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어디에 시간을 쓰고 있을까

by 하티

어떤 문장을 쓰고 나면

멈춰 있던 마음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문장을 따라 쓰는 일은,

책과 독서로 작가와 이야기를 나누며

그의 생각을 잠시 빌리는 작업 같아요.


그 과정에서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고

제 감정과 생각을 조용히 정리해갑니다.


오늘 제가 필사한 문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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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라면 시간을 만든다’는 말이었습니다.




시간이 없다는 말은 익숙했습니다.

하지만 돌이켜보면,

진심으로 하고 싶은 일에는

결국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그건 우선순위의 문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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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부터 1일 1포스팅 기록을 해왔습니다.


누가 시켜서 한 일은 아닙니다.

지금 이 습관이 저에게 진심인 일이기 때문입니다.


책을 읽고, 필사하고,

정자체 연습을 하는 하루의 루틴은

조금씩 저를 정돈해주더라구요.


그 안에서 자주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1. 나는 지금, 어떤 일에 가장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가?

2. 내 에너지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3. 그건 정말 내가 원하는 삶을 향해 가고 있는 걸까?



진심은 시간을 만들고,

우선순위는 습관이 됩니다.


인생에 진심이 있다면,

시간은 반드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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