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우리는 각자의 방법으로 시련의 시간들을 견뎌내고 있다
모두가 순탄하고 평범한 삶을 살기를 원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는 순간들이 찾아온다.
p.s 다시 한 번 볼품없는, 그다지 유익한 글도, 위로의 글도 아닌 제 글을 보고 응원과 위로를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물론 유입경로를 보면 신혼집에서 불륜/바람 등등 단순히 가십이나 시간 떼우기 용으로 제 일상이 궁금해서 오시는 분들도 더러 계시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도 많다는 것을 알기에! 부끄럽지만 한 번은 꼭 감사인사를 드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ㅎㅎ)
피정 이후 휴대폰을 최대한 멀리 하고 있어 수시로 댓글을 확인하지 않지만, 저녁시간에, 점심시간에 컴퓨터로 확인 중이랍니다. ㅎㅎ 틈나는대로 댓글에 답을 달고 싶은데 휴대폰에서는 답글달 아이디 지정이 되는데 컴퓨터로는 안되어서 폰으로 써야지, 하면서 미루게 되네요. 컴퓨터로! 댓글에 답글 다는 방법을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