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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감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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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커피
Aug 15. 2023
Image by Arya_W_Putra from pixabay
아내가 식사준비를 하고 맛있게 먹고 있을 때였다.
나 : 부추무침이 맛이 이상한데?
아내 : 쉬었어? 이상해?
나 : 응. 상한 거 같아. 먹지 마~
아내 : 그랬구나~
나 :???
그렇다! 오늘도 난 맛 감별사가 되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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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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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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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즐넛커피
에세이 분야 크리에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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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그러나 긴장 속에 사는 직장인입니다. 일상 속 일이나 문득 생각나는 것, 잊고 싶지 않은 순간의 감정들을 조각모음 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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