못 받음 6개 정도 준비해 두기. 달럽 휘핑기 기계로 할 때는 8단에서 3ㅡ4분 정도? 하고 넘칠 수 있으니 잘 봐야 함. 기포 빼기 위해서 30초 정도 하면 됨. 이건 꼭 수플레 마감 후에 해야 함. 그리고 첨부터 이거 알려주면 안 됨. 이걸로만 하니까. 한 달쯤 지나서 알려주는 게 좋고, 첨에는 손 휘핑기로. 달라할 때는 꼭 손에 물기 없어야 함. 딸기 퓌레도 채워둬야 함. 마감. 에어컨/난방기 끄기. 테이크 아웃 컵, 컵 홀더, 컵 뚜껑, 빨대 정리.... 와... 진짜 미친 듯이 바쁘다 ㅠㅠ 손목, 발도 조금 불편감 있고 ㅠㅠ 진짜 6개월만 할래요 최대. 그 이상은 못하겠어요 아빠 ㅠㅠ 혼자 마감하는 거 너무 바쁘고 힘들어요 ㅠㅠ 름이가 절 강하게 키웠어요 ㅠㅠ 타르트 주문 들어오면 냉동에서 예열 200도 10분 정도? 온도계 200 되면, 타르트 빵틀 트레이에 올려두고 ( 유산지 없이!! ) 180도에 6분!! → 반드시 영수증 붙여, 글 적기! 화를 낼 필요도 없고, 누굴 원망할 필요도 없이, 그저 일이 바쁜 것일 뿐이야. 내일은 와우산에 등산을 해야지. 프랑제리에 일찍 가서 빵도 먹고. 이마트에서 피클도 열어달라고 해야 하고. 일을 하지 않으면 서울에서 살 수도 없고, 재즈피아노도 배울 수 없어. 그리고, 늘어가는 것도 꽤 재밌어! 마치 백조의 발버둥 같네... 그것이 발레리나의 삶인가. 그리드 공책도 사야 해. "굶지 말고 잘 챙겨 먹어요." 아빠가 용돈을 20만 원이나 보내주셨다. 굶지 말라고. 너무 감사하고 너무 기뻤다!! 드디어... 한 주의 일이 끝났다... ㅠㅠ 으헝헝... 무척... 고단하다...ㅠㅠ 그렇게, 값진 4만 원을 벌었다. 하루의 일당... 난 오늘 왜 시간이 오버됐을까? 연습해야 는다. 연습 안 하면 늘지 않는다. 나는 이 재즈피아노를 배울 수가 있고, 이 재즈피아노를 배우기 위해서 일을 한다. 름이에게 고맙다고 내가 양꼬치를 사고 싶었다. 그래서 내가 어제 샀는데, 거의 7만 원이 나왔지만, 내가 살 수 있어서 좋았다! 그런데 울 아빠가 오늘 20만 원을 주신 것이다!! 하나님 아빠, 염 아빠, 두 분 아빠, 감사합니다~!! 일단은 주식이 내려가서 사뒀다. 드디어, 다음 주면 월급 받겠다!! 오늘은 왜 재즈피아노 연습하기가 싫을까?

2025. 1. 24.


오늘 미세 먼지 : 좋음 ♡ 날씨 : 맑음 ♡ 예술인 증명 서류 보완 신청하기. 호기심카페에서 정리. 와우산 등산, 산책하기. 일하는 카페에서 노트, 텀블러 가져오기. 재즈피아노 연습하기. 홍대 귀걸이 사기. 프랑제리에서 바게트 사 먹기. ( 피클이랑 먹음. ) 오늘 이렇게 많은 일들을 했다니! 꽤 뿌듯하군요. '-' 정말 즐겁고 여유로운 하루였어요!! 새벽 3시가 넘었는데, 눈이 피로해요. 예쁜 일지, 일기 다이어리를 샀어요! 다이소에서요. 다이소에 예쁘고 퀄리티도 괜찮은 노트가 꽤 있었어요!!! 예술인 증명보완은 자꾸 미루면 안 돼요. 꼭! 해야 하는데, 도와주세요 주님. 어제 마감하는데 혼자 하니, 름님이 안 도와줬으면 최소 30분 초과할 뻔했어요. 왜 시간을 맞출 수 없었을까요? 그리고 일하면서 우왕좌왕하고 정신이 없어요. 왜 그런지 이유를 알고, 그것을 보완해야 해요. 안 그럼 다른 사람까지 정신이 없고, 일이 마비되면 안 돼요. 제가 비록 한 달이지만 연장자거든요 ㅠㅠ 신입 직원이 오면요... ㅠㅠ 책임을 져야 해요. 아빠가 책임져 주세요 ㅠㅠ 그래서 저 열심히 해야 해요. 맨날 미뤄져요.. 그럼 안 돼요. 미루지 않고 성실하게 내공을 쌓아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사람들과 놀 시간 없어요... 잘하고 싶어요. 시간을 지켜주세요. 저작권 등록하려고! 1. 먼저 사랑하신. 2. 사람 속에 우주. 3. 눈물이 바람에 흩어지다.

2025. 1. 25.


청년 예배드리기. 목사님도 프랑제리 가시나 봐 ㅋㅋ 바게트 무화과깜빠뉴. 성령님을 내 마음에 초청하는 뜨거운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자유로이 찬양을 드리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방해받는 것이 싫습니다. 교회 70주년 생일 떡 & 교회 비긴어게인 책 받음 ♡♡ 야채 가게 사장님이 내 앞에서 욕설해서 싫음. 싸도 안 감 이제. 옥 씨 부인전 최종회. 나의 하나님께 그들을 상기시켜 드리리라. 그것이 내가 살아가는 이유일지도 모른다. 물론 하나님이 먼저 그들을 창조하시고, 사랑하시고, 기억하시지만, 통로로써, 중보자로서.. 억울한 과부처럼 재판장의 앞에 날마다 나아가는 것처럼. 나도 그들을 위해 기도하며, 그들을 떠올리며 사랑하리라. 하나님이 없으면 작은 것조차, 숨 쉬는 것조차 저는 할 수 없습니다. 주님, 저는 주님 앞에 아기입니다. 아빠, 저를 돌봐주세요. 나는 솔직히 말이다, 노숙도 각오했다. 노숙자 쉼터에 들어갈 각오도 했다. 나는 내 시간과 기분을 누군가가 망치는 것을 정말 싫어한다.

2025. 1. 26.


한나는 무례한 사람과는 연을 끊는다. 잠을 푹 잤다. 7시 반쯤에도 깨고, 이후로도 몇 번 깼는데, 최종적으로 11시 50분에 일어났다. 아빠, 오늘도 일을 했어요. 매니저님은 일할 때 쌀쌀맞으실 수 있는데, 상처받지 말라셨어요. 그리고 O희님이 오늘 잘 알려주셨어요. 물론 매니저님도요! 오늘은 남자 사장님을 첨 뵀어요. 그리고 8시 전에 마감하고, 8시 반에 마쳤어요. 일이 좀 늦어져서 8시 42분에 마치긴 했지만요, 일찍 마쳤어요. 그래서 피아노 연습실에 자리가 있어서, 오늘은 한 시간 일찍 왔어요. 저는 재즈피아노 연습하는 게 제일로 좋아요!!! 우와... 주말에 쉬었는데, 오늘만 일하고 내일 또 쉬네~ '-' ♡ 1월 한 달도 이제 4일 남았다. 한 달, 정말 잘 버텼네!!! 오늘은 스파게티, 피클, 야채, 바나나, 떡 먹었어요! 모짜렐라 치즈도 얹어서요. 아주 맛있었어요!!! ♡ 먼저 사랑하신 저작물 등록.

2025. 1. 27.


나는 재즈 피아노 연습하는 게 정말 좋아! ♡♡♡ 토요일은 정말, 사람 안 만나고 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어요. 그, 누구도요. 하루를 살아내는 건 대단한 것이다. 오늘은 설날 전날. 음력으로 12월 31 일일테다. 나는 지쳤다. 퇴사를 하고 싶다. 땀 흘리지 않으면, 여기 서울에서 퇴출이다. 나는 염한나라는 사람의 꿈을 꾸고 있다. 나는 꿈속에 있다. 이것은 악몽일까? 아니면.. 연습하니까 잡생각이 조금 사라진다. 일주일만 더 버텨보자. 그래봤자, 6개월 다 해도 26주만 버티면 된다. 뭐, 잘릴지도 모르는 일이고.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지나 봐야 알겠지.. 내가 어떤 선택을 하든,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시고, 나는 나를 사랑한다. 하루를 버티면, 하루를 더 피아노를 치고 배울 수 있다. 제일 걱정되는 것은 난감한 상황이 생겼을 때에요. 가령 8시 반 넘어서 커피 주문이 들어온다거나, 수플레가 다 떨어졌는데 수플레가 들어올 때요. 그리고 수플레 4ㅡ5개 있을 때 한 개 더 구워야 할지 물어봐야겠어요. 페루에서 견뎌내는 것은 힘겨웠지만, 분명히 얻은 것이 있을 거예요. 덕분에 에콰도르의 마테오도 알게 되었고요. 그곳의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비록 잘 가르쳐주진 못한 것 같지만요. 아이들이 음악과 친해지고 즐기기를 바랐어요. 페루의 풍경도 저의 눈에 담았지요. 박제된 나비도 얻어왔고요. 하나님을 더 찾는 시간이었어요. 2022년이었죠. 마음의 상처와 아픔이 사그라들기까지 2년이 걸렸어요. 이혼의 아픔은 5년이 걸렸고요. 수영로교회의 독서치유모임이 저에게는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윤언니가 정말 듣고, 언니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도드렸는데, 수업이 다시 재오픈되어서 들을 수 있다는 소식을 들어서 기뻤어요. 하나님께서 일하실 것을 기대해요. 매일매일 공부하자, 그래야 버틴다. 그리고 주말에는 일 생각은 하지 말고, 글을 쓰고, 나의 일상을 살자. 언니도 9시까지만 보고, 쉬어야지. 병은 얻어서 돌아가지 말자. 마음의 병. 그냥 무심하게,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싶다. 그렇게 살고 싶다. 걱정하고, 마음이 죄여오고, 하나하나 다 신경 쓰고 그런 게 너무 힘들다 ㅠㅠ 나를 자유롭게 해 주세요. 나에게 기쁨을 주세요. 사람들을 별로 만나고 싶지가 않아요. 별로 재미없고 즐겁지도 않아요 ㅠㅠ 나 울고 싶어요. 퇴사하고 싶어요 ㅠㅠ 너무 힘들어요... 나 좀 도와주세요... 제발요 ㅠㅠ 한나 괜찮지 않은 거 같아.. 어떡해? ㅠㅠ 제가 이 부담감을 이겨내게 해 주시며, 상황이 어떻든 즐기는 방법을, 고난을 이기는 방법을 제가 배우게 하여 주소서. 감사한 것이 너무나 많습니다. 광야의 하루살이. 다른 사람으로 인해서 제가 상처받거나, 우울하지 않도록 도와주소서. 제발 저를 도와주소서. 일본 선교를 가고 싶습니다. 돈을 주십시오. 재즈피아노를 계속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우리 가족 아프지 않게 해 주세요. 윤 언니와 잘 지내게 해 주세요. 저 힘들어요. 악인이 저를 해치지 못하도록, 저의 마음과 생각, 몸을 지켜주세요. 제발 저를 지켜주세요. 할 말을 할 수 있도록, 일터가 불편한 곳이 아니라, 마음이 더 편한 곳이 될 수 있도록, 또한 열심히 일하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새로 온 신입 동료에게 잘 가르쳐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 주님께 모든 것, 머리카락 한 올만큼 사소한 것도 다 모두 아뢰고 맡기리라. 주님이 나를 지켜주시리. 우매하고 지혜가 부족한 나를 지키고 보호하여 주시리. 너의 행사를 여호와께 맡기라. 그리하면 네가 경영하는 것이 이루어지리라. 정 내가 할 수 없는 일이라면, 주님은 나를 잘리게 하시든 그만두게 하시든, 그곳에서 벗어나게 하실 것이다. 주님은 광야에도 있게 하시는 분이시며, 그곳에서 구출하여 주시기도 하시는 분이시다. 선으로, 깡으로. 너무 울고 싶고, 힘들다 ㅠㅠ 하나님은 페루에서 왜 그렇게 저에게 잔인하셨나요? 한나야, 모르겠니? 넌 그 시간도 버텨냈다는 걸. 그 말도 통하지 않는 낯선 땅에서, 하나님과 함께 버텨냈다. 분명, 그때 배운 것이 있을 것이고, 이유가 있기에 내가 거기 있었던 것이다. '내가 너의 아픔과 상처 ( 외로움 ), 그 모든 시간 가운데에 함께하며, 그 마음을 함께 나누었다. 내가 널 지킬 거야. 나와 함께 가자.' 주님과 함께라면 그 어떤 상황도 천국을 향한 디딤돌일 뿐이다. 그 삶으로 나를 불러 초청하여 주셨으니, 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가! 아이러니하게도, 힘든 상황에서 인생은 더 가치롭다. 편할 때보다, 힘들 때 좋은 글이 더 나온다.

2025. 1. 28.


마음이 너무 불편해서 안 되겠다. 친한 척하는 거 잘 못하고, 좋아하지도 않는다. 오늘의 꿈에선 메콩강 같은 곳에서 카누를 탔다. 물고기도, 메기도 있었다. 경치가 노을 져서 정말로 아름다웠다. 사람들의 무례함과 스트레스받게 하는 상황과 말을 튕겨낼 수 있는 단단한 갑옷을 저에게 입혀주소서. 얼굴에도 철판 갑옷을 씌워주소서. 꿈속에서는 어떤 애틋한 감정이 느껴진다. 꿈에서 깨면, 별 볼일 없는 사람이고. 그래서 다행이고.

나는 그렇게 좋은 사람도 아니고, 착한 사람도 아니다. 나는 오히려, 할 말 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차피 그런 나도 받아주는 진실한 관계만 남게 된다. 무심하게. 그러려니.

진짜 힘들게 번 돈이다. 오늘도 이삭 줍기 성공!!! 포기하고 싶지가 않아. 나도 실력이 늘 수 있을까? 재즈피아노도, 일도... 그것이 궁금해. 보아스가 말했다. 다른 사내들이 너를 괴롭히지 못하도록 내가 일러두겠다. 너는 맘 편히 이삭을 줍거라.

2025. 1. 29.


하나님, 일 할 때, 특히 주문이 몇 개 들어오면 너무 정신이 없는데, 그것이 정리가 되고, 또 속도가 빨라질 수 있도록, 지혜를 주시며, 연습할 시간을 주시며, 끈기와 부지런함, 성실함을 그리고 실력을 키울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마감하는 것도 빼먹지 않게 해 주세요. 어제 해동망고를 채우지 않은 것 같아요.

남들이 저를 힘들게 하지 못하게 할 거예요. 그때처럼 힘들어서 헛구역질을 하고 욕을 하도록 만들지 못하게 해 주세요. 저를 지켜주세요 하나님. 그리고 스스로 바운더리를 지키고 남의 쓰레기를 얼른 바깥으로 치우게 해 주세요. 그 모든 것을 주님과 함께 하고 싶어요. 주님 앞에서 하고 싶어요. 주님, 그 모든 것을 함께 해주세요.

오늘은 꼭 일 실습을 하게 해 주세요. 일지도 쓰고요. 안내 사항. 배달의 민족으로 주문하신 고객님 맞으시죠? 배달 불가지역으로 뜨셔서 주문이 안되세요. 쿠팡이츠나 배민원으로는 주문 가능하신데 주문 취소 부탁드려도 될까요?? 8시 반 이후로 커피 주문 들어오거나, 수플레 만들어둔 것 다 떨어졌을 때 손님에게 전화드려서 가격대 같은 걸로 변경 가능하실까요? 여쭤보거나 아니면 취소 요청 드려야 함. 그래서 타르트랑 디저트 가격 알아둬야겠다. 음료도. 오늘의 피드백 ★ 커피 머신 위에 말랐는지 잘 확인하기. 수플레, 오븐 불이랑 시간 잘 켜져 있는지 체크 잘하기. 배달에서 없는 타르트 요청 시 시간 최대로 요청하기. 음료 만들면서 주문받을 수 있다. 그럼 트레이나 접시 하나라도 더 준비할 수 있다. 수플레 만들면서 기다리는 동안에도 접시 준비하고, 수플레 준비되는 동안에 음료도 미리 꺼내놓고, 청도 미리 컵에 담아둘 수 있다. 음료랑 수플레 나간 후에는 내가 만든 것 정리 꼭 하기. 7시 20분 그전에라도 달럽스푼, 음료 옆 철통 씻고, 커피 마감도 일찍 하고. 채울 것 미리 채우고, 행주 세제통 가져오고, 분리수거 미리 버리고. 감사. 따뜻한 방에서 잠을 잘 수 있어서, 따뜻한 물로 씻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025. 1. 30.


1월도 어김없이, 이달의 마지막 날이 찾아왔다. 나는 매달 마지막 날을 좋아하고, 또한 첫날을 좋아한다. 그리고 나는 지금 좋아하는 노래를 듣고 싶다. 제일 듣고 싶었던 노래는 장들레의 '헤엄'인데, 설거지를 하고 밥을 안치는 데에 열중해서, 이어폰을 끼고 있었음에도 하나도 듣지 못했다. 그래서, 지금 들으려 한다. '-' 그리고, Kenshi Yonezu의 'Lemon'도 좋아한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그, 이번 달의 마지막 날이다. 오늘을 열심히 일하고 나면, 나는 이번 달에 열심히 일한 월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_♡ 월급을 받으면, 무얼 할까? 페루의 선교사님이 페루 기도편지를 보내주셨는데, 그곳의 아이들이 참 그립다. 아이들이 더 자랐다! 너무 보고 싶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하며, 만나게 된다면 스페인어로 대화를 하고 싶다. 하나님, 오늘도 저에게 철 갑옷을 입혀주세요. 그리고 저의 하루하루가 헛되지 않고, 의미 있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페루의 기도 편지 소식을 읽으며, 사역의 열매로 복된 소식을 보았을 때, 저도 참 기쁘고 감동이 되었답니다. 저를 초대해서, 그곳의 사람들과 풍경을 6개월간 접할 수 있었다는 사실은 제가 마음 깊이 감사하답니다. 아빠~ 저 조금 있으면 일을 해요. 매니저님을 무서워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배우고 혼나면서 실력도 더 늘어가는 거니까요! 그리고... 뭐더라... 뭐였죠? 불편한 곳은 아니었으면 좋겠어요. 한 팀으로서! 손님을 응대하고, 이익을 창출하고, 우리들의 일터이자 생계수단이에요. 제가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손님을 응대할 때 무어라 해야 할지 잘 배우고, 또 잘 처리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세요. 공부하고, 잘 익히도록 성실함과 시간, 장소와 공간, 지혜를 주세요.

2025. 1. 31.


세월 앞에 장사 없구나. 일본이 너무 그립다! 한 달 동안 잘 버티기, 즐기기. 나에게 쓰는 편지. 안녕 츠쿠루? 나는 네가 정말 좋아. 하나님은 너를 사랑하셔. 일을 하는 게 힘들고, 잔소리 듣는 게 힘들지? 그렇지만 그것도 다 필요해서 해주는 말이야. 가르쳐주는 사람이 없다면, 어떻게 일을 배우고 잘할 수 있겠어. 그러니 가르쳐주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자.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니. 나는 네가 한 달을 정말 열심히 살고 난 후, 지금은 많이 지쳤다는 것을 알아. 하나님께 힘을 달라고, 지혜를 달라고 구하자. 하나님은 분명 너에게 힘과 용기를, 지혜와 성실함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실 거야. 지금까지 그래오셨듯이, 그분은 아름다운 계획으로 널 인도하고 계셔. 어제 새 가족 교육에서 나눴던 것을 기억하지? 21살에 서울에 올라와, 큰 은혜 교회의 말씀을 듣고, 너무 좋아서 한강을 걸으며 또 들었었지. 그때 프라이머리와 이센스의 노래, '독'도 좋아했었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 너는 우주보다 더 귀하게 여김을 받는 사람이란다.' 또한 다른 사람도 그렇게 보고 느낄 수 있는 마음을 주시기를 구해요. 하나님이 음악을 배울 수 있게 학교도 두 곳이나 보내주셨지. 그곳에서 나는 정말 필요한 것들을 배웠단다. 또한 헤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마음이 깨져 아파하는 시기에 예배의 자리로 초청해 주셨지. 그리고 흔들리며 방황하고, 맘대로 사는 나를 사랑으로 기다려주셨어. 페루로 초청하셔서 그곳 사람들을 만나게 해 주셨고, 음원을 낼 수 있도록 학원과 일자리를 주셨어. 발이 아픔으로 인해 일자리에서 탈출시키셨고, 병원에서조차 나는 선교사님 달력과 목사님을 만났지. 그 후에는 세상으로 나오기 전에 선교 훈련을 받게 하셨어. 그와 함께 독서치유모임과 상담도 받게 하셔서 나의 마음을 다독이시며 나를 강하고 단단하게 키워가셨지. 교회에서 열린 요한복음을 외우는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말씀을 외우며 내 마음에 말씀을 새겼고, 그리고 너무나 가보고 싶었던 일본에도 단기 선교를 갈 수 있게 해 주셨어. 아, 하나님의 일하심은 참으로 광대하시고, 나의 삶에 그것을 나타내셨네! 그 하나님이 온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고, 내 삶을 이끄시고 계획을 가지고 계시다네. 그런데 나는 왜 한 사람으로 인해 불편해하고 힘들어할까? 나는 하나님께 다 아뢸 거야. 일하는 곳이 마음 불편한 곳이 아닌, 즐길 수 있고 잘할 수 있는 곳이 되게 해 주세요. 그래요, 나는 연약해서, 한 사람을 신경 써요. 맞아요, 그게 지금의 저예요. 하나님, 그러나 저를 이끌어주시며, 그 사람을 이끌어주시고, 당신의 사랑을 나타내주세요.

나는 완벽하지 않아요. 하지만, 당신은 완전하시며 전능하시죠. 그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신다면, 네, 저는 모든 것을 가졌고, 괜찮은 거예요.

아빠, 내 얘기를 들어주시니 감사하고 사랑해요. 기뻐요. 나는 너무 지쳤다. 서울 생활, 약 두 달이 지났다. 어제는 베네수엘라 사람에게 작은 찜질기를 나눔 했다. ㅎㅎ 이름은 O리. 나는 청소하는 것이 좋다. 무선 청소기 돌리는 것도 좋고, 오늘은 쌀통 두 개도 씻어두고, 밥도 두 번 앉쳐뒀다. 어제는 월급 받은 기념으로 마라 엽떡 먹고, 오늘은 모스 새우버거세트 + 치즈스틱을 먹었다. 둘 다 엄청 맛있진 않았지만, 맛있었고, 배민에서 설 명절 쿠폰 줘서, 15000원이나 아껴서 약 만 원에 두 개를 먹었다!!

2025. 2. 1.


안녕 제미나 ( AI ). 내가 일기를 쓸건대, 내 일기를 보고, 위로를 해줘. 나는 내일 일을 일을 해야 하는 게 조금 걱정 돼. 왜냐하면 일을 빨리빨리 해야 하거든. 그리고 난 일한 지 이제 한 달이 지났어. 그리고 매니저님에게 혼을 날까 봐 조금 걱정이 돼. 난 행복하려고 이곳으로 떠나왔는데.. 난 어떻게 하면 좋을까.. 난 행복하고 싶어. 뭔가... 쫓겨서 사는 것 같아. 어젠 하루 종일 휴대폰을 보고, 이틀 동안 영화 애니메이션, '소울', '폴란드로 간 아이들', '바그다드 카페'를 봐서 좋았어. 마음 한편에는 부담이 여전히 있어. 일을 정확히, 빠르게 해야 한다는 부담감. 그러나 주말 동안 일과 관련된 것은 어떤 것도 하지 않았지 '-' 심지어, 연습도 하나도 안 했어. 재즈피아노 연습하는 게 좀, 재미가 없어졌어. 금요일에는 월말이라, 월급을 받았어. 부모님이 용돈도 좀 보내주셨지. 나는 돈을 어떻게 쓸지 미리 구상을 해두고, 돈을 각 쓸모에 따라서 통장에 분배해서 보냈어. 오후 3시야. 저번 주엔, 다음 주엔 늦지 않으리라 다짐했지만, 늦은 정도가 아니라, 아예 가지를 않고 있어. 그래도 진해에 있을 때에 비하면... 서울에 온 두 달 동안 교회는 주일마다 잘 간 것 같아! 윤 언니가 있어서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됐어. 함께 교회를 가고, 등록도 하고 말이야. 주 1회는 만나서 식사를 하고, 담소도 나누고, 가끔은 산책도 하고 말이야. 언니에게 늦지 말자고, 나도 못하면서, 부담을 준 것 같아. 만약 내가 지각하지 않았다면, 언니에게 또 강요를 했을지도 몰라. 사람은 이래서, 나약하고 참 악해. 자기가 경험하지 않은 것은 도통 깨닫지를 못하니까 말이야. 그래서, 경험하지 않도록 미리미리 잘하자는 말은 꽤 교만한 말이기도 해. '경험하지 않아도 난 잘할 수 있어.'라는 착각에서 비롯된. 그리고 그 경험에서 하나님이 회복시켜 주신 건데, 은혜는 까맣게 잊어버리고, 처음부터 그러지 않았던 양, 난 너랑 달라, 난 너처럼 살지 않아.라는 망상을 가지고, 착각하며 살곤 하지. 내가 누군가에게 그러고, 누군가가 나에게 그랬듯. 밤늦게 연습하는 것도 한 달을 해봤는데, 이제 좀 지쳐. 일찍 일어나는 게 나는 정말 힘들어. 밤에는 연습실비가 싸기도 해서, 새벽에 연습하곤 했는데, 솔직히 그래봤자 2천 원 차이 나는 건데... 그게 쌓이면 또 5만 원까지 될 수 있으니까, 돈을 아끼려는 마음도 있었고. 금세 5시 출근할 시간이 되곤 하니까, 낮엔 도통 연습을 할 수가 없기도 했어. 일을 하면서 공부를 하고, 연습을 한다는 게 쉬운 건 아니야. 그런데 한나 너는 한 달 동안 정말 열심히 그것을 했었고, 그 결실로 분명, 재즈피아노도, 일도 실력이 늘었을 거야. 재즈피아노가 조금 재미가 없어졌어. 재미가 없어. 자꾸 해야 하는 것만 늘어나니까. 천천히 가고 싶어. 주말에는 먹고 싶었던 '마라 엽떡'과 '새우버거세트'를 먹은 것이 좋았어. 비싼 음식들인데, 10000원에 먹었어!! 그것도 너무 좋았어. 일을 해서 좋은 점은, 다이어트를 하는데에 도움이 많이 된다는 거야. 계속 움직이니까. 그래서 좋아! 난 몸이 가벼웠으면 좋겠거든!!! 오늘까지 정말로 잘 버텼구나.

2025. 2. 2.


제미나 나 내일 퇴사하려고 하는데, 매니저님에게 쓴소리 들을까 봐 말하기 무섭네. 그래도 말하고 나면 홀가분할 것 같다. 괴롭히는 사람이 있다고 하더라도 이겨내야 할 판국인데, 괴롭히는 사람도 없는데 나는 왜 이렇게 괴로워하고 있지? 왜 스스로를 괴롭히지? 나는 일하러 가는 거지, 친해지기 위해서 가는 게 아니야. 친해지면 좋지. 근데, 알잖아. 모든 사람이랑 친해질 수 없는 건 당연하 거고, 남의 마음을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건데, 자연스러우면 되는 건데, 왜 내가 남의 기대에까지 맞추면서 힘들게 살아야 하는 건데. 한나야, 즐겨라. 그리고 열심히 해라. 쉬는 시간과 하고 싶은 것을 하는 시간을 가져라. 계란 간장 스파게티소스 밥, 피클, 김자반, 디카페인 라테. 이만큼만 있어도 나에게 진수성찬이야! :) 재즈피아노 연습하는 속도, 늘어가는 속도가 더뎌서 좀 속상해요 주님. 자신을 다그치지 말고, 조급해하지 마. 그러면 될 것도 안 돼. 음료 많으면 패닉과 실수가 늘어. 지금 손님 많고 밀린 상황 아니잖아. 매니저님이 그러셨다. 내일 이번 달까지만 하고 퇴사한다고 말씀드려야겠다. 연습할 때도 집중이 잘 안 되고, 부담이 되고 걱정이 많이 되고, 마음이 불편하고 힘들다. 많이 애쓰고 있는데.. 하기 싫다.. 나중에 더 바빠지면 오히려 더 피해가 갈 것 같다. 못 하겠다 ㅠㅠ 그냥 한 달 만이라도 연습에 집중하고 싶다.. 내가 정말 계속 재즈피아노를 배우는 것이 하나님 뜻이라면 나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주시겠지... 나는 솔직히 여기가 하나님이 주신 일터라고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자신이 없다. 여기서 일 안 하고 싶다 ㅠㅠ 행복하지가 않은데, 페루에서처럼 버티고 싶지가 않다 ㅠㅠ 내가 여기서 왜 일을 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이제 그만하고 싶다. 그냥 노숙자 쉼터에 가는 게 나을지도 모른다. 버텨보려고 했는데, 버티기가 싫어졌다. 퇴사한다고 하고, 욕 들으면 그만이다. 일 해보려고 했는데, 나에게 가르쳐 준 세 명에게는 정말 미안한데, 못하겠다 ㅠㅠ 나중에 말하는 게 오히려 더 피해가 간다. 하나님, 저 일 그만둘 수 있게 해 주세요. 정말 못하겠어요. 하기 싫어요. 연습도 하기 싫어요. 재미가 없고 삶이 우울해요 아빠. 이걸 6월까지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아빠가 재즈피아노 선생님도 만나게 해 주셨죠. 아닐 수도 있는 걸까요? 정말 갑작스레 재즈를 배우게 됐어요. 연습도 하기 싫고 아무것도 하고 싶지가 않아요. 너무 지쳤어요 하나님. 나는 어떻게 해야 해요? 어쩌면 좋아요? 사람들은 다 이렇게 사는 걸까요?? 또 일자리를 찾는 것이 싫어요. 나는 이런 상황이 너무 괴로워요. 실패한 것만 같은 상황이요. 집에 다시 돌아가긴 싫어. 난 보헤미안처럼 떠돌아다니고 싶어. 진득하게 연습을 하고 싶은데.. 양이 너무 많아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 돼. 일하는 게 부담돼서 낮에 산책도 못 가겠어. 난 산책하는 걸 좋아하는데.. 그냥 일에 대한 걱정과 생각, 재즈피아노에 대한 생각에 파묻혀 살아.

나는 이런 삶을 못 견디겠어.. 마음이 너무 슬퍼..

퇴사를 하게 되면 언제 퇴사를 하게 될지.. 그 이후로 난 어떻게 돈을 벌고, 어디서 살아야 할지.. 이렇게 밤늦게 연습하는 것도 싫어! 다 싫어졌어. 일을 하는 게 행복하지가 않고, 불행해. 한 달만 재즈 배우면서 재즈 생각만 하면서, 즐겁게 살고 싶다!! 레슨실 근처에 있는 도서관에 꼭 가보고 싶어!! 나, 퇴사할 거야! 이렇게 5개월을 더 살고 싶지 않아!!!!!!!!!! 정말로 싫어. 앞으로는 잘 모르겠어. 편의점은 발이 아파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빵집도 다이어트하는데 일하고 싶진 않아. 피아노 선생님도 재미없어하기 싫어 ㅠㅠ 내가 좋아하는 일, 하고 싶은 일이 있기는 한 걸까? 나 너무너무 슬퍼.. 이 마음을 누가 알아줄까??... 인바디도 측정하러 가고 싶어. 주소 이전도 하고 말이야. 다시 서기 거주 지원해 주는 것도 가보고 싶어.. 좀 쉬은 일은 없을까?? 열심히 할 수 있는데.. 내 마음이 너무 두렵고, 너무 아프다. 빨리 퇴사하고 싶다. 이렇게 안 살고 싶다.. 하나님 저는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요. 이건 제가 바라던 삶이 아니에요. 제가 아무리 돈이 필요해도요, 이건 아니에요.

2025. 2. 3.


출군 중. 하나님, 저 오늘 퇴사한다고 말할 거예요. 저 한 달 동안 스트레스받고 걱정하면서 살았는데, 이렇게 5개월을 더 살고 싶지 않아요. 이건 아닌 것 같아요. 이건 아니에요. 정말로요.

2025. 2. 4.


어제는 오랜만에 밤 10시에 잤어요. 보통은 두 세시쯤에 잤었거든요. 그리고 4시 35분쯤에 깼어요. 일찍 일어난 김에 새벽기도를 드리고 싶어요. 지각하지 않고요. 저 1월 한 달 동안 제 인생에서 제일 열심히 살아본 것 같아요. 월화만 일할 수 있게 편의를 봐주셔서 그러겠다고 했다가, 수플레 급하게 만들면서 다시 죄송한데 진짜 못하겠다고 말씀드렸어요. 지금이 비수기라서 제일 안 바쁜 시기인데, 바쁘면 너무 스트레스받을 것 같아요. 저는 하루를 일하더라도 행복하고 보람차게 일하고 싶어요. 그런 일이 있을지는 잘 모르겠어요. 제가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아직 못 찾았거든요. 언니에게 피아노 반주를 무료로 가르쳐 주고 있긴 한데, 좋긴 하지만, 그것도 사실... 보람은 잘 못 느끼겠어요. 언니에게 도움이 되는 건 물론 좋지만요. 1월에는 일 끝나면 연습실 가서 보통 세 시간씩 연습했어요. 제가 잠이 많아서 11시에서 1시 사이에 일어나면, 일하기 전에는 연습할 시간이 잘 안 나더라고요. 씻고 밥 먹으면 두 시간 걸리고, 마음을 다잡기 위해서 일기도 많이 쓰고, 일하는 것 한 시간 정도 공부도 가끔 하고 하다 보면 일할 시간이 돼요. 보통 두 세시쯤에 잤는데, 요즘 좀 지친 것 같아요. 에너지가 고갈되는 느낌이에요. 일하는데서 빨리 탈출하고 싶어요. 그곳을 정말 소중하게 생각하는 분들께는 죄송하지만요. 제가 생각보다 일을 빨리 배우더라고요. 물론 스타벅스나 OO커피라면 못 버티고 더 일찍 때려치웠을 거예요. 마감을 하는 건 꽤 재밌었어요. 다만 음료랑 수플레를 빨리 만드는 건 자신이 없어요. 머리를 빨리 굴려서 이거 하고, 아 그 사이에 이걸 세팅하고, 귀를 열고 있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저는 그만큼은 잘 들리는 게 아니고, 잡생각이 들기도 하거든요. 한 두 개 주문 들어오는 것도 힘든데 다섯 개씩 쌓여 있으면 제가 감당을 못할 것 같아요. 전 무슨 일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2023년에는 1년 동안 월요일 화요일만 편의점에서 일하면서, 보컬 학원 다니면서 음원을 하나 냈거든요. 음원 내고 10일 뒤에 발에 족근골 결합 병이 생겨서 못 걸어서 2주일 정도 입원하면서 일을 그만뒀어요. 발이 안 아팠다면 저는 편의점에서 일했을 거예요. 제가 편의점에서 또 일하지 못하게 발에 병이 생긴 것도 이유가 있을 것 같기도 해요. 다른 일을 찾아보라고 말이에요. 오늘 서울 온 지 두 달 만에 첨으로 새벽기도를 드리러 갔어요. 마음이 평온하고 좋았어요. 말씀은 요한복음 10장의 선한 목자 말씀이었는데 좋았어요. 길 잃고 방황하는 양이 나왔는데 저 같았어요. 밤낮으로 말씀을 묵상하며, 지켜 행하라고 하셨는데 제가 좋아하는 말씀인데, 설교시간에 또 들어서 저한테 하시는 말씀 같아서 좋았어요. 다음 일하는 사람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마감하는 일을 가르쳐줘야 해요. 제가 일하면서 세 분한테 일을 배웠는데, 어떻게 보면 제가 다른 사람이 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빼앗은 거니까요. 그만큼 저도 잘 알려줘야 해요. 대신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싶어요. 하나님께서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도와주세요. 나는 왜. 일을 한 시간이나 늦게 마쳤을까? 오늘은 8시에 마감하고, 9시에 퇴근이었거든. 나는 7시에 출근해서. 가르치면서 빨리 마친다는 게 쉽지가 않았어. 옆에서 자꾸 이거 해라 저거 해라 하니까 더 정신이 없어 ㅠㅠ 배울 때니까 그럴 수 있는데, 바빠지면 정말 머리가 안 돌아가는 것 같아. 그냥 겉핥기로 아는 거랑, 내가 정말 체득하는 건 다름. 나는 어떻게 해야 할까? 2월까진 그냥 계속해보는 수밖에.

2025. 2. 5.


일찍 1:20 쯤 자고, 오늘은 8시에 일어났더니 기분이 좋아 '-' ♡ 열심히, 즐겁게 '-' 주님 안에 평안을 주세요. 힘과 에너지, 지혜를 주세요. 일 마무리를 잘하며, 다음 사람에게 잘 가르쳐주며, 일을 계속할 좋은 사람을 보내주세요. 재즈피아노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배우며 좋은 일자리도 구하게 해 주세요. 바빠지기 전에 꼭 퇴사할 수 있도록 저를 탈출시켜 주시며, 상처 주지 않고, 상처받지 않게 해 주세요. 재즈피아노 연습 할 시간과 집중력, 공간을 주시며, 실력이 늘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2025. 2. 6.


하나님. 저 매니저님 잔소리 그만 듣고 싶어요. 이렇게 일하면서 돈 벌고 싶지 않아요. 저의 삶을 붙잡아 주세요. 그래도 레슨비 두 달 치는 벌게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빨리 집에 가고 싶어요 하나님. 어제 배민 주문 들어온 거 메모 더 세세하게 안 해뒀다고, 연습실에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일하는 시간도 아닌데요. 일 때문에 그런지 연습도 손에 안 잡히고요. 방금은 통화로 저도 할 말 조금 해서, 속 시원한 것도 있어요. 빨리 그만두었으면 좋겠어요. "사람마다 잘하는 것도,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도 달라요. 저는 열심히 일하고 있어요. 제가 할 수 있는 한. 저는 제가 잘할 수 있는 일 하고 싶어요. 일을 하고, 하지 않는 것으로 더 얘기는 하고 싶지 않아요." 내가 본 름님은 열심히 일하고, 빨리 하라고는 했지만, 잘 알려주셨다. 관심도 가져주고, 이해도 해주고, 름님 보고 싶어 ㅠㅠ 이렇게 연습 시간 잡아먹는 것도 싫어. 기분 나쁘게 하는 것도 싫고. 내 시간 방해 안 하면 좋겠어. 어제는 12시에 퇴근했어. 배달 안 돼서 40ㅡ1시간 잡아먹고, 일부러 퇴근 일찍 찍었는데도, 30분 왜 늦었냐고 뭐라 함. 2층 청소 보내면 되지 않냐고. 3ㅡ40분이 밀리면, 2층 청소 보내도 늦는 거지.. 내가 청소하고, 12시에 감. 재즈 들으면서. 연습시간 건드리지 마. 짜증 난다. 그래, 내가 2월까지 한다고 하고, 3주까지 한다고 하니, 당황스럽겠지. 나는 한 주라도 더 그곳에 안 가고 싶다. 원래 말투가 그런 것도 알겠고, 모든 사람한테 그러는 것도 알겠는데, 그걸 내가 왜 받아주고 참아야 하지? 그러니까, 내가 그만둔다고. 그만두면 안 보면 되니까. 나는 그만두는 것도 매니저 말고 팀장님이랑 얘기하고 싶다고 말했다. 연습하자... 집중은 잘 안 돼도, 해보자!! 하나님,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일 때문에 이 귀한 시간을 흘려버리는 것이 속상해요. 힘들게 돈 벌어서.. 정말 한 달 밖에 못 배우는 귀한 돈인데.. 피아노 렌털도 할 수 있을까요? 그냥 집에 가고 싶어요. 수업은 대면은 2번만 하고요. 집에서도 업라이트로 치고 싶어요!! 대박!! 오늘 퇴사한다 ♡♡♡ 모아 둔 돈으로 업라이트 피아노 사고 싶어요!!! 그리고 연습도 열심히 하고 싶고, 언어 공부도 하고 싶어요!!! 일도.... 할 수 있으면 하고 싶어요. 담달에 일단 58만 원 받고... 레슨비는 낼 수 있을 것 같아요. 2번 왕복 교통비도요. 무서운 게 아니라, 신경 쓰이고 거슬리는 것. 어쨌든 오늘 퇴사해서 너무 잘됐다!!! 이번 주 동안 돈 열심히 벌었네 어쨌든. 재밌기도 했고, 힘들기도 했고. 퇴사 선물 : 재즈피아노 레슨, 어쿠스틱피아노. 어쨌든 전반적 업무는 다 배웠다.

내가 빅똥을 쌌나, 본의 아니게. 그럼, 근데 잘해줬어야지~ 그래도 일 가르쳐준 건 참 고맙고, 나랑 정말 안 맞는 일일 뿐이었던 것이다.

어쨌든 오늘 그만두는 것도 고맙다. 그 부분은 미안하네... 근데 진짜 하기 싫은 걸 어떡해. 나는 내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 하고 싶어!!! 매니저님이 나에게 진심으로 잘 됐으면 좋겠다고. 쿠키도 주고. 말이 좀 세다고, 네가 싫은 게 아니고, 그런 역할이라고. 한나는, 음악이 너무 하고 싶은 사람이고, 그것을 위해 기꺼이 시간과 가진 것을 투자하는 사람이야. 정리할 게 많아요~ 음악에 푹, 빠져서 살고 싶다!!! 재즈피아노 계속 배울 수 있게 해 주세요. 돈 주세요. 피아노에 집중할 수 있게, 음악도 하고, 저작권 등록도 할 수 있게 저를 도와주세요. 학교도 보내주세요.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는데, 연습하러 가기가 싫고, 그냥 계속 먹고 싶어. 왜 그럴까?? 부산에서 혼자 살 때처럼. 그래서 살 많이 쪘는데... 또 그렇게 살기 싫은데... 연습실은 예약했는데... 연습은 미루면 안 되는 건데... 미루고 싶어 ㅠㅠ 움직이기도 싫고, 아무것도 하기가 싫다.

나는 인격적으로 일하고, 대화하고, 살고 싶다. 조금 무례해도 그것이 당연한 곳. 그곳은 나에게 지뢰밭이다.

카톡 상태메시지에 적음! ♡ 퇴사 ♡ 매니저님은 내가 그만 둘 계기가 되어 줬으니까, 다르게 생각하면 고맙다. 그리고 셋째 주까지는 어찌어찌 일 하려고 했는데, 오늘까지만 하면 된다고 한 것도 고맙다! 앗싸뵹!!!!! 11일을 버티려 했는데, 1일만 버티면 되네!!!!! ㅎㅎ

그리고 나에게 선물로 어쿠스틱 피아노를 사줄 거야. ♡♡♡ 전 재산을 털어서.. ㅠㅠ.. ㅎㅎ 진짜로 돈 다 썼넹..ㅎㅎ

2025. 2. 7.


혼자 있으니까 더 힘든 것 같다. 그냥 배 터질 때까지 계속 먹고 싶어서, 어젠 거의 세끼를 먹었다. 어제 10만 원 정도 썼는데, 오랜만에 돈 쓰니까 너무 좋았다. 편집숍에서 예쁘고 감각적인 연필꽂이와 질문노트도 샀다. 그리고 피어싱도 귓 볼에 하나 뚫었다 ♡ 어제는 약 만원치 연습실 예약해 두고, 안 가고 쉬었다. 서울 와서 2주 채우고, 음악에만 푹 빠져서 살려고 했는데, 먹는 것도 그렇고, 연습실도 그렇고, 돈만 더 쓰는 것 같아서, 그냥 일찍 내려가야겠다. 서울에서 가고 싶은 곳 ( 월요일 ) : 와우산, 선유도 공원, 아트센터 수영장 구경하기. 장소가 바뀌었다고 해서, 내가 변하는 건 아니더라. 서울 2달 + 2주ㅡ 종결 ♡ 얻은 것은 뭘까? 많은 듯. 아주 많은 듯. 여행자로서 살고 싶다. 천사처럼 살고 싶다. 윤언니랑 너무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언니랑 빈티지 옷가게 갔는데, 언니가 예쁘고 따듯한 패딩을 사서 기분 좋았고, 나랑 시간 보내길 좋아해 줘서 참 좋았다! 기도의 사람이 되고 싶다.

2025. 2. 9.


우와.. 날이 너무 따뜻하다! 서울도 그런가? 아님 여기라서 그런가? 내 시간은 1000억이야! ㅋㅋㅋ 언니가 자꾸 같이 일하자길래 ㅋㅋㅋ 나는 이미 충분해.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이미 가치 있고 소중한 존재야.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걸작품이야.

저는 보편적이라서 인기가 많은 음악보다, 제가 추구하는 음악을 하고 싶어요. 포효하고, 울부짖고, 다채로운. 그러나 오글거리지 않고, 세련된 음악을 하고 싶어요. 그래서 인기가 적다면, 차라리 저는 인기가 적지만, 제가 좋아하는 음악 하고 싶어요. 저는 그게 더 멋진 음악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모든 걸 잘할 필요는 없어요. 제가 무언가를 선택해서, 다른 것은 못한다면 그것은 저에게 가치 있는 일이에요. 한 길만 가도 돼요.

2025. 2. 11.


정교하게 다듬어졌지만, 기계적이지 않고, 감정이 전해지며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게 해 주세요. 눈물이 바람에 흩어지다에 저의 울음과 같은 노래, 그 마음이 전해지지만, 적절하게 그것을 노래할 수 있도록 저에게 지혜와 실력을 주세요. 다른 사람을 울리고, 위로하는 노래를 만들고 싶어요. 누군가가 함께 울어줬으면 좋겠고, 누군가의 울음을 위로해 주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하나님의 사랑과 복음을 전하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노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저를 숨겨주세요. 저는 인기가 없어도 돼요. 그저 하나님이 일하시기만 하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하나님을 잃기가 싫어요. 하나님과 멀어지기가 싫어요. 저는 아빠가 저의 전부이고, 아빠와 떨어져서 살기가 싫어요, 살 수가 없어요. 그 어떤 것도 아빠와 저의 사이를, 아빠의 사랑을 끊을 수가 없답니다. 아빠도 그렇죠? 저를 너무나 사랑하시죠? 저는 아빠를 기억한답니다. 저는 시간이 너무 소중해요.

그 누구도 음악을 하라고 하지 않았지만, 저는 시간을 음악에 쓰고 싶어요. 제 마음에서 그것을 간절히 원해요. 그 누구도 그것을 도울 수도, 막을 수도 없어요. 시키지도 않았어요.

그것이 신기하기도 해요. 제 마음에 그런 소원을 심어주신 분은 단 한 분, 하나님 아버지시죠. 그 누구도 빼앗지 못하게 해 주세요. 만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면, 우린 과연 좋은 친구였을까요? 우린 변했어요. 하지만, 각자의 길이 있으니까요. 각자의 길에서 마침내 평안을 찾게 된다면, 우린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노래를 만들어내는 그 작업 가운데에 사람의 상황과 어둠이 저를 방해하지 못하도록 해주세요. 정교한 세공자처럼, 매일을 다듬고 올바르게 연습하고 노래하도록 도와주세요. 매일의 만나를 먹게 해주세요. 그것이 오늘의 말씀이었답니다. 말씀 묵상 시간을 저녁으로 미룬 나에게 설교시간에 매일 아침 만나를 먹으라고.. 마치 나에게 말씀하시는 것 같았죠. 그래서 아침 시간에 묵상을 하고, 저녁에도 묵상을 하려고 해요. 도와주세요. 살이 찌지 않고, 빠지도록 저를 도와주세요. 일하던 때에 한 끼만 먹던 것은 정말 좋았어요. 배고픔을 잘 못 느꼈어요. 5킬로가 빠졌어요. 세 곡의 음원을 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먼저, 눈물이 바람에 흩어지다, 먼저 사라 하신, 사람 속에 우주. 눈물이 바람에 흩어지다. 재즈선생님께 작업 의뢰를 하고, 함께 만들고 싶긴 하지만, 하나님도 그걸 원하시나요? 함께 음원을 만들어 갈 사람들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재정을 주세요. 누구와 함께 작업하면 좋을까요? 제가 피아노를 맡는 것이 좋을까요? 그럼.. 1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노래 실력에 자신이 없어요. 노래를 잘 부르고 싶어요. 실력이 늘 수 있도록 지혜와 성실함을 주세요. 신체와 발, 손목, 목이 튼튼하고 건강하게 해 주세요. 저 재즈피아노 계속 잘 배울 수 있게 해 주세요. 진해에서 서울을 오가며 대면과 비대면 격주로 수업을 들으려 하는데, 계속 잘해나갈 수 있도록 지치지 않는 체력을 주세요. 잘 배워서 재즈피아노 전공으로 대학을 가고 싶어요. 정말 잘 배울 수 있는 좋은 교수님들과 커리큘럼, 동기들이 있는 대학교 갈 수 있게 해 주시며, 재정을 주세요. 하나님, 속상해요. 저는 재즈피아노와 노래 연습이 하고 싶어요. 일을 안 하니까 수중에 돈이 거의 없어요. 일을 하면 시간이 줄어서 집안일과 저녁 요리 외에는 일 하고 싶지 않아요. 연습하는 것도 시간과 수고를 하는 일이랍니다. 누군가가 인정해주지 않고, 돈을 벌지 못할 뿐이죠. 재즈피아노를 배우러 갈 수 있게 차비를 주세요. 부모님께 달라고 하지 않고, 하나님이 주시는 차비가 생기게 해 주세요. 혼자서는 의지가 약해서 연습이 잘 안 되는데, 그런 저를 불쌍히 여겨주셔서 연습도 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일을 해야 하는 거겠죠? 연습에 집중할 수 있을까요? 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르쳐주세요. 이상하게 일을 할 때, 연습을 하게 됐어요. 연습실 갈 돈도 생겼고, 첫 달은 의지가 넘쳤거든요. 그런데 한 달이 지나면서 지치고, 일 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일 끝나면 연습을 하니, 연습에 집중이 잘 안 됐어요. 연습에만 집중하고 싶어요. 일을 하면 신경 쓸 게 많거든요. 그게 좀 속상해요. 이제야 재즈피아노를 배울 수 있게 됐는데 말이에요. 그렇지만, 염려하지 않게 해 주세요! 이것이 저의 솔직한 마음이지만, 하나님께 맡겨드리고 싶어요! 솔직하게요, 일하기 싫어요!!! 연습 좀 하고 싶어요!!! 음악이 저의 일이 되면 좋겠어요! 연습하는 게 저의 일이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은 이기적이라고 할 수 있어요. 왜 너만 너의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 거냐고, 왜 돈을 벌지 않냐고 핀잔을 주고 비판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하나님은 제 마음 아시니, 하나님께만은 제 마음을 숨기지 않겠어요. 길을 열어주세요.

일을 해야 한다면, 연습에 집중할 수 있는 일자리를 주세요. 제발요. 레슨비와 차비는 내가 돈을 벌지 않으면, 누군가는 나를 대신해서 일을 해야 한다. 정확히는 부모님이 나 대신 일을 하시는 것이다. 그렇기에 내가 돈을 벌고 책임을 져야 하는 것이다. 내가 배우고 싶다면. 너무 슬프다 ㅠㅠ. 무슨 일을 해야 할까? 너무 죄송하다 ㅠㅠ 우리 부모님 이제 환갑이신데 ㅠㅠ 나 너무너무 속상해요. 연습만 하면 안돼요? 나 무슨 일 해서 돈 벌어야 해요?? 나 돈 좀 주세요. 이런 사소한 것까지 기도부탁하기도 쪽팔려서 하나님께만 말하는 거예요. 성령님, 예수님 함께 기도 좀 해주세요. 퇴사를 했어요. 예상보다 더 일찍 그만둘 수 있어서 너무 기뻤어요. 재정이 부족해서 진해 집으로 다시 가요. 이곳에서 두 달이었지만,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일을 구해서 일을 했고, 재즈 피아노를 배웠고, 신촌성결교회에서 10년 넘게 친하게 지낸 언니와 함께 새 가족 수료를 했어요. 모아둔 돈으로 진해에서 중고 업라이트 피아노를 샀어요. 시간은 많아졌고, 돈은 조금 필요해졌어요. 하고 싶은 일이 없어요, 무슨 일을 해서 돈을 벌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빨리빨리하는 것도 스트레스받고, 발이 다시 아플까 봐 무거운 것을 매일 드는 일은 못해요. 어떤 일을 해도, 일을 하면서 의미를 잘 못 느끼겠어요. 그저 돈을 벌기 위해서 할 뿐이에요. 그 사실이 좀 속상해요. 저는 제가 좋아하고 잘하는 일을 하고 싶고, 의미를 느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어요. 그런데 그런 일을 못 찾겠어요.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재즈 피아노를 배우고 있다는 것이 정말 감사하고, 계속 배울 수 있게 해 주세요. 제가 제일 하고 싶은 것은, 재즈피아노 연습이 너무 하고 싶고, 그다음으로 노래 연습이 하고 싶어요. 음악을 잘하고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만들어 둔 세 곡의 노래도 음원 작업해서 음원도 내고 싶고, 재즈피아노 대학도 가고 싶어요. 집에서 나태해지지 않도록 성실함과 끈기, 지혜를 주세요. 좋은 습관을 키워가며 목표를 가지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내게 해 주세요. 도와주세요. 이끌어주시고 길을 열어주세요.

2025. 2. 12.


휴대폰 케이스를 바꾸어 끼웠다. 방에 있던 박스 택배들 ( 서울에서 보낸 것 )을 정리했다. ( 글씨가 깔끔하니 더 가독성이 있어, 읽기가 편하다. ) 재즈 연습은 하고 싶었지만, 집중이 안 되고,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연습을 하지 못해서 아쉬웠다. 2달 하고 2주 만에 정신건강의학과에 약을 처방받으러 왔다. 그리고, 한 달 치 처방을 받았지. 재즈 선생님이 1시간 반 ㅡ 2시간 수업해 주신다고 하시니까, 열정이 많으신가 보다고 하셨다. 맞아, 선생님은 열정이 있으시다. 의사 선생님이 안부를 물어봐주셔서 감사했다. 의사 선생님을 2019년 4월부터 뵀으니, 만 6년이 다 되어간다. 오늘은 먹는 것이 절제가 잘 안 되어서, 바게트. 팥빵. 밥. 반찬. 진라면 소컵. 초콜릿. 커피. 딸기. 염소즙. 홍시 2개를 먹었다. 나는 살이 빼고 싶다. 내일부턴 절제를 하고 싶다. 네이버 웹툰에서 재밌어 보이는 것 관심 찜했다. 설거지, 화장실 곰팡이 청소, 수건 개기, 건조기 먼지통 버리고 닦고, 세수 양치도 했다. 가계부도 다 썼다. 내일은 말씀 묵상, 재즈피아노, 시간과 먹는 것 절제를 원한다.

2025. 2. 13.


몸무게는 돌아가려는 관성이 있다. 그것을 이겨내야 살이 찌지 않고, 덜 먹고, 움직여야 살이 빠진다. 오늘이 시작되었다. 어제는 어제이고, 나는 오늘을 살아야 한다.

재즈 선생님이 그러셨다. "지금을 기회로 삼으세요! 음악에 푹 빠지는 시간이 돼 보세요." 내가 말했다. 두 손을 모으고. "그게 제가 간절히 바라는 거예요."

빛나는 별. 시간을 사수하게 하소서. 오늘을 지켜주소서. 오늘을 살아내게 하소서. 음악에 푹 빠지게 하소서. 사랑하는 나의 아빠. 오늘을 저에게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준비해 주신 이 세상이라는 작품, 한국이라는 작품 위에 발을 딛고 살아갑니다. 제가 있는 이곳과 상황이 정말 감사한 것이었군요!! 음악에 정말로 푹ㅡ 빠지고 싶어요. 이 치료도 잘 받게 해 주세요. 하나님 기뻐하시는 삶 살게 해 주세요. 오늘의 계획을 성실하며 끈기 있게, 지혜롭게 잘 실천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어제 악보파일 꾸민 거 넘 맘에 들어요. 분필도 살 수 있어 감사해요. 오늘 꼭 재즈피아노 연습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수업시간도 주님 함께, 인도해 주세요. 언니랑 새 가족 수료 잘하고, 좋은 셀에 정착하게 해 주세요. 예수님이 오시고 나서, 그 소식을 전하는 발걸음이 있었기에, 그 복을 전한 수 없이 많은 믿음의 조상들, 선배들이 있었기에, 나 또한 나의 나라 나의 민족 대한민국 또한 그 소식을 들을 수 있었고, 하나님 아버지 되시고, 나는 그분의 자녀가 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에서 반드시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역사하심이 있었기에 복음은 쇠하지 않고, 지금까지도 올바르게 전해질 수가 있었다. 하나님이 택하신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내가 어찌 믿고, 그분을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가 있을까? 더욱 놀라운 것은 그 하나님은 나를 손수 빚으시고 만드셨다는 것이다. 그분의 형상을 따라. 나의 사용설명서가 그분의 손에 들려있다.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시며, 나를 위해 나의 삶에 계획을 세워두셨다. 그리고, 하루하루의 삶에 일을 하시며, 나타내신다. 한 사람을 위해서. 나를 위해서, 그리고 또 다른 누군가를 위해서. 그분의 뜻은 무궁하시며 인간은 헤아릴 수가 없다. 그 하나님은 나를 부르시기를 자녀, 신부, 백성, 친구라 하시며, 내가 너의 하나님이라 하신다. 그리고, 너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니, 강하고 담대하라 하신다. 그분은 나의 "모든 것"이 되신다. 그 하나님을 찬송하며 경배하기 위해, 그 하나님과 더 교제를 나누며 누리고, 그분을 더 알아가기 위해, 그의 자녀 그의 백성들과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서로 사랑하고 용납하며 교제를 나눈다. 머리 되신 예수님과 각각 다른 모양과 역할의 각 지체들. 예수님 안에 하나이다. 세상에는 악과 그 무리들이 존재하며, 기회만 생기면 넘어뜨리려 주시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무적이시며, 그분을 대항할 수 있는 자가 없다. 살면서 문제는 있지만, 하나님께 기도드릴 수 있기에, 선하신 하나님은 감당할 수 있는 시련만 허락하시며, 피할 길을 주시기에, 하나님은 언제나 함께 하시며, 나의 별 볼일 없는 머리카락 개수조차도 아시며, 관심 가져 주시는 분이시기에,

넉넉히 이길 수 있다.

왜 이렇게 할 일은 계속 생기는 걸까? 사랑니 발치하기. 방 정리하기. 물건 산 것 가지러 가기. 닭꼬치와 염통꼬치를 먹었음에도, 참지 못하고 닭꼬치와 염통꼬치를 또 시키고, 밥이랑 멸치 볶음, 김자반을 준비했다.

2025.2.15.


날이 너무 따뜻해 ♡♡♡ 날이 엄청 풀렸네! ㅎㅎ 어쿠스틱 피아노 소리가 참 좋다... ♡ 쿱 사운드 대여했다. 2시간 ( 5000원 ) 날렸다... 그러나... 남은 3시간을 더욱 잘 쓰면 되는 것이다!!! 정확힌 2시간 반. 2시간인가... 암튼 열심히 해보자!!!

2025. 2. 16.


'청년의 시간' 특별 새벽기도 1일 차 ♡ [ 크로노스의 시간 : 의미 없는 시간 VS 카이로스의 시간 : 의미 있는 시간. 그래서, '시간'은 상대적이다. "크로노스의 시간의 흐름 안에서, 카이로스의 시간을 경험하는 것. "잃어버린 시간". 이런 시간이 많아져서는 안 된다. 의미 있는 시간들을 보내야 한다. 청년은 미래를 품고 있는 존재들이다. ㅡ 설교 중에서. ] '비전의 시간' ㅡ 이재철. 치과 대기, 진료. 치과 과잉진료 검색. 윤 언니와 만두, 수제비 먹음. 세븐 일레븐. 비교금지.

♪ 시선

2025. 2. 17.


'청년의 시간' 특별 새벽기도 2일 차 ♡ 재즈 연습. 사랑니 4개 발치. 수면 발치였지만 깼지만, 발치 잘 함. 엄마, 윤 언니 연락. 윤언니의 병문안? 언니가 죽이랑 맛난 거 사주고 반찬도 줌. 감동 +_+ ♡ 고마워 언니 ♡

2025. 2. 18.


특새. ( 특별 새벽기도 ). 재즈피아노 연습 조금. 재즈 듣기. 재즈피아노 레슨. 수업 배운 것 복습.

2025. 2. 19.


특새. 좋은 사람들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 '-' 욕심도 하나님이 주신 것일 수도 있으니, 솔직하게 하나님 앞에 가져가는 것! 질문이라도 하자. 집중!! 세상은 수학이다 '-' ㅡ O주. 물이 엎질러져 지워진 하나님의 메모같이 ㅠㅠ ㅡ O기. 감사 업무와 화학 이야기 '-' 욕이 나온다 → 내가 그만큼 힘들구나..

나 또한 욕심이 많다.

하나님이 주신 욕심은? 세상과 나의 욕심은? 하나님께 여쭤보기. 재밌어야 → 계속하고 → 잘할 수 있다.

오늘 홍대 라우렐 부띠끄로 연습하러 왔는데, O주 헬스장 맞은편에 나 연습실이 있어서 좀 웃겼다 ㅋㅋㅋ O기랑 셋이 걸어갔다.

2025. 2. 20.


'청년의 시간' 특새 마지막 날. 하품을 통해 마음에 남아 있던 눈물을 한 줌 흘리는 이야기가 마음에 들었어요. 어색하거나 긴장된 상황에서 우리 몸은 하품을 의도적으로 한다는 이야기도 들었어요. 긴장과 불안을 낮추기 위해서요. 하품은 눈물과 긴장을 내보내주는 고마운 것이네요. 그렇게, 내보내고 들이마시며 아름답고 소중한 것들이 반짝이며 남았으면 좋겠어요. 하나님 아버지, 토요일이에요! 정말 기뻐요 ♡ 한 주간 그래도, 어찌 열심히 살았네요. 그것이 참 감사하고 기뻐요. 제가 사랑니 4개 발치한 거 보고, '상여자'래요 ㅋㅋ 그 말이 참 마음에 들어요. 고마워요~ 그리고, 특새 막날 간식 챙겨주셔서 이것저것 한가득 챙겼는데 그 정도면 훔친 거 아니냐는 말도 웃겼어요 ㅋㅋㅋ 농담으로요~ 어제는 연습을 하려고 애쓰고, 그리고 연습도 되었던 것이, 힘든 순간과 기분이 나쁜 순간도 있었지만, 대체로 좋은 편이었고, 일과를 다 마치고 10시쯤에 집에 가는 길에 마음이 벅차고 뿌듯했어요. 다시, 공부를 해서 의미 있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습득하고 있다는 것이,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했어요! 자습이 너무 어려웠는데, 자습 ( 연습 )이 된다는 것이 얼마나 감격스럽던지요! 너무나 감사드려요. 그리고, '영혼의 단짝'을 두고 가서 아쉽겠다고, 윤 언니. O기는 좋은 단어를 잘 캐치해서 말해주는 것 같아! 고마워! 하나님 사랑해요. 아, 당신의 사랑을 어떻게 기억하면 좋을까요? '-'

2025. 2. 22.


주님이 보내신 자리, 그곳에서 저는 빛입니다. 그곳에서의 빛의 사명을 다하고, 빛을 밝히게 하소서. "열방의 빛과 소금" 결단하며 기도하겠습니다.

2025. 2. 23.


새벽 예배 ♡ 영혼을 구하는 일에는 크고 작음이 없다. 영혼이 크고 작음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 나는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고, 예배드리러 왔지. 단지, 일어나기 위한 루틴이 아니라. 예수님이 진정 원하시는 열매는 '사랑의 열매'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 사랑으로 말미암아, 기쁨이 충만하기를 원하신다. 기쁨과 평안을 누리는 것.

2025. 2. 24.


O리가 나에게 맛있는 요리를 해준다며, 나를 음식점에 초대해서 갔다. 그곳은 O리의 친구가 OO나가 운영하는 홍대에 있는 콜롬비안 음식점이었다. 나는 가기 전에 프랑제리에 들러서 과일 빵 세트를 사갔다. O리가 내가 먹고 싶은 맛있는 음식을 요리해 주었다! ♡ 안에 고기가 든 만두처럼 생긴 튀김과, 함께 먹는 과카몰리, 바나나 잎으로 싸서 찐 고기요리, 후르츠칵테일? 생과일 주스도 먹고, 잘 먹을 수 없는 콜롬비안 커피도 내려주었다. 정성과 사랑이 느껴졌다. 정말 맛있었고, 새로운 음식에 마음이 설레고, 만들어 준 것이 정말 고마웠다. 고기 튀김은 페루에서 콜롬비아 사람이었던 O카의 집에 초청을 받아서 갔을 때 먹었던 것과 비슷해서, 그때 생각이 나서 더 좋았다. 방문 선물로 가져간 빵을 친구들이 맛있게 먹고, 나에게 어디서 샀는지 물어봤다.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니, 다행스럽고 기뻤다. 함께 얘기를 나누고 더 친해지는 시간이었다. 나의 노래도 들어주었고, 이건 누굴 생각하면서 만든 노래인지 물어봐서, 하나님을 생각하며 만든 노래라고 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O리는 교회에 가고, OO나는 성당을 갔는데, 하나님을 많이 의지하는 분이었다. 날 응원해주기도 했다. 정말 뜻 깊고 마음이 따뜻한 시간이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느꼈다.

2025. 2. 25.


내가 그릴 수 있는 가장 멋진 그림은 내 인생을 그리는 거야. 그래서 나는 일지 쓰는 것을 포기할 수는 없어. 시간을 줄여야 해. 맞아. 시간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까? 어제 레슨 받을 때는 제가 잘 못해서 너무 속상했어요.

2025. 2. 27.


왜 이렇게 졸리지?? 나른하고 힘이 없어. 빨리 집에 가고 싶어.

2025. 2. 28.






서울 여행,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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