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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
너의 마음에 어떤 의문이 생기면 파헤치지 말고 그냥 그대로 두어라 굳이 답을 찾지 않아도 될 의문인지 우선 살펴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의문이 사라지지 않거든 그 의문이란 것이 네가 초대장을 보낸 손님이 아닌가 먼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의문은 그냥 찾아오지 않는다 의문은 불청객이 아니다 그 의문이 어떤 종류의 것이든 너는 그 의문이란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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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해진
정답이란 것은 존재할까
길, 가치관 그리고 내가 가야할 길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드는 생각들은 '저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나.'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던 저로서도 이러한 생각들을 하곤 살아갑니다. 살아가면서 가치관에 대한 의문이 드는 것은 당연하며, 어쩌면 없이 사는 것이 문제가 될 소지가 있습니다. 1. 세상은 자신의 길, 가치관, 생각 등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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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채태혁
노스담 세 번째 이야기
새로운 의문
사냥을 마친 노스담이 잠시 숨을 고르기 위해 바위에 비스듬히 기대고 있을 때였다. 길 건너 풀숲에서 유유히 걸어 나오는 거북이가 눈에 들어왔다. 사실 거북이라고 말했지만, 노스담은 거북이를 한 번도 본 적이 없었다.거북이라고 믿은 이유는 단 하나, 처음 마주쳤을 때 그가 스스로를 거북이라 소개했기 때문이다. "거기 누구세요?" 노스담은 자신을 향해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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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서기선
정신과 약이 효과가 있는게 맞니?
남편이 정신과 약이 효과가 있는게 맞냐고 의문을 품었다 예전처럼 악다구니를 하지는 않지만 차라리 악다구니하는게 좋았다면서 자꾸 잠만 자려는 나를 걱정한다. 요즘 스트레스가 많아서 잠이 늘긴 했다. 하루에 10시간은 자는 것 같다. 안구건조증도 생기면서 눈이 피로하니 잠이 더 온다. 사업장 1의 건물주가 건물을 팔겠다며 이사비용을 줄테니 나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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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지망생 성실장
꿈이란 무엇인가.
이건 아주 개인적인 이야기에 바탕한 이야기다. 어쩌면, 누군가에겐 와닿지 않는 이야기 일 수 있다. 꿈이란 무엇인가? 어릴 때 내 꿈은 영어 선생님이 되는 것이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직업을 가지는게 꿈일 수 있을 지 의문이지만 그때는 그랬다. 2000년 초반 고등학교를 졸업한 사람에게 꿈은 곧 직업이었다. 그리 간절한 꿈은 아니었기에, 사범대 면접에서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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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by
범부범범
파티션 색깔에 대한 기억의 오류인가 아닌가
매주 월요일이면 팀장들이 면장실에서 주간회의를 한다. 팀별로 그 주에 할 일에 브리핑을 하고 면장은 의문사항에 대해 질문을 하는 시간이다. 이 시간이 마치 학교 다닐 때 담임이 행운의 번호등 번호를 호명하여 질문을 할 때와 비슷한 감정이 들 때도 있다. 오늘은 또 무슨 황당한 질문을 할 것인가. 아무 일 없이 넘어가야 할 텐데 초창기에 그 황당하다고 생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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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9. 2025
by
Grace
모자이크 노을
내가 남들과 다른 점은, 내 죄는 노을로부터 더 많은 것을 바랐다는 것뿐이에요.( Nymphomaniac vol 1, 2013) 끝도 없이 굴리는 문장이지만, 여전히 이해할 수 없는, 가닿을 수 없다. 노을로부터 무엇을 바랐다는 것일까. 그 찰나를 오래 붙잡아 두고 싶었다는 것일까, 자신이 느끼는 벅찬 감정에 더 압도되고 싶었다는 것일까, 혹은 그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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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김해와
당신은 어떨 때 기꺼이 행동하는가?
나의 인생을 바꾸는 질문 500가지
마음이 동해야 기꺼이 움직인다. 누군가의 권유나 제안으로 움직일 때면 난 항상 왜?라는 의문을 갖곤 하는데, 물론 이마저도 내 마음과 일치하면 그런 의문 따윈 들지 않는다. 누군가의 제의로 인한 행동과 똑같은 행동을 할 때, 그게 나의 의지였고 나의 선의였으면 아주 기꺼이 행동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런 나의 행동이 굉장히 자의적이면서 진취적이고, 열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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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7. 2025
by
하늘
의문의 1시간 40분, 서부지법 사태
골든라이언 온 로터스
[의혹, 여전히] 아무래도 이해가 되지 않은 지점, [1월 19일 새벽, 서부지법을 지키던 기동대 인력을 대폭 줄였다. 그것도 대통령 구속 결정 발표 한 시간 직전에? ] 다시 들여다본다. 그러니까, 지난 1월 19일 새벽 1시 40분에서 50분경 마포서장 주재로 현장 대책회의를 열었다. 당시 상황에서는 특별한 불법 첩보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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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by
골든라이언
치우치지 않는 삶
어쩌면 그게 치우친 생각일지도
모든 이에게 치우치지 않는 공정한 사람이 되어야 하는데, 라는 생각을 하다가 이게 과연 가능한 일인가, 혹은 이게 정말 맞는 것인가 하면서도 더 큰 문제는 내가 이미 치우친 사람이라는 것. 치우친 사람이 어느 쪽에도 기울지 않을 때, (기울지 않았다고 생각할 때) 오히려 기울어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의문 혹은 두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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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호야아빠
앞으로 나아가는 힘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쓴다. 글로벌 타겟팅을 하기 위해 substack에 글을 올리고 있었는데 확실히 좀 더 개인적인 프라이벗한 생각들은 브런치가 아직까진 더 편하다. 스타트업 시작한지 이제 3주차다. 빌딩-인-퍼블릭을 하고 있지만, 사실 그렇게 하는게 맞는가에 대한 많은 의문도 들긴하다. 기록용으로는 좋고, 창업을 도전하는 다른 분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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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Mar 07. 2025
by
용혜림
오늘도 그 여자와 스쳐 지나갔는데 1
얼굴이 기억나지 않는다
1. 그 여자를 오늘도 마주쳤다. 그 여자는 뚱뚱한 편에 속한다. 하지만 키가 커서 그런지 그렇게 뚱뚱하게 보이지는 않는다. 단지 덩치가 있구나. 하는 느낌이다. ‘덩치가 크구나’ 하는 것과 ‘덩치가 있구나’하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는 말이다. 그 차이를 말하라고 한다면 어디까지나 글에 드러난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입으로 그 차이를 말하지 못하는 걸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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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by
교관
(보지 않아도 좋았을 것들 #3) 보고타
누구에게 기회의 땅인가?
보고타, 생소한 단어다. 처음 들을 때, 지명인지 모를 수도 있을 것이다. 콜롬비아의 수도, 우리나라에서 가 본 적이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의문이 드는 곳이다. 주인공이 어떻게 보고타로 흘러 들어왔는지를 보여주며 시작된다. 간단히 말하면 IMF시기에 경제적 어려움을 피해 아버지의 성공한 지인이 있는 이곳으로 오게 된다. 오자마자 강도를 만나 전재산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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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5. 2025
by
Julianus
너와 인사할래, 너 와인 살래?
읽기에 따라서 상황이 달라지는 그런 이야기
이 질문은 참 알 수 없습니다. 너와 인사할래, 너 와인 살래라는 두 가지 질문이 가능합니다. 당신하고 인사하고 싶은지, 아니면 당신이 와인을 사주길 바라는 것인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당신과 인사하고 싶은 것인지, 당신이 와인을 사기 위해 지갑을 꺼내길 바라는 것인지, 참으로 알 수 없습니다. 이 자의 목표는 무엇이었을까요? 너에게 인사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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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ar 03. 2025
by
장지용 알비스
쥐 죽은 듯 유래, 어원
쥐 죽은 듯이 유래, 어원 아무런 소리도 내지 않거나 어떤 소리도 들리지 않고 매우 조용한 상태를 지칭해서 ‘쥐 죽은 듯’, 혹은 ‘쥐 죽은 것처럼’ 등으로 말한다. 이 표현에는 어려운 말이 전혀 없으므로 그냥 쥐가 죽어서 조용한 것이라는 정도로 이해하고 넘기면 그만이다. 그렇지만 아주 조용한 상태를 말할 때 하필이면 쥐, 그것도 죽은 쥐를 대상으로 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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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02. 2025
by
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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