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연필로 그리는 반려동물 이야기
Cat
나는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
그래서 몹시 궁금하다
어떤 애들인지..
그런데 고양이들을 그리다 깨달은 점은 모델로써 강쥐들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
다양한 눈의 색, 입체감 나는 얼굴, 외모에서 흐르는 카리스마와 도도함
요즘 효리네 민박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식탁위에 꼼짝않고 앉아있는 냥이들이 어쩜 그리 귀여운지 볼때마다 눈을 뗄수가 없었다 ㅋ
앞으로 고양이를 키울 기회가 생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양이들은 계속 그릴 생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