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브러쉬 Apr 13. 2018

고양이가 궁금해

색연필로 그리는 반려동물 이야기

Cat

나는 고양이를 한번도 키워본 적이 없다.

지인의 고양이 -이름은 까먹음

그래서 몹시 궁금하다  

어떤 애들인지..


친구 고양이 프랭키


얘는 누워있는중


수국과 고양이

그런데 고양이들을 그리다 깨달은 점은 모델로써 강쥐들보다 훨씬 매력적이라는 사실!!!


다양한 눈의 색,  입체감 나는 얼굴,  외모에서 흐르는 카리스마와 도도함

전시장에서

요즘 효리네 민박을 열심히 보고 있는데 식탁위에 꼼짝않고 앉아있는 냥이들이 어쩜 그리 귀여운지 볼때마다 눈을 뗄수가 없었다 ㅋ


파란눈의 회색고양이

앞으로 고양이를 키울 기회가 생길지는 잘 모르겠지만 고양이들은 계속 그릴 생각이다 ^^

작가의 이전글 은근 귀여운 퍼그 이야기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