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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우스플래너 Aug 27. 2019

투명한 집짓기 하우스플래너란?

행복한 건축주가 되는 2가지 필수조건은?

건축주가 만든 투명한 집짓기 서비스 

Haus Planner

대한민국의 투명한 건축문화를 꿈꿉니다 

왜.. "건축하면 10년 늙는다"는 말이 있잖아요.

짓기 전에는 설레고 행복했는데… 

막상 지어지기 시작하니 현실은 다르더라고요.


얼마 지나지 않아 하자가 나고 

위반건축물에 등재되고... 

업체는 사라지고 연락도 안되고…

계약서에 갑을 관계가 바뀌어 버린 느낌이랄까

주택을 짓던 펜션을 짓던 사옥을 짓던.. 

건물의 종류는 달라도 건물을 짓는다는 것은 

그들의 꿈이 실현되는 소중한 순간이에요. 


하지만 주변을 보면 이런 소중한 꿈이 악몽으로 변한 분들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건축주로 겪은 많은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이 겪지 않게 하고 싶었어요.


무엇이 소중한 꿈을 악몽으로 변하게 했는지...

어떻게 하면 실패하지 않는 

행복한 건축주가 될 수 있을지... 


수많은 책을 읽고, 

다양한 건축주들과 업계 관계자 분들을 만나고, 

직접 가족을 위한 집과 

수익을 위한 건물들을 지어보고, 

단지 개발 및 분양 등 

수많은 시행착오들을 겪으면서 내린 결론은 하나였어요.



행복한 건축주가 될 수 있는 방법은 

건축주 스스로에게 있다는 것


"건축주의 수준이 건축사업의 성패를 결정한다."


돌이켜보면 건축주의 꿈이 불행하게 된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건축업체의 문제 이전에 

건축주 스스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설계사와 시공사를 고용한 뒤 

내가 관여하지 않아도 

알아서 원하는 건물을 잘 지어주겠지..라는 

방관자적인 마인드를 갖기 시작하는 순간 

원했던 건물이 지어지지 않고 

그 과정도 고난의 연속이 될 가능성이 높아요.


시공업체를 준 내 건축비가 다른 곳에 쓰이고, 

하도급 대금도 체불되고 부도가 난 경우

시공사의 잘못도 크지만 

결국 그 시공사를 제대로 판단하지 않은 채 

단지 공사비가 싸다는 이유로 업체를 제대로 평가하지도 않고 선택한 건축주의 문제가 

더 본질적인 문제일 수 있는 거죠.


실패하지 않는 건축주가 되려면?

누구나 부모가 될 수 있지만, 

아무나 좋은 부모가 될 수 없는 것처럼  

돈만 있으면 누구나 건축주가 될 수 있지만, 

건축사업에 성공하는 좋은 건축주가 되려면 

2가지 필수조건이 필요해요.


첫째,

건축주 스스로 최소한의 건축지식을 공부해야 돼요. 

건물은 처음 구매하는 상품이고 완제품도 아니어서

지식이 없는 상태로 품질을 판단하기가 굉장히 어려워요. 

결국 초보 건축주는 가격을 싸게 제시하는 업체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건축을 하는 과정에서 업체와 지식 차이가 너무 나면 

갑을이 바뀌고 건축업체에 휘둘리면서 끌려가게 될 수밖에 없어요. 


전문가가 되라는 건 아니에요. 


반드시 꼭 알아야 하는 내용들을 학습해서 

각 분야의 전문가들에게 내가 원하는 내용을  의사소통할 수 있는 수준이면 돼요


1. 건축주가 알아야 할 필수지식 학습 

(설계, 시공, 금융, 세무, 임대) 


오픈하우스 및 현장답사 

(하우스플래너 시공현장을 통한 실전학습)


둘째,

이렇게 학습된 내용들이 제대로 지켜지고 있는지 투명한 관리가 되어야 해요. 


내가 쓴 돈이 제대로 공정에 맞게 지출이 되고 있는지 

공사 일정과 품질에는 문제가 없는지 이런 것들이 

건축이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관리가 되어야 해요. 


이론적인 내용을 아무리 알아도 그것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시스템이 없으면 현장에서는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될 수가 있어요. 


축구나 야구는 전반전에 못해도 

후반전이나 9회 말에도 열심히 노력하면 역전을 할 수 있지만

건축은 초반에 관리가 안되면 아무리 잘해도 후반에 만회할 수가 없어요. 

초반부터 투명하게 철저하게 관리돼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어요.



지금 말씀드린 2가지

① 건축주 스스로 학습하고, 

② 그 내용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관리를 할 수 있으면 

건축사업이 실패할 리스크를 최소로 줄일 수 있어요. 


저는 이 2가지가 성공하는 건축사업, 

행복한 건축주가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하우스플래너란?

그동안 겪은 많은 시행착오를 

예비 건축주들이 겪지 않게 하고 싶어 시작했던 작은 일들이 

각 분야의 좋은 분들을 만나 시너지를 만들었고 

투명한 건축문화를 위한 프로젝트 

하우스플래너란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행복한 건축주가 되기 위한 2가지 방법을 

IT 시스템으로 구현한 거죠.


처음에는 업계에 있는 분들이 소용없는 일이라고 했지만 

건축주들의 무한한 지지를 받으며 용기를 내서 한 발짝 씩 나아가 보기로 했어요. 


무엇보다


“가족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단독주택을 꿈꾸는 사람들”


“사업이 성장해서 더 넓은 도전을 위해 

 사옥을 짓는 사람들”


“열심히 일한 뒤 편안한 노후를 위해

 상가주택을 짓는 사람들”


이렇게 소중한 꿈들을 건물을 통해 실현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었어요.



포기하지 않고 

예비 건축주들이 겪을 수 있는 모든 일들을 

미리 상상하고 연구하고 개발하면서 노력한 결과

지금은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많은 분들이 먼저 도와주시고 

투명한 건축문화를 만들어 건축주와 건축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발전하고 있어요.


앞으로의 목표는?


건축주로 겪었던 많은 시행착오를 

다른 예비 건축주들이 겪지 않도록 하고 싶어요. 


국내 최초로 온라인 건축사업관리(CM)를 오픈한 뒤

현재 단독주택, 상가주택, 펜션, 전원주택단지 등 

50개 이상의 현장을 투명하게 관리하고 있는데요. 


소규모 건축시장에 투명한 건축문화를 도입해서

기존 건축주들의 “건축하다 10년 늙었다”는 말을

“건축해서 삶이 행복해졌다”는 말로 바꾸고 싶어요.


그리고 건축주와 건축업체가 갑을 관계가 아닌 

소중한 꿈을 실현할 건축사업의 좋은 파트너 관계가 될 수 있게 투명한 장을 만들고 싶어요. 





건축주가 만든 투명한 집짓기 서비스

Haus Planner


대한민국의 투명한 건축문화를 꿈꿉니다 

www.hausplann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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