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보다 우선해야 할 것은 정리, 그리고 기준
1. 누구나 겪는다 – 손실 난 계좌 앞의 무력감
손절 타이밍을 놓친 종목이 몇 개 쌓이다 보면,
어느새 전체 계좌가 무너져 있는 순간이 찾아온다.
차트를 열어도, 매수 버튼을 눌러도,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
이럴 때일수록 감정이 이성을 앞지르고,
계좌는 더 깊은 손실로 향하게 된다.
2. 흔히 하는 실수
반등을 기대하며 끝까지 버티기
평균단가를 낮추기 위해 무리한 추가 매수
아무 종목이나 급하게 손대며 회복을 시도
이런 행동은 결과적으로 더 큰 손실과 시간 낭비로 이어진다.
3. 현명한 대처법 3단계
1.계좌를 수습하자
모든 종목을 한눈에 정리하고,
손실률이 큰 종목을 중심으로 반등 가능성과 손절 여부를 구분한다.
지금은 회복보다 정리가 먼저다.
2.살아 있는 종목부터 회복하자
반등 여력이 있는 종목, 거래량이 살아 있는 종목에 집중한다.
전체 손실 종목을 다 보지 말고, 일부 종목으로 회전매매를 시도한다.
3.기준 없이 매매하지 말자
지금 가장 필요한 건 감정적인 매매를 멈추는 것이다.
진입 이유, 손절 기준, 복기 습관을 다시 세우는 것이
회복보다 먼저 해야 할 ‘기본기’다.
4. 결론
손실은 누구나 겪는다.
중요한 것은 그 이후의 대처 방식이다.
지금 당장 수익을 만들겠다는 조급함보다,
지금의 실수를 정확히 복기하고 다시 쌓아올리는 태도가
장기적인 복구의 시작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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