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은 보유에서 나온다 – 워렌 버핏의 오래된 진심”

빠른 수익을 원할수록, 느린 돈은 멀어진다


“주식 시장은 인내심 없는 사람에게서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돈을 옮기는 장치다.”
– Warren Buffett


처음 이 말을 들었을 땐
‘장기 투자하라는 이야기겠지’라고 단순하게 넘겼다.
하지만 계좌가 크든 작든,
이 문장의 무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크게 느껴졌다.


나는 빠른 수익을 원했고,
급등하는 종목을 따라갔다.
수익은 빨리 났지만
그만큼 빨리 사라지기도 했다.

익절을 해도 남는 게 없었고
수익을 오래 유지해본 적도 없었다.

그러다 문득, 이 문장을 떠올렸다.


"인내심 있는 사람에게 돈이 옮겨간다."

그럼 나는 지금까지,누군가에게 내 돈을 옮겨준 역할이었나?


수익은 진입보다 보유에서 나온다.
하지만 우리는 보유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가격이 흔들릴 때
내가 믿고 버틸 기준이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 문장의 본질은
‘인내’가 아니라 "버틸 수 있는 구조를 가진 사람"이라는 뜻이다.


보유는 무작정 기다림이 아니다.
이해한 종목을 구조적으로 매수했고,
손절 구간과 목표가가 명확하고,
흐름이 일정하다면 그 보유는 전략이 된다.

그리고 전략이 있는 보유는 내 계좌를 계좌답게 만든다.


이 문장을 구조에 적용하면


구조

손절과 익절 기준이 있는 보유만 실행한다.

수익을 오래 끌고 가기 위한 ‘익절의 흐름’을 미리 설계한다.


기록

보유 실패의 원인은 기록한다. (흐름인가, 감정인가, 구조 부족인가)

수익이 났던 장기 보유 사례를 계좌 복기로 남긴다.


반복

보유의 성공은 경험에서 나온다.

구조화된 보유는 가장 강력한 반복 전략이다.


다음 이야기
“작은 손실을 피하지 마라 – 조지 소로스의 손절 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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