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les Marketing
안녕하세요.
HBsmith 영업대표 양태규입니다.
기업 실무자 분들은 만나다보면, 그들의 직함에 눈이 가게 됩니다. 그 중 제 눈에 띄었던 직함은 ‘Sales Marketing Manager’ 인데요.
‘영업사원이면 영업사원이고, 마케터면 마케터지 ‘Sales Markting Manager’는 무엇일까?’ 생각이 들게 되었습니다. 제가 HBsmith에 합류하기 전 마케터로 근무한 이력이 있어 더욱 호기심이 생기게 되었는데요.
많은 분들의 이야기를 통해 들으니, 최근에는 Dual Skill이 강조되고 있다고 합니다. 세일즈 & 마케팅을 같이하는 능력. 디지털 마케팅을 할 줄 아는 영업 사원. 말 그대로 이제는 하나의 업무만 잘하는 것이 아닌 여러 업무를 경험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시대인 것 같습니다.
최근 HBsmith 마케터 서하님께서 수강하시던 라이프 해킹 ‘매출 10배 디지털 마케팅 끝장내기’ 강의를 함께 수강할 수 있다는 좋은 정보를 알게 됐습니다. 마케팅에 대한 인사이트 확장과 ‘마케팅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영업사원’ 이 되기 위해 강의를 수강했고, 영업대표로서 느낀 생각을 여러분들께 공유드립니다.
영업 전략을 확대하고 강화하기 위해선 <Sales Pipeline> 에 대한 이해가 중요합니다. 잠재고객을 만드는 것 부터 MQL, SQL 까지 이끌기 위해 많은 영업사원이 노력하곤 하죠. 이번 강의에서도 일명 <돌다리 이론>으로 고객 인지부터 구매 전환으로 이뤄지는 가장 기본적인 Pipeline에 대해서 짚고 넘어갔습니다. 고객의 심리를 추적하는 과정, 소비자의 심리를 빠르게 읽어내는 과정 자체가 Sales에서 중요 Point 일 듯 한데, 강의를 통해 가장 기본부터 다시 한번 되새기며 튼튼한 다리를 만들기 위한 기초 공사를 했던 것 같습니다.
‘디지털 마케팅' 에 초점을 맞춘 강의이다 보니 B2B 서비스 보다는 B2C 서비스에 접목시킬 수 있는 내용이 더 많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럼에도 HBsmith에 접목시킬 수 있는 내용은 무엇일까? 고민을 하며 듣게 되었는데요.
그 중에 하나는 <네이버 키워드 광고> 였습니다.
네이버 검색 광고를 통해 키워드를 선정하고, 키워드에 따라 소형/중형/대형 키워드를 분류하여 광고를 집행하는 방법이 상당히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강의를 들은 후, HBsmith 서비스에 관련된 키워드를 검색해보니, 정말 다양한 키워드들이 나왔고 해당 키워드의 웹/모바일 검색 수부터 블로그 발행 양까지 모두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양한 키워드를 확인했다면, 그 중 접목시킬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고려해봐야겠죠? 저는 현재 사용 중이지 않은 소형 키워드 3가지를 추가 집행해보는 것을 제안했습니다. 3가지 키워드를 몇 개월간 짧은 기간을 통해 효과를 확인해보고자 합니다. 어떤 결과가 있을지 벌써 궁금해지네요.
이 외에도 페이스북 광고, 바이럴 마케팅 등 강연자가 직접 시도해보고 느낀점을 공유받을 수 있어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HBsmith 영업대표를 ‘Sales Marketing Manager’라고 자신있게 이야기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마케팅 인사이트를 넓히고, 고객의 소리를 듣고자 합니다.
‘말하기’ 보다 ‘듣기’에 집중하는 영업대표. ‘듣기’를 통해 고객이 원하는 콘텐츠, 고객에게 유익한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마케팅.
이를 통해, 고객과 함께 성공적인 방향으로 나아가는 파트너가 되고자 합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다면 아래 메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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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egyu.yang@hbsmith.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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