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흐름에 몸을 맡겨라

by 취한바다

운명이라는 것을 믿어 본 적이 있는가?


삶이 내 뜻대로 되지 않을 때, 크게 실패한 후 낙담하며 살 때, 실패의 구렁텅이에서 허덕일 때,

이것 또한 나의 운명인 것일까?

그래. 이것이 운명이라고 인정하고 받아들인다면 운명이 나에게 전하고자 한 메시지는 무엇일까?


운명.

모든 것이 리셋되고 열심히 공부하며 우직하게 버티고 있다.

나아간다라고 말 못 하겠다. 열심히 버티고 있다.

하지만, 일주일에 하루 이틀씩 엇나갈 때가 있다. 술에 취해 고주망태가 되고 그다음 날 숙취로 하루를 날리는 일이 있었다.


자책하며 돌아보지만 이것 또한 나의 습관, 패턴임을 인지하며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집어 본다.

이것은 운명이 아닌 나의 절제력과 습관의 문제다. 그러니 습관을 바꿀 생각을 우선적으로 하자.


취준생에서 하루, 이틀 하던 공부를 멈추거나 흐름이 끊는 일은 좋지 않다.

그러니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 행동과 사람들을 피하고 거르자.


연락을 끊자. 이것이야말로 나에게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에 목말라하지 말자. 지금 나의 생활로도 충분히 바쁘고 버겁다. -> 오로지 내 자신에 충만한 삶을 영위하자.


운명.

분명히 정해진 길이 있을 것이다. 다만, 나쁜 습관과 환경에 맞닿지 않도록 제어하는 것은 나의 주어진 역할과 같을 것이다.

오늘부터 이 악연, 악습을 버릴 것이다. 멀리하고 좋은 것, 긍정적인 것에 다가가며 귀 기울이고 더 다가갈 것이다.


오늘도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며 나에게 득이 되는 날로 가득한 하루를 시작해 본다.


나는 할 수 있다. 그리고 내 운명에 몸을 맡겨볼까?


“생각을 심으면 행위를 거둘 것이다.

행위를 심으면 좋은 습관을 거둘 것이다.

좋은 습관을 심으면 수확물을 통해 품성을 완성시킬 것이다.

마지막으로 품성을 씨로 심으면 자기 삶에 부여된 사명을 수확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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