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HBsmith Jan 13. 2021

뉴 노멀 시대: 원격 근무 4년차 HBsmith

HBsmith CTO 영상 인터뷰

4년째 100% 원격 근무로 직원이 한 명도 출근하지 않는 HBsmith 개발팀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인공지능 기반 QA 테스트 대행 서비스 HBsmith의 기술을 책임지고 있는 윤제상입니다.


모든 개발팀원이 원격근무인데 코로나 이슈로 하게 됐나요?

2015년 창업을 했을 때부터 원격 근무를 했습니다. 그때는 재정적인 이유 때문에 원격 근무를 해왔어요. 
당시에는 원격 근무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았지만, 코로나 이후에는 원격 근무에 대한 인식이 굉장히 긍정적으로 바뀌어서 만족하면서 원격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전 직원 원격 근무에 대한 주변 사람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창업했을 당시엔 사람에 대해서 믿을 수 있냐 사람이 딴짓하면 어떻게 감시할거냐 이런 얘기가 거의 대부분이었습니다. 
코로나 발생 이후부터는 원격 근무를 한다고 하면 ‘되게 좋은 회사구나’ ‘코로나 시대에도 최적화된 회사구나’ 얘기하고, 사람을 믿지 못하겠다는 이야기는 거의 안 하세요. 
사회 분위기 자체가 원격 근무를 택하고 있고, 대기업들도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뢰를 하시는 것 같아요.


HBsmith 개발팀은 어떤 프로세스로 일하고 있나요?

스프린트라고 불리는 2주 사이클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2주 동안 기획하고, 개발하고 테스트하고, 배포하고 코드 리뷰까지 포함해서 전 과정을 2주 동안 진행한다는 의미입니다. 
다음 스프린트가 시작하기 전에 스크럼 미팅이란 것을 하는데요 모든 개발 팀원들이 다 모여서 다음 2주 동안 어떤 일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해서 종일 정리를 합니다. 
그다음 2주 동안은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미팅을 할 필요가 없어서 개발자들은 온전히 자기가 해야 하는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고요, 그 업무 집중이 실제로 생산성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원격 근무하면서 기억에 남는 일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저희 서비스에서 장애가 발생해서 디버깅을 밤새 팀원들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출퇴근하는 회사에 있었을 때는 이런 문제가 발생하면 전원 남아서 사무실에서 밤새도록 불편한 상황에서 일했어야 되는데 원격 근무를 하니까 각자 집에서 서로 얼굴 보며 얘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했어요. 
장애나 디버깅이나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이 불편하고 힘든 기억이 아니라 소소한 좋은 기억으로 남았던 게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개발팀에서 원활한 원격 근무를 하기 위해 어떤 게 필요할까요?

원격으로 일하기 위해서는 서로 하는 업무가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합니다. 
모든 팀원들이 볼 수 있게 보드나 웹사이트에 모두 공개되어야 하고 결과물도 역시 웹사이트나 보드에 공개가 되어야 하는 것 같고요, 저희는 그런 부분에 있어서 Atlassian Jira나 GitHub나 Slack 같은 업무 서비스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떨어져서 일을 하기 때문에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은폐하거나 이렇게 되면 문제가 커지게 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그것에 대한 문제를 공개하면 모두가 같이 해결을 한다는 인식이 팀에 약속이 되어 있어야 하고 그런 문화가 팀에 뿌리내릴 수 있게 임원들이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HBsmith 개발팀의 보안은 어떻게 관리하나요?

개발자들끼리 권한이나 아니면 정책에 차등을 둬서 관리하고 있어요. 
저희가 AWS로 인프라를 관리하고 AWS에서 일하는데 개발자마다 독립된 AWS 계정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상위 권한이 없는 개발자들은 저희 운영 시스템이나 백오피스 시스템에 접근하기 힘들도록 만들어 놨고요, 패스워드라든지 그런 데이터들은 전부 1Password라고 불리는 금고 서비스를 통해서만 공유하도록 만들어 놔서 유저 정보가 함부로 노출되거나 크게 문제가 되는 범위를 상쇄시켜 놓았습니다. 
저희 백오피스나 운영 시스템에 접근할 때는 엔터프라이즈 회사에서 쓰는 네트워크를 통해서만 접근을 할 수 있도록해서 안전하게 데이터들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저희 HBsmith는 인공지능 머신러닝으로 고객사의 QA 테스트를 대행해 주는 업무를 하고 있고요, 내년에는 더 다양한 플랫폼 더 많은 테스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할 계획이 있습니다.
테크니컬 기술 파트너사기 때문에 AWS 기술에 관련된 클라우드 기술에 관심이 있으신 개발자분들이 저희 회사에 많이 오셔서 같이 일했으면 좋겠습니다. 


24시간 QA 테스트 대행 서비스 

 https://hbsmith.io

서비스 문의는 hello@hbsmith.io로 연락 바랍니다.

작가의 이전글 QA 테스트 비용을 90% 줄이는 HBsmith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