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고원
키워드: 미혹, 욕망
마흔을 앞둔 나이기에 손이 간 책.(많이 남았다고 우기고 있고 만 나이(인터내셔널)로 따져가며 젊다고 아직 삼십 대 중반에 진입했다 우기는...)
진정으로 오늘만 생각하는 나이기에 앞이 보이지 않고 볼 수도 없기에 눈이 간 것일까?
비참한 현재 그래서 허우덕대는 나. 잘하고 있고 잘 버틸 것이다.
<책에서 와닿은 문장들>
# 모든 순간이 특별해질 수 있으니 특별할 때를 위해서 아끼는 건 하지 말자. 아끼다 똥 된다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니다.
# 제일 활기를 띄는 순간은 새로운 것을 경험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